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 후기 영주 지역에 지방관으로 부임한 문신. 하륜(河崙)[1347~1416]은 고려 말 조선 초 문신으로서 정사공신과 좌명공신에 녹훈되었다. 공민왕 연간에는 지영주군사로 부임하여 영주향교를 건립하는 등 영주 지역에서 많은 치적을 남겼다. 하륜의 본관은 진주(晉州), 자는 대림(大臨), 호는 호정(浩亭), 시호는 문충(文忠)이다. 상서좌사낭중를 역임한 하공진(河拱辰)[?~1011...
-
경상북도 영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하망동(下望洞)은 영주 시내 동쪽에 있으며, 행정동은 하망동과 상망동에 속한다. 자연마을로는 망동[보름골], 아랫보름골, 원댕이[元塘], 쇠지골[쇠죽골, 서자곡], 용암대(龍岩坮) 등이 있다. 하망동 명칭은 옛 영천군 봉향면 하망동에서 유래했다. 보름골 아래쪽이 되므로 아래보름골 또는 하망이라고 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영천군 봉향...
-
경상북도 영주시 하망동에 있는 단양우씨 집성촌. 단양우씨(丹陽禹氏)는 충청북도 단양을 본관으로 하는 성씨이다. 단양우씨의 시조는 우현(禹玄)으로 고려시대에 정조호장을 지냈고 문하시중평장사에 추증되었다. 단양우씨는 우중대(禹仲大)의 맏아들 7세손 우천규(禹天珪)가 문하시중평장사를, 둘째 아들 우천계(禹天啓)가 판서, 셋째 아들 우천석(禹天錫)이 문하시중에 오르는 등 모두 현달하였다...
-
경상북도 영주시 하망동에 있는 천주교 안동교구 소속 가톨릭교회. 하망동성당(下望洞聖堂)은 1988년 영주본당[현 휴천동성당]에서 분리되어 설립되었다. 하망동성당은 영주 지역 천주교인들의 교세가 확장되면서 세워졌다. 기존 영주본당이 지리적으로 한쪽에 치우쳐 있었기 때문에 신자들의 불편이 컸다. 이에 새로운 성당의 설립 요구가 이어졌고, 1984년 한국 천주교회 200주년을 계기로...
-
경상북도 영주시 하망동에 있는 하망동 행정을 관할하는 공공기관. 하망동행정복지센터가 관할하는 행정구역은 26개 통과 126개 반이고, 법정동은 하망동 일부 지역이다. 하망동행정복지센터는 영주시 하망동의 행정사무를 관장함으로써 행정의 능률과 주민 편의를 도모하고자 설립되었다. 하망동행정복지센터는 1980년 4월 1일 영주군 영주읍 하망리가 영주시 하망1동, 하망2동과 하망3동으로...
-
경상북도 영주시 하망동에 있는 하망동 행정을 관할하는 공공기관. 하망동행정복지센터가 관할하는 행정구역은 26개 통과 126개 반이고, 법정동은 하망동 일부 지역이다. 하망동행정복지센터는 영주시 하망동의 행정사무를 관장함으로써 행정의 능률과 주민 편의를 도모하고자 설립되었다. 하망동행정복지센터는 1980년 4월 1일 영주군 영주읍 하망리가 영주시 하망1동, 하망2동과 하망3동으로...
-
경상북도 영주시 하망동에 있는 하망동 행정을 관할하는 공공기관. 하망동행정복지센터가 관할하는 행정구역은 26개 통과 126개 반이고, 법정동은 하망동 일부 지역이다. 하망동행정복지센터는 영주시 하망동의 행정사무를 관장함으로써 행정의 능률과 주민 편의를 도모하고자 설립되었다. 하망동행정복지센터는 1980년 4월 1일 영주군 영주읍 하망리가 영주시 하망1동, 하망2동과 하망3동으로...
-
경상북도 영주시 하망동에 있는 천주교 안동교구 소속 가톨릭교회. 하망동성당(下望洞聖堂)은 1988년 영주본당[현 휴천동성당]에서 분리되어 설립되었다. 하망동성당은 영주 지역 천주교인들의 교세가 확장되면서 세워졌다. 기존 영주본당이 지리적으로 한쪽에 치우쳐 있었기 때문에 신자들의 불편이 컸다. 이에 새로운 성당의 설립 요구가 이어졌고, 1984년 한국 천주교회 200주년을 계기로...
-
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송동윤(宋東胤)[1729~1799]은 문과 급제 후 삼례도찰방 등을 지냈다. 송동윤의 자는 하승(夏承), 호는 서계(西溪), 본관은 양주(楊州)이다. 양주송씨 영주 입향조인 송규(宋珪)[1504~1564]의 7대손이며, 아버지는 송형태(宋亨泰), 어머니는 김학창(金學昌)의 딸 예안김씨(禮安金氏)이다. 부인은 이형신(李亨新)의 딸 숙인 영천이씨(永川李氏...
-
일제강점기 영주 지역의 독립운동가. 강택진(姜宅鎭)[1892~1926]은 1917년부터 국내외에서 독립운동을 전개하였으며, 1920년대에는 고려공산청년동맹과 조선노농총동맹에서 활동하였다. 강택진의 호는 하연(何然)이다. 아버지 강재기(姜在琦)[1857~1938]와 어머니 김열(金烈) 사이에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풍기소작조합 위원장을 지낸 강응진(姜應鎭)이 형이다. 강택진은 개성...
-
경상북도 영주시 장수면 갈산리에 있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산하 베어링 평가 기관. 하이테크베어링 시험평가센터는 영주시 장수면 갈산일반산업단지 내에 있는 국내 유일의 베어링 시험평가 기관이며, 국제규격의 베어링 기술 개발과 베어링 기업 육성을 위한 연구시설이다. 하이테크베어링 시험평가센터는 영주 지역에 첨단베어링산업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경북 북부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의 산지 및 저지대를 따라 흐르는 지표수. 영주시의 수계는 소백산맥의 죽령에서 월악산국립공원 그리고 속리산국립공원까지 이어진다. 이 수계의 남동쪽은 낙동강 유역이고, 북서쪽 수계는 남한강 유역이다. 영주시 일대를 흐르는 하천은 1급 하천인 내성천을 비롯하여 낙화암천, 사천, 서천, 남원천, 죽계천, 옥계천 등 15개의 지방 2급 하천과 소하천 9개가 흐른다....
