[정의]

경상북도 영주시 안정면 용산리에 있는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소속 연구 기관.

[개설]

경상북도농업기술원 풍기인삼연구소는 영주 지역 특산물인 풍기인삼 재배를 지원하고 있다.

[설립 목적]

경상북도농업기술원 풍기인삼연구소는 인삼의 품종 육성, 재배기술 개발, 가공 연구 등을 통해 경상북도의 대표 특산물 중 하나인 풍기인삼 재배를 지원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경상북도농업기술원 풍기인삼연구소는 1999년 8월 30일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산하 풍기인삼시험장으로 설립되었으며, 1999년 12월 13일 개소하였다. 2016년 9월에는 경상북도농업기술원 풍기인삼연구소로 개칭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경상북도농업기술원 풍기인삼연구소는 우량 신품종 육성, 고품질 청정인삼 생산기술 개발, 인삼 경영분석, 유통개선 연구 등을 주요 업무로 한다.

[현황]

경상북도농업기술원 풍기인삼연구소의 연구시설로는 연구동 1동[1,245㎡], 재배 시설 22동[6,513㎡], 창고 2동[79㎡], 개갑 및 정수장 1동[79㎡], 퇴비사 2동[264㎡], 관리사 2동[311㎡]을 두고 있다. 2019년 1월 기준으로 소장 이하 15명의 직원[농업연구관 1명, 농업연구사 5명, 일반직 2명, 공무직 7명]이 근무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경상북도농업기술원 풍기인삼연구소는 영주 지역 풍기인삼 재배 농가를 비롯해 경상북도 지역 인삼 재배 농가의 소득 증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관련 기관과 긴밀한 업무협력으로 지역 인삼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