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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하망동에 있는 담수회 산하 지회. 담수회 영주지회(淡水會榮州支會)는 1998년 9월 28일 창설되었다. 담수회는 1963년 이순호(李珣鎬) 등 영남 유지 5명이 대구에서 조직한 친목계 모임에서 유래한다. 1963년 10월 10일 달성군 공산면[현 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달성서씨(達城徐氏) 재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여 초대 회장 이의택(李義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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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상망동에 있는 박약회 산하 지회. 박약회 영주지회(博約會榮州支會)는 1993년에 창설되었다. 박약회는 1987년 7월 1일 김호길, 권오봉 등 10여 명이 도산서원(陶山書院) 박약재(博約齋)에서 발기하였다. 박약회는 퇴계 이황의 학행을 연구하는 일에서 시작하였으나, 전국적 모임으로 확장되면서 여러 선현의 업적과 유학의 본질을 학습하여 도덕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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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내죽리에 있는 성균관유도회총본부 산하 지회. 성균관유도회 순흥지부(成均館儒道會順興支部)는 1979년에 설립되었다. 1945년 11월 30일 전국의 유림 1,000여 명이 성균관 명륜당(明倫堂)에 모여, 유교의 전통에서 비롯된 우리 민족의 정신적 토대인 도의(道義)의 혁신과 향상을 도모하고, 성균관대학의 설립을 위한 재단 구성 등을 결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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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하망동에 있는 성균관유도회총본부 산하 지회. 성균관유도회 영주지부(成均館儒道會榮州支部)는 영주 유림에서 1976년 4월 12일 영주향교를 중심으로 창설하였다. 1945년 11월 30일 전국의 유림 1,000여 명이 성균관 명륜당(明倫堂)에 모여, 유교의 전통에서 비롯된 우리 민족의 정신적 토대인 도의(道義)의 혁신과 향상을 도모하고, 성균관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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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성내리에 있는 성균관유도회총본부 산하 지회. 성균관유도회 풍기지부(成均館儒道會豊基支部)는 1960년경 설립되었다. 1945년 11월 30일 전국의 유림 1,000여 명이 성균관 명륜당(明倫堂)에 모여, 유교의 전통에서 비롯된 우리 민족의 정신적 토대인 도의(道義)의 혁신과 향상을 도모하고, 성균관대학의 설립을 위한 재단 구성 등을 결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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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에서 공자의 사상을 근간으로 하여 그 계승자들에 의해 실천된 학문적 활동과 의례적 행위 일반. 영주시는 ‘선비의 고을’로 불림에 대단한 자부심을 품고 있다. 그것은 우리나라 최초로 성리학을 도입한 안향(安珦)[1243~1306]이 바로 영주시 출신이며, 안향을 모시기 위한 우리나라 최초 서원인 소수서원(紹修書院)이 영주시에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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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에서 이루어지는 신앙 행위의 총칭. 영주시는 경북 북부 내륙 지역으로 야외 노지(爐址)나 빗살무늬토기와 같은 신석기시대 유적이 처음으로 발굴된 곳이다. 또한, 고인돌을 비롯해 선돌, 바위그림과 같은 청동기시대 유적 또한 상당수 발굴되었다. 그리고 삼한시대에는 진한 12국 가운데 기저국(己柢國)이 자리하던 곳으로 비정된다. 이런 사실들을 종교적 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