-
경상북도 영주시 봉현면에 속하는 법정리. 하촌리(下村里)는 영주시 봉현면 7개 법정리 중 하나로 행정리는 하촌1리, 하촌2리, 하촌3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로는 하촌(下村)[화촌], 한티[汗峴], 배골[梨谷], 새터마[새터말], 배리들[벼루들] 등이 있다. 하촌리 명칭은 하촌마을에서 유래했다. 하촌마을은 원래 큰 못에 연꽃이 많이 피어 꽃마을이라는 의미에서 ‘화촌(花村)’이...
-
개항기 영주 출신의 의병. 홍사구(洪思九)[1878~1896]는 1895년 명성황후시해사건 이후 스승 안승우(安承禹)[1865~1896]를 도와 제천 일대에서 의병을 일으켰다. 1896년 제천 남산전투에서 순국하였다. 홍사구의 본관은 남양(南陽), 자는 우용(又容), 호는 하포(下浦)이다. 아버지는 홍성유(洪聖裕)이며, 경상도관찰사를 지낸 홍훈(洪薰)의 종손이다. 출생지는 경상도...
-
경상북도 영주시에서 교육이 이루어지는 장소와 기관. 영주시에는 2019년을 기준으로 유치원 26개 원, 초등학교 19개 교, 중학교 11개 교, 고등학교 9개 교, 대학교 3개 교가 있다. 영주 지역 유치원에는 사립유치원과 공립유치원이 있다. 사립유치원의 역사는 1924년 풍기성내교회가 만든 박애유치원을 시작으로 1940년대 1개 원, 1950년대 1개 원, 1960년대 3개 원...
-
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에 전하는 학바우 관련 이야기. 「학바우」는 학바우[鶴巖]를 깨자 세 마리의 학이 나타났다고 전해지는 지명유래전설이다. 「학바우」는 2010년 영주시사편찬위원회에서 간행한 『영주시사』2에 수록되어 있다. 제보자는 영주시 평은면 평은리에 거주하는 석상홍이다. 학바우는 영주시 평은면 외두들마을 개울 앞 서편 산 중턱에 있다. 옛날 이 산 중턱에 있던 절의 승려와...
-
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에 전하는 학바우 관련 이야기. 「학바우」는 학바우[鶴巖]를 깨자 세 마리의 학이 나타났다고 전해지는 지명유래전설이다. 「학바우」는 2010년 영주시사편찬위원회에서 간행한 『영주시사』2에 수록되어 있다. 제보자는 영주시 평은면 평은리에 거주하는 석상홍이다. 학바우는 영주시 평은면 외두들마을 개울 앞 서편 산 중턱에 있다. 옛날 이 산 중턱에 있던 절의 승려와...
-
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김응조(金應祖)[1587~1667]는 선산도호부사·사간원사간·홍문관응교·한성부우윤 등을 지낸 문신이다. 김응조의 본관은 풍산(豊山), 자는 효징(孝徵), 호는 학사(鶴沙)·아헌(啞軒)이다. 아버지는 산음현감을 지낸 김대현(金大賢)[1553~1602], 어머니는 충의위 이찬금(李纘金)의 딸 증 정부인 전주이씨(全州李氏), 할아버지는 장예원사의를 지낸 김...
-
1776년 간행된 조선 후기 영주 출신 문신인 김응조의 시문집. 『학사집(鶴沙集)』은 김응조(金應祖)[1587~1667]의 시문집으로 1776년(정조 즉위년) 간행되었다. 김응조의 자는 효징(孝徵), 호는 학사(鶴沙)·아헌(啞軒), 본관은 풍산(豊山)이다. 류성룡(柳成龍)과 장현광(張顯光)의 문하에서 학문을 배웠다. 1623년(인조 즉위년) 알성시 문과에 급제하였으며, 이후 선산부...
-
1776년 간행된 조선 후기 영주 출신 문신인 김응조의 시문집. 『학사집(鶴沙集)』은 김응조(金應祖)[1587~1667]의 시문집으로 1776년(정조 즉위년) 간행되었다. 김응조의 자는 효징(孝徵), 호는 학사(鶴沙)·아헌(啞軒), 본관은 풍산(豊山)이다. 류성룡(柳成龍)과 장현광(張顯光)의 문하에서 학문을 배웠다. 1623년(인조 즉위년) 알성시 문과에 급제하였으며, 이후 선산부...
-
1776년 간행된 조선 후기 영주 출신 문신인 김응조의 시문집. 『학사집(鶴沙集)』은 김응조(金應祖)[1587~1667]의 시문집으로 1776년(정조 즉위년) 간행되었다. 김응조의 자는 효징(孝徵), 호는 학사(鶴沙)·아헌(啞軒), 본관은 풍산(豊山)이다. 류성룡(柳成龍)과 장현광(張顯光)의 문하에서 학문을 배웠다. 1623년(인조 즉위년) 알성시 문과에 급제하였으며, 이후 선산부...
-
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에 전하는 학바우 관련 이야기. 「학바우」는 학바우[鶴巖]를 깨자 세 마리의 학이 나타났다고 전해지는 지명유래전설이다. 「학바우」는 2010년 영주시사편찬위원회에서 간행한 『영주시사』2에 수록되어 있다. 제보자는 영주시 평은면 평은리에 거주하는 석상홍이다. 학바우는 영주시 평은면 외두들마을 개울 앞 서편 산 중턱에 있다. 옛날 이 산 중턱에 있던 절의 승려와...
-
개항기 영주 출신의 의병. 신봉균(申鳳均)[1866~1907]은 1895년 경상도 풍기 지역에서 의병을 일으켜 80여 명의 군사와 함께 주흘산(主屹山)에서 적군과 교전하였다. 그러나 후기의병 시기인 1907년 10월 유인석(柳麟錫)[1842~1915] 의병장의 행방을 추궁하는 일본군에 항거하다가 피살 순국하였다. 신봉균의 본관은 평산(平山), 호는 학암(鶴庵)이다. 1866년 1월...
-
조선 후기 영주 지역에서 활동한 문신. 김염조(金念祖)[1589~1652]는 과천현감·안산군수·종친부전첨 등을 지낸 문신이다. 병자호란이 일어났을 때 의병을 일으켜 과천 지역을 수호하였다. 김염조의 본관은 풍산(豊山), 자는 효수(孝脩), 호는 학음(鶴陰)이다. 아버지는 산음현감을 지낸 김대현(金大賢)[1553~1602], 어머니는 충의위 이찬금(李纘金)의 딸 증 정부인 전주이씨(...
