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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400924
한자 榮州-間
영어공식명칭 Yeongju Forge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상북도 영주시 구성로 199[휴천동 376-5]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노광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76년연표보기 - 영주대장간 개업
설립 시기/일시 1987년 - 영주대장간 사업자등록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17년연표보기 - 영주대장간 경상북도 향토뿌리기업 선정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18년 - 영주대장간 석노기 경상북도 최고 장인 선정
최초 설립지 영주대장간 - 경상북도 영주시 구성로 199[휴천동 376-5]
현 소재지 영주대장간 - 경상북도 영주시 구성로 199[휴천동 376-5]지도보기
성격 향토뿌리기업|제조업체
설립자 석노기
전화 054-632-5754
홈페이지 영주대장간(http://www.영주대장간.com)

[정의]

경상북도 영주시 휴천동에 있는 철공 관련 제조업체.

[개설]

영주대장간은 경상북도가 선정한 향토뿌리기업으로 1976년 설립되었다. 경상북도는 2013년 전국 최초로 「경상북도 향토뿌리기업 및 산업유산 지원 조례」[도조례 제3476호, 2013년 11월 11일 제정]를 제정하여, 30년 이상 사업을 운영하고 전통성을 유지해 온 사업체를 ‘향토뿌리기업’으로 선정해 오고 있다.

[변천]

영주대장간의 설립자 석노기는 초등학교를 졸업한 이듬해 대장간을 운영하고 있던 매형의 일을 도우면서 대장일과 인연을 맺었다고 한다. 1976년 기계 1대를 설치해 놓고 본격적으로 영주대장간 영업을 시작하였으며, 1987년 ‘영주대장간’ 사업자등록을 하였다. 석노기는 2008년 2월 화재로 소실된 국보 제1호 서울 숭례문 복원사업[2013년 4월 29일 완공] 때, 전통 철물 제작 요원으로 참여하였다. 2017년 경상북도 향토뿌리기업 및 산업유산에 선정되었으며, 2018년 석노기는 ‘경상북도 최고 장인’으로 선정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영주대장간은 전통 방식대로 옛 수작업 풀무질 도구와 설비를 이용하여 낫, 호미, 괭이 등 농기구를 제작·판매하고 있다.

[현황]

영주대장간은 2018년 12월을 기준으로 석노기 대표와 직원 3명이 근무 중이다. 공장은 철도부지 250㎡에 가건물 형태로 지어져 있다.

[의의와 평가]

영주대장간은 전통 방식으로 농기구를 제작·판매함으로써, 한국 전통 쇠부리 사업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 2019년 2월 기준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에서 영주대장간에서 만든 호미가 원예용품 Top10에 오르면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21.02.09 업데이트 2019년 2월 22일 MBC뉴스 보도기사에 근거하여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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