-
조선 전기 영주 출신의 문신. 이사맹(李師孟)[1396~?]은 충청도도사·홍문관부제학·병조판서 등을 지낸 문신이다. 이사맹의 본관은 덕산(德山), 자는 학이(學而), 죽선(竹仙)·괴정(槐亭), 시호는 온혜(溫惠)이다. 아버지는 함길도도관찰사를 지낸 이유(李愉)[1365~1423], 어머니는 좌윤을 지낸 안영부(安永孚)[1398~1464]의 딸 정부인 순흥안씨(順興安氏), 할아버지는...
-
조선 후기 영주 지역에 거주한 문신. 김봉조(金奉祖)[1572~1630]는 문과 급제 후 경상도도사·단성현감·사헌부지평 등을 역임하였다. 김봉조의 본관은 풍산(豊山), 자는 효백(孝伯), 호는 학호(鶴湖)이다. 아버지는 산음현감을 지낸 김대현(金大賢)[1553~1602], 어머니는 충의위 이찬금(李纘金)의 딸 증 정부인 전주이씨(全州李氏), 할아버지는 장예원사의를 지낸 김농(金農)...
-
조선 후기 간행된 영주에서 활동했던 문신인 김봉조의 시문집. 『학호집(鶴湖集)』은 김봉조(金奉祖)[1572~1630]의 시문집으로 1813년(순조 13)에서 1822년(순조 22) 사이에 간행되었다. 김봉조의 자는 효백(孝伯), 호는 학호(鶴湖), 본관은 풍산이다. 류성룡(柳成龍)의 문인으로 임진왜란 때에는 곽재우(郭再祐)와 함께 화왕산성을 지켰다. 1613년(광해군 5) 문과에...
-
조선 후기 간행된 영주에서 활동했던 문신인 김봉조의 시문집. 『학호집(鶴湖集)』은 김봉조(金奉祖)[1572~1630]의 시문집으로 1813년(순조 13)에서 1822년(순조 22) 사이에 간행되었다. 김봉조의 자는 효백(孝伯), 호는 학호(鶴湖), 본관은 풍산이다. 류성룡(柳成龍)의 문인으로 임진왜란 때에는 곽재우(郭再祐)와 함께 화왕산성을 지켰다. 1613년(광해군 5) 문과에...
-
조선 후기 간행된 영주에서 활동했던 문신인 김봉조의 시문집. 『학호집(鶴湖集)』은 김봉조(金奉祖)[1572~1630]의 시문집으로 1813년(순조 13)에서 1822년(순조 22) 사이에 간행되었다. 김봉조의 자는 효백(孝伯), 호는 학호(鶴湖), 본관은 풍산이다. 류성룡(柳成龍)의 문인으로 임진왜란 때에는 곽재우(郭再祐)와 함께 화왕산성을 지켰다. 1613년(광해군 5) 문과에...
-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에 전해오는 쪽박새에 관한 이야기. 「한 맺힌 며느리의 원혼 쪽박새」는 쪽박새에 관한 민담으로, 옛 풍기 지역 여인들이 겪었던 시집살이의 애환과 서글픔이 담겨 있다. 「한 맺힌 며느리의 원혼 쪽박새」는 2010년 영주시사편찬위원회에서 간행한 『영주시사』2에 수록되어 있다. “쪽박 바꿔! 쪽박 바꿔!” 해가 솟는 아침 무렵이나 해가 서산 너머에 내려앉는 저녁...
-
경상북도 영주시에서 매년 음력 8월 15일에 지내는 세시풍속. 추석(秋夕)은 우리나라 4대 명절 가운데서도 가장 큰 명절이다. 추석에 햅쌀로 송편과 술을 빚고 살찐 닭을 잡고 온갖 과일을 갖추어 조상님께 제사하고 이웃과 더불어 음식을 나누며 즐긴다. 영주 지역에서 추석은 햇곡을 수확하는 시기로, 추수한 햇곡과 과일을 조상께 올리고 한 해의 수확을 감사하는 농경 세시이다. 음력 8...
-
경상북도 영주시 휴천동에 있는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 산하 자동차검사소. 한국교통안전공단 영주자동차검사소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운영하는 전국 59개 자동차검사소 중 하나로 영주 지역에서 운행 중인 자동차의 정기 검사와 신규 검사, 자동차 구조 변경 검사, 자동차 검사용 기기의 정밀도 검사 등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영주자동차검사소는 영주시·예천군·봉화군 지역을...
-
경상북도 영주시 영주동에 있는 한국국악협회 산하 영주지부. 한국국악협회는 1961년 우리 고유의 국악예술을 보존·육성하여 발전시키고, 국악인 상호 친목을 통해 국악예술인의 사명과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한국국악협회는 서울을 비롯하여 광역자치단체, 기초단체에 지부를 두고 있다. 한국국악협회 영주지부는 1994년에 설립되었다. 한국국악협회 영주지부는 영주 지역 국악인들의...
-
경상북도 영주시 휴천동에 있는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기관. 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영주봉화지사는 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산하 26개 지사 중 한 곳이다. 한국국토정보공사는 1977년 7월 1일 대한지적공사로 창사되어 활동하다가 2015년 6월 8일 한국국토정보공사로 명칭이 바뀌었다. 한국국토정보공사는 2018년 12월 기준 12개 지역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국...
-
경상북도 영주시 휴천동에 있는 한국농어촌공사 산하 영주·봉화 지역 담당하는 공공기관.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영주봉화지사는 영주 및 봉화 지역 농업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공공기관으로 1979년 영풍농지개량조합으로 처음 설립되었다.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영주봉화지사는 영주 및 봉화 지역에서 환경친화적 농어촌 정비 사업과 농지은행 사업을 시행하고, 농업 기반 시설을 종합...
-
경상북도 영주시 장수면 화기리에 있는 한국도로공사 산하 영주 지역 지사.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영주지사는 1999년에 설립된 공공기관이다. 대구경북본부는 한국도로공사 산하의 8개 지역본부 중 하나이며, 영주지사는 대구경북본부 산하 8개 지사 중 하나이다.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영주지사는 영주 지역을 관통하는 고속도로의 유지와 관리, 이와 관련된 각종 사업을 수행함으로써,...
-
경상북도 영주시 영주동에 있는 한국무용협회 산하 영주지부. 한국무용협회 영주지부는 2001년에 설립되었다. 한국무용협회는 1961년 무용예술의 발전을 도모하고 국제적인 무용예술 문화교류를 통하여 무용가의 지위 향상과 권익신장을 목적으로 창립되었다. 한국무용협회는 2019년 현재 전국에 17곳의 지회와 65곳의 지부가 있다. 한국무용협회 영주지부는 영주 지역 무용인들의 권익을 대변...
-
경상북도 영주시 휴천동에 있는 한국문인협회 소속 영주 지역 문학단체. 한국문인협회 영주지부는 1976년 설립된 영주 지역의 문학단체이다. 문예지 『영주문학』을 매년 간행하는 등 지역 내에서 활발한 문학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문인협회 영주지부는 문학인으로서 자질을 향상하고 문학인들의 상호협조와 유대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며, 문학 활동을 통하여 향토문화발전에 이바지함을 설립 목...
-
경상북도 영주시 휴천동에 있는 한국미술협회 산하 영주지부. 한국미술협회는 1961년 12월 18일 미술인의 권익을 대변하고, 미술인이 창작에 몰두할 수 있는 환경 개선, 신진작가 발굴을 통해 대한민국 미술계의 발전을 돕기 위해 설립되었다. 한국미술협회는 1978년 2월 3일 문화공보부장관으로부터 설립 허가[제317호]를 받아 2019년 현재 서울을 비롯하여 광역자치단체는 물론 대...
-
경상북도 영주시 영주동에 있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산하 영주지부. 한국사진작가협회는 1961년 한국의 사진 문화 발전과 향상을 위하여 공헌하며 국제간 문화교류를 기하고 국내 사진작가들의 권익 옹호와 지위 향상을 위해 설립되었다. 한국사진작가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사단법인이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영주지부는 1996년에 설립되었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영주지부는 영주 지역 사진 문화의 대...
-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청구리에 있는 전통문화 수련원. 한국선비문화수련원은 2008년에 유교문화 및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인성교육과 전통예절교육, 선비정신교육 등을 통한 인성 함양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되었다. 한국선비문화수련원 주변의 영주 소수서원, 선비촌, 부석사 등 문화유적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벨트로 영주 지역의 전통문화체험과 선비교육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선비문...
-
경상북도 영주시 영주동에 있는 한국연극협회 산하 영주지부. 한국연극협회 영주지부는 1985년 설립된 문화예술단체로 극단 소백무대와 함께 전국연극제 및 경북연극제에 참여하고 있으며, 소백예술제와 같은 영주 축제에서 공연과 자체 연극 공연 등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연극협회 영주지부는 영주 지역의 연극예술 발전, 연극인들의 친목 도모 및 권익 보호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83년...
-
경상북도 영주시 영주동에 있는 문화예술단체의 연합회.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영주지회는 영주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연합회로, 영주에서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 문화예술단체이다. 2019년 현재 8개 회원 단체[한국연극협회 영주지부, 한국미술협회 영주지부, 한국국악협회 영주지부, 한국음악협회 영주지부, 한국사진작가협회 영주지부, 한국무용협회 영주지부, 한국문인협회 영...
-
경상북도 영주시 영주동에 있는 한국음악협회 산하 영주지부. 한국음악협회는 1932년 4월에 현제명(玄濟明)을 회장으로 조선음악가협회로 창설하여 음악 활동을 시작하였다. 1949년 대한음악가협회로 개칭하였다. 1961년 한국음악단체연합회가 전국문화단체총연합회에서 탈퇴하고 대한음악가협회와 통합하면서 명칭을 한국음악협회로 바꿨다. 2018년 기준으로 전국에 6만여 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소천리에 있는 한국임업진흥원 산하 홍보기관. 한국임업진흥원 산양산삼·산약초 홍보관은 영주시에서 소백산 일대의 특산품인 산양산삼을 주제로 한 테마랜드를 조성하여 천년 산삼 종주국의 위상을 정립하고 건강·웰빙 식품에 대한 홍보를 통해 고부가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의지로 추진해 온 사업이다. 2012년 산림청과 기획재정부에 의해 국가사업으로 확정되어 만들어졌다....
-
경상북도 영주시 휴천동에 있는 한국작가회의 소속 영주 지역 문학단체. 한국작가회의 영주지부는 2001년 5월 10일 설립된 영주 지역의 문학단체이다. 매년 문예지인 『영주작가』를 출간하고 있으며, 영주 지역 문학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한국작가회의 영주지부는 한국작가회의가 지향하는 문학정신을 옹호·실천하며 지역 문학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설립 목적으로 삼고 있다. 이에 따...
-
경상북도 영주시 영주동에 있는 한국전력공사 경북지역본부 산하 영주 지역 지사. 한국전력공사[KEPCO] 영주지사는 한국전력공사 경북지역본부 산하 12개 지사[1개는 직할] 중 한 곳이다. 한국전력공사는 「한국전력공사법」[법률 제3304호, 1980년 12월 31일 제정]에 따라 설립된 법인으로 전력자원의 개발·발전·송전·변전·배전 등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영주지사는 영주...
-
경상북도 영주시 휴천동에 있는 한국철도공사의 경상북도 지역 본부.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는 경상북도 5개시[영주시·안동시·문경시·상주시·영천시] 4개군[봉화군·예천군·의성군·군위군]의 철도와 열차 관련 업무를 관할한다.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는 관할구역 내 국유철도 운영과 각종 부대 사업을 관장함으로써 철도산업과 국민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는...
-
경상북도 영주시 문정동에 있는 고용노동부 산하 직업교육 특수대학. 한국폴리텍Ⅵ대학 영주캠퍼스는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기능 인력을 양성하고 근로자 평생직업능력개발, 산학협력 및 산업인력개발 등을 통하여 국가 발전 및 지역 산업체의 인적·기술적 지원에 기여함’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폴리텍Ⅵ대학 영주캠퍼스는 1980년 3월 6일 영주직업훈련원으로 설립 등기가 이루어...
-
경상북도 영주시 휴천동에 있는 사립고등학교. 선영여자고등학교는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여 바람직한 민주시민을 기른다[인성 함양 교육]’, ‘기본학습 능력을 신장하여 평생교육의 노력인을 기른다[기초 평생 교육]’, ‘과학적 탐구능력과 예술적 창의성을 신장시켜 창조적 전문인을 기른다[과학 예술 교육]’, ‘건강 정서교육을 강화하여 심신 건강인을 기른다[건강 정서 교육]’을 교육 목표...
-
경상북도 영주시 휴천동에 있는 한국농어촌공사 산하 영주·봉화 지역 담당하는 공공기관.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영주봉화지사는 영주 및 봉화 지역 농업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공공기관으로 1979년 영풍농지개량조합으로 처음 설립되었다.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영주봉화지사는 영주 및 봉화 지역에서 환경친화적 농어촌 정비 사업과 농지은행 사업을 시행하고, 농업 기반 시설을 종합...
-
경상북도 영주시 휴천동에 있는 한국농어촌공사 산하 영주·봉화 지역 담당하는 공공기관.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영주봉화지사는 영주 및 봉화 지역 농업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공공기관으로 1979년 영풍농지개량조합으로 처음 설립되었다.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영주봉화지사는 영주 및 봉화 지역에서 환경친화적 농어촌 정비 사업과 농지은행 사업을 시행하고, 농업 기반 시설을 종합...
-
경상북도 영주시 적서동에 있는 담배를 제조하는 공기업. KT&G 영주공장은 KT&G가 운영하는 7개 공장 중 한 곳이다. KT&G(케이티앤지)는 원래 담배와 인삼을 전매하던 전매청에서 출발한다. 국가기관이었던 전매청은 1987년 공기업으로 전환하면서 정부투자기관인 한국전매공사로 발족했고, 1988년 12월 한국담배인삼공사로 개칭하였다. 1997년 10월에는 「공기업의경영구조개선및...
-
경상북도 영주시 휴천동에 있는 한국미술협회 산하 영주지부. 한국미술협회는 1961년 12월 18일 미술인의 권익을 대변하고, 미술인이 창작에 몰두할 수 있는 환경 개선, 신진작가 발굴을 통해 대한민국 미술계의 발전을 돕기 위해 설립되었다. 한국미술협회는 1978년 2월 3일 문화공보부장관으로부터 설립 허가[제317호]를 받아 2019년 현재 서울을 비롯하여 광역자치단체는 물론 대...
-
경상북도 영주시 영주동에 있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산하 영주지부. 한국사진작가협회는 1961년 한국의 사진 문화 발전과 향상을 위하여 공헌하며 국제간 문화교류를 기하고 국내 사진작가들의 권익 옹호와 지위 향상을 위해 설립되었다. 한국사진작가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 소관 사단법인이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영주지부는 1996년에 설립되었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영주지부는 영주 지역 사진 문화의 대...
-
경상북도 영주시 문정동에 있는 고용노동부 산하 직업교육 특수대학. 한국폴리텍Ⅵ대학 영주캠퍼스는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기능 인력을 양성하고 근로자 평생직업능력개발, 산학협력 및 산업인력개발 등을 통하여 국가 발전 및 지역 산업체의 인적·기술적 지원에 기여함’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폴리텍Ⅵ대학 영주캠퍼스는 1980년 3월 6일 영주직업훈련원으로 설립 등기가 이루어...
-
경상북도 영주시 문정동에 있는 고용노동부 산하 직업교육 특수대학. 한국폴리텍Ⅵ대학 영주캠퍼스는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기능 인력을 양성하고 근로자 평생직업능력개발, 산학협력 및 산업인력개발 등을 통하여 국가 발전 및 지역 산업체의 인적·기술적 지원에 기여함’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폴리텍Ⅵ대학 영주캠퍼스는 1980년 3월 6일 영주직업훈련원으로 설립 등기가 이루어...
-
경상북도 영주시 영주동에 있는 문화예술단체의 연합회.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영주지회는 영주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연합회로, 영주에서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 문화예술단체이다. 2019년 현재 8개 회원 단체[한국연극협회 영주지부, 한국미술협회 영주지부, 한국국악협회 영주지부, 한국음악협회 영주지부, 한국사진작가협회 영주지부, 한국무용협회 영주지부, 한국문인협회 영...
-
경상북도 영주시 휴천동에 있는 KT 산하 영주 지역 지사. KT 영주지사는 KT의 영주 지역 사업소이다. KT는 전기통신사업의 효율적 경영을 위해 1981년 12월 10일, 체신부[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통신 부문 공사화 진행 계획에 따라 ‘한국전기통신공사’라는 명칭으로 설립된 공기업의 후신이다. 한국전기통신공사는 1991년 한국통신으로 이름을 바꾸었고, 2002년 8월에는 민간...
-
경상북도 영주시 휴천동에 있는 KT 산하 영주 지역 지사. KT 영주지사는 KT의 영주 지역 사업소이다. KT는 전기통신사업의 효율적 경영을 위해 1981년 12월 10일, 체신부[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통신 부문 공사화 진행 계획에 따라 ‘한국전기통신공사’라는 명칭으로 설립된 공기업의 후신이다. 한국전기통신공사는 1991년 한국통신으로 이름을 바꾸었고, 2002년 8월에는 민간...
-
경상북도 영주시 영주동에 있는 한국전력공사 경북지역본부 산하 영주 지역 지사. 한국전력공사[KEPCO] 영주지사는 한국전력공사 경북지역본부 산하 12개 지사[1개는 직할] 중 한 곳이다. 한국전력공사는 「한국전력공사법」[법률 제3304호, 1980년 12월 31일 제정]에 따라 설립된 법인으로 전력자원의 개발·발전·송전·변전·배전 등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영주지사는 영주...
-
경상북도 영주시 영주동에 있는 한국전력공사 경북지역본부 산하 영주 지역 지사. 한국전력공사[KEPCO] 영주지사는 한국전력공사 경북지역본부 산하 12개 지사[1개는 직할] 중 한 곳이다. 한국전력공사는 「한국전력공사법」[법률 제3304호, 1980년 12월 31일 제정]에 따라 설립된 법인으로 전력자원의 개발·발전·송전·변전·배전 등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 영주지사는 영주...
-
경상북도 영주시 적서동에 있는 담배를 제조하는 공기업. KT&G 영주공장은 KT&G가 운영하는 7개 공장 중 한 곳이다. KT&G(케이티앤지)는 원래 담배와 인삼을 전매하던 전매청에서 출발한다. 국가기관이었던 전매청은 1987년 공기업으로 전환하면서 정부투자기관인 한국전매공사로 발족했고, 1988년 12월 한국담배인삼공사로 개칭하였다. 1997년 10월에는 「공기업의경영구조개선및...
-
1950년 6월 25일부터 1953년 7월 27일까지 영주 지역을 비롯한 한반도 전역에서 전개된 남한과 북한 간 전쟁. 6.25전쟁은 1950년 6월 25일 북한의 남침으로 시작되었고, 1953년 7월 27일 휴전협정으로 종결되었다. 6.25전쟁 기간 영주 지역에서 치러진 주요 전투로는 풍기영주지구 전투와 남대리지구 전투가 있다. 1945년 8월 15일 우리 민족은 38선을 경계로...
-
경상북도 영주시 문정동에 있는 고용노동부 산하 직업교육 특수대학. 한국폴리텍Ⅵ대학 영주캠퍼스는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술·기능 인력을 양성하고 근로자 평생직업능력개발, 산학협력 및 산업인력개발 등을 통하여 국가 발전 및 지역 산업체의 인적·기술적 지원에 기여함’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폴리텍Ⅵ대학 영주캠퍼스는 1980년 3월 6일 영주직업훈련원으로 설립 등기가 이루어...
-
경상북도 영주시 휴천동에 있는 한국철도공사의 경상북도 지역 본부.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는 경상북도 5개시[영주시·안동시·문경시·상주시·영천시] 4개군[봉화군·예천군·의성군·군위군]의 철도와 열차 관련 업무를 관할한다.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는 관할구역 내 국유철도 운영과 각종 부대 사업을 관장함으로써 철도산업과 국민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는...
-
경상북도 영주시 휴천동에 있는 한국철도공사의 경상북도 지역 본부.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는 경상북도 5개시[영주시·안동시·문경시·상주시·영천시] 4개군[봉화군·예천군·의성군·군위군]의 철도와 열차 관련 업무를 관할한다.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는 관할구역 내 국유철도 운영과 각종 부대 사업을 관장함으로써 철도산업과 국민 경제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는...
-
경상북도 영주시에서 매년 개최하는 시민체육대회. 영주시민체육대회는 영주시에서 스포츠를 통해 체력을 향상하고 시민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며 명랑하고 질서 있는 사회 기풍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영주시민운동장에서 개최한다. 영주시민체육대회는 1980년 영주군이 영주시로 승격을 기념하면서 처음 개최되었다. 제1회 대회에서 동대항은 영주시 하망동, 중등부는 영주중학교, 고등부는 영광고등학교...
-
1894년부터 1909년까지 영주 지역에서 일제의 침략에 맞서 전개된 민중의 자발적인 무력 항전. 한말 의병운동은 1894년부터 1910년 경술국치 직전인 1909년 말까지 펼쳐졌는데, 그 특성에 따라 전기의병[1894~1896], 중기의병[1904~1907. 7.], 후기의병[1907. 8.~1909.] 세 시기로 구분할 수 있다. 전기의병은 1894년에 일어난 갑오의병과 189...
-
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학자 겸 의병. 한산두(韓山斗)[1556~1627]는 진사시에 급제하였으며,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켰다. 한산두의 자는 사첨(士瞻), 호는 추월당(秋月堂), 본관은 청주(淸州)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장사랑 한영년(韓永年), 할아버지는 참봉을 지낸 한필(韓珌), 아버지는 성균관 생원 한일취(韓日就), 어머니는 참봉 진황(秦晃)의 딸 영정진씨(永貞秦氏)이며, 부...
-
경상북도 영주시 영주동에 있는 한국국악협회 산하 영주지부. 한국국악협회는 1961년 우리 고유의 국악예술을 보존·육성하여 발전시키고, 국악인 상호 친목을 통해 국악예술인의 사명과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한국국악협회는 서울을 비롯하여 광역자치단체, 기초단체에 지부를 두고 있다. 한국국악협회 영주지부는 1994년에 설립되었다. 한국국악협회 영주지부는 영주 지역 국악인들의...
-
경상북도 영주시 영주동에 있는 문화예술단체의 연합회.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영주지회는 영주를 대표하는 문화·예술 연합회로, 영주에서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 문화예술단체이다. 2019년 현재 8개 회원 단체[한국연극협회 영주지부, 한국미술협회 영주지부, 한국국악협회 영주지부, 한국음악협회 영주지부, 한국사진작가협회 영주지부, 한국무용협회 영주지부, 한국문인협회 영...
-
경상북도 영주시 봉현면에 속하는 법정리. 한천리(寒泉里)는 영주시 봉현면 7개 법정리 중 하나로 행정리는 한천리 하나이다. 자연마을로는 무래이골[水寒洞, 물한], 샘골[泉谷], 듬범리[등동리, 범채이] 등이 있다. 한천리 명칭은 수한동(水寒洞)과 천동(泉洞)에서 유래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풍기군 와룡면 수한동·천동과 대촌동 일부를 병합하여 영주군 봉현면 한천동이...
-
경상북도 영주시 상망동과 봉화군 봉화읍 문단리를 연결하는 고개. 삽재는 영주시 상망동과 봉화군 봉화읍 문단리를 잇는 고개이다. 북쪽으로 국도제36호선과 영동선 철도가 지난다. 삽재는 옛날부터 영주시와 봉화군이 합쳐지는 경계지점이라 하여 합할 합(合)자에 고개 현(峴)자를 써서 ‘합재[합현]’라 불렀는데, 이것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형되어 지금의 ‘삽재’가 되었다고 전해온다. 삽...
-
경상북도 영주시 상망동과 봉화군 봉화읍 문단리를 연결하는 고개. 삽재는 영주시 상망동과 봉화군 봉화읍 문단리를 잇는 고개이다. 북쪽으로 국도제36호선과 영동선 철도가 지난다. 삽재는 옛날부터 영주시와 봉화군이 합쳐지는 경계지점이라 하여 합할 합(合)자에 고개 현(峴)자를 써서 ‘합재[합현]’라 불렀는데, 이것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형되어 지금의 ‘삽재’가 되었다고 전해온다. 삽...
-
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안치묵이 우리나라의 역사를 노래한 가사. 「해동만화(海東漫話)」는 문신 안치묵(安致黙)[1826~1867]이 지은 가사이다. 안치묵의 문집인 『죽남집(竹南集)』에 수록되어 있다. 「해동만화」는 조선의 빼어난 산천과 역대 왕조의 치적을 비롯하여 조선 건국 후 도성의 풍물과 팔도의 물산을 나열하였다. 그리고 학문과 법령으로 세상을 다스린 선현의 인품을 사모하여...
-
조선 후기에 제작된 『해동지도』에 수록된 영천군·순흥도호부·풍기군 지도. 『해동지도(海東地圖)』는 조선 정부가 지방 통치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지방 정책을 결정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고자 제작된 회화식 군현지도집이다. 총 8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영천군·순흥도호부·풍기현(豊基縣)[풍기군(豊基郡)의 오기]은 5책에 수록되어 있다. 『해동지도』는 2008년 12월 22일 보물 제...
-
1895년부터 1945년까지 영주 지역에서 전개되었던 민족해방운동. 영주 지역의 독립운동(獨立運動)은 1895년(고종 32) 을미의병에서 1945년 해방에 이르기까지 지속적으로 전개되었다. 1895년 을미의병기 영천(榮川)·풍기·순흥에서는 의병진이 결성되어 항일투쟁을 전개하였으며, 1905년 이후 을사의병과 1907년 이후 정미의병에서 대일항전이 전개되었다. 1910년대 전반기에는...
-
경상북도 영주시 봉현면 대촌리에 있는 향토뿌리기업으로 선정된 직물제조회사. 해성직물은 경상북도가 선정한 향토뿌리기업으로 1972년 설립되었다. 경상북도는 2013년 전국 최초로 「경상북도 향토뿌리기업 및 산업유산 지원 조례」[도조례 제3476호, 2013년 11월 11일 제정]를 제정하여, 30년 이상 사업을 운영하고 전통성을 유지해 온 사업체를 ‘향토뿌리기업’으로 선정해 오고...
-
경상북도 영주시 봉현면 대촌리에 있는 향토뿌리기업으로 선정된 직물제조회사. 해성직물은 경상북도가 선정한 향토뿌리기업으로 1972년 설립되었다. 경상북도는 2013년 전국 최초로 「경상북도 향토뿌리기업 및 산업유산 지원 조례」[도조례 제3476호, 2013년 11월 11일 제정]를 제정하여, 30년 이상 사업을 운영하고 전통성을 유지해 온 사업체를 ‘향토뿌리기업’으로 선정해 오고...
-
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수도리에 있는 개항기 전통가옥. 해우당고택(海愚堂古宅)은 1879년(고종 16)에 의금부도사를 지낸 김낙풍(金樂灃)[1825~1900]이 건립하였다. 김낙풍의 본관은 선성(宣城), 자는 성발(聖潑), 호는 해우당(海遇堂) 또는 대은(大隱)이다. 김낙풍은 평생을 거의 서울에서 지냈으나 벼슬을 구하지 않았으며, 사귄 이들이 모두 명류(名流)들이었다. 흥선대원군...
-
경상북도 영주시에서 공공문제 해결 및 공공서비스의 생산·분배와 관련되어 행해지는 제반 활동. 행정의 주된 역할과 기능은 일반적으로 근대 국가 성립 이후 1900년대 초까지는 국가의 질서유지에 있었다. 그러나 1900년대 중반 이후부터는 국민의 일상생활 전반에 적극적으로 이바지하는 방향으로 그 역할과 범위가 크게 확대되었다. 기존 질서유지 기능뿐만 아니라 사회간접시설의 제공, 학교...
-
고려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진중길(秦中吉)[1308~?]은 학행으로 천거되어 계림판관을 지냈다. 진중길의 본관은 풍기(豊基), 호는 행정(杏亭)이다. 아버지는 중문지후를 지낸 진효정(秦孝貞), 아들은 사재감부정을 지낸 진소유(秦小儒), 사위는 병부원외랑을 지낸 최림(崔霖), 손자는 조선 전기 사헌부장령을 지낸 진호(秦浩)[1367~1425]이다. 진중길은 권부(權溥)[1262~...
-
고려시대 영주 지역에 설치되었던 특수행정구역. 고려시대 지방제도는 크게 상층구조인 주(州)·부(府)·군(郡)·현(縣) 등 군현제 영역과 하부구조인 향(鄕)·소(所)·부곡(部曲)·장(莊)·처(處) 등 부곡제 영역으로 나누어진다. 주로 농업에 종사했던 향·부곡은 신라시대부터 존재한 것 같지만, 수공업 생산 등을 담당했던 소, 궁원과 사원에 속했던 장·처 등은 고려시대 성립된 것으로 보...
-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순흥면, 안정면에서 전해지는 장례식을 치를 때 부르는 민요. 「상여 소리」는 상여꾼들이 상여를 매고 나갈 때 부르는 장례의식요이다. 「상여 소리」는 「만가」, 「상두소리」, 「향두가」로도 불린다. 영주 지역에서는 영주시 순흥면·부석면·안정면에서 전하는 네 가지 「상여 소리」가 있다. 순흥면의 「상여 소리」는 죽음에 대한 짧은 노래이다. 안정면의 「상여 소...
-
조선시대부터 현재까지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 지역에 전해오는 사족 중심의 향촌 조직. 향장(鄕長)은 조선시대에 향촌의 양반 사족들이 중심이 된 자치적인 향촌 조직이다. 유향소(留鄕所) 혹은 향청(鄕廳)이라 불렸는데, 중앙에서 임명한 지방 수령(首領)을 보좌하거나 때로는 견제하는 역할을 하였고, 지역의 풍속 교화를 지향하였다. 유향소는 정치세력의 변동에 따라 치폐(置廢) 되기도 하였지...
-
조선시대부터 현재까지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 지역에 전해오는 사족 중심의 향촌 조직. 향장(鄕長)은 조선시대에 향촌의 양반 사족들이 중심이 된 자치적인 향촌 조직이다. 유향소(留鄕所) 혹은 향청(鄕廳)이라 불렸는데, 중앙에서 임명한 지방 수령(首領)을 보좌하거나 때로는 견제하는 역할을 하였고, 지역의 풍속 교화를 지향하였다. 유향소는 정치세력의 변동에 따라 치폐(置廢) 되기도 하였지...
-
경상북도 영주시에서 오랫동안 전통산업이나 서비스업을 꾸려나감으로써 지역 사회의 버팀목이 되는 사업체. 향토기업은 향토뿌리기업, 장수서비스기업, 그 외 지역적 특성을 보여주고 있는 상점이나 기업을 함께 지칭한다. 경상북도는 2013년 전국 최초로 「경상북도 향토뿌리기업 및 산업유산 지원 조례」[도조례 제3476호, 2013년 11월 11일 제정]를 제정하고, 대를 이어 30년 이상...
-
경상북도 영주 지역에서 전통적으로 전해 오는 음식. 향토음식은 지역의 정서와 문화가 담겨 있는 것으로, 역사·자연환경조건에 따라 만들어져 전해내려오면서 사회의 변화와 문화의 다양성이 반영되어 변천과 발전을 거듭한다. 영주 지역의 대표적인 향토음식으로는 영주 메밀묵밥, 영주 태평초, 영주 쫄면, 영주 삼계탕, 순흥기지떡, 영주 고구마빵, 소백산 오정주 등이 있다. 1. 영주 메밀묵...
-
경상북도 영주시에서 오랫동안 전통산업이나 서비스업을 꾸려나감으로써 지역 사회의 버팀목이 되는 사업체. 향토기업은 향토뿌리기업, 장수서비스기업, 그 외 지역적 특성을 보여주고 있는 상점이나 기업을 함께 지칭한다. 경상북도는 2013년 전국 최초로 「경상북도 향토뿌리기업 및 산업유산 지원 조례」[도조례 제3476호, 2013년 11월 11일 제정]를 제정하고, 대를 이어 30년 이상...
-
고려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안우기(安于器)[1265~1329]는 밀직부사 겸 대사헌, 검교찬성사 등을 지낸 문신으로 아버지 안향(安珦)[1243~1306]을 이어 문재(文才)로 명성이 높았다. 안우기의 본관은 순흥(順興), 자는 허중(虛中), 호는 죽옥(竹屋), 시호는 문순(文順)이다. 할아버지는 주리(州吏)로 의업에 종사하다가 밀직부사에 오른 안부(安孚)이며, 아버지는 우리나...
-
일제강점기 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찬규(金燦奎)[1866~1929]는 1919년 조선민족대동단, 1920년부터는 조선독립운동후원의용단을 통해 중국과 국내에서 군자금 모집 등의 독립운동을 전개하였다. 김찬규의 본관은 예안(禮安)[선성(宣城)], 자는 사협(士夾), 호는 석연(石然)이다. 별명으로 혁규(赫奎) 혹은 보량(普亮)을 썼다. 1866년 6월 13일 지금의 경상북도 영주시...
-
1945년 8·15광복 이후부터 현재까지 경상북도 영주시의 역사. 영주시는 소백산·도솔산·어래산 등 산들이 어우러진 소백산맥에 안긴 지역으로 전통시대 영천·풍기·순흥의 세 고을이 모여 1914년 새롭게 형성된 곳이다. 일제강점기를 거쳐 1945년 영주군으로 해방을 맞이하였으며, 6.25전쟁 때는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기도 하였다. 전쟁의 상흔이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1961년 일어난...
-
경상북도 영주시 단산면 마락리에 있는 산. 형제봉(兄弟峰)[1,177m]은 영주시 단산면 마락리와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동대리 사이에 있는 봉우리이다. 형제봉은 「소백산 형제봉과 인삼」이라는 전설과도 연관 있다. 한편 형제봉은 일제강점기 독립운동단체 참의부에 소속되어 있던 김두배가 1928년 9월 9일 일본 경찰과 교전을 벌인 곳이기도 하다. 형제봉의 정상부는 큰 봉우리와 작은...
-
개항기 영주 지역에 정착한 의병. 이현구(李賢求)[1862~1940]는 을미의병기 선성의진(宣城義陣)에 참여하였으며, 일제강점기 때에는 창씨개명에 항거하여 단식을 진행하다 순국하였다. 이현구의 본관은 진성(眞城), 자는 희겸(希謙), 호는 혜인(兮人)이다. 이황(李滉)[1501~1570]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이명호(李命鎬), 어머니는 권연하(權璉夏)[1813~1896]의 딸 안동권...
-
고려 전기 영주 부석사에서 주지를 지낸 승려. 결응(決凝)[964~1053]의 자는 혜일(慧日), 시호는 원융(圓融), 법명은 결응이다. 속성은 김씨로 증조할아버지는 명주(溟州) 호족 김영길(金英吉), 할아버지는 장보(章保), 기연(器璉), 굉홍(宏洪)을 역임한 김선희(金善熙), 아버지는 금곡경(金穀卿) 김광률(金光律)이다. 어머니는 내의령(內議令) 강명(康明)의 딸인 강릉군부인(...
-
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김위(金㙔)[1709~1789]는 1750년(영조 26) 문과에 급제하여 병조좌랑·사헌부지평 등을 지낸 문신이다. 김위의 본관은 예안(禮安)[선성(宣城)], 초명은 단(壇), 자는 공준(公準)·호경(虎卿), 호는 갈수헌(渴睡軒)이다. 아버지는 김원렬(金元烈), 어머니는 진사 류창시(柳昌時)의 딸 전주류씨(全州柳氏)이다. 할아버지는 생원 김동주(金東柱)...
-
경상북도 영주시의 농촌에서 논매기를 마치고 벌이는 행사. 풋굿은 이앙법이 정착된 농촌 사회에서 논매기를 마친 시기인 준 농한기에 음식을 장만하고 마을 전체가 즐기는 연례행사이다. 이때 마을 공동시설을 정비하고, 머슴들에게 휴식과 선물을 준다. 풋굿은 지역에 따라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한자로 초연(草宴)이라 표기하며, 지역에 따라 꼼배기·호무걸이·호미걸이·호미씻이·세서연(洗鋤宴...
-
경상북도 영주시의 농촌에서 논매기를 마치고 벌이는 행사. 풋굿은 이앙법이 정착된 농촌 사회에서 논매기를 마친 시기인 준 농한기에 음식을 장만하고 마을 전체가 즐기는 연례행사이다. 이때 마을 공동시설을 정비하고, 머슴들에게 휴식과 선물을 준다. 풋굿은 지역에 따라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한자로 초연(草宴)이라 표기하며, 지역에 따라 꼼배기·호무걸이·호미걸이·호미씻이·세서연(洗鋤宴...
-
경상북도 영주시 장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호문리(好文里)는 영주시 장수면 8개 법정리 중 하나로 행정리는 호문1리, 호문2리, 호문3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로는 곰실[웅곡], 토계[옥계], 범등골[호계], 보통골[박성곡, 배함동, 녹동] 등이 있다. 호문리 명칭은 옛 영천군 호문면에서 유래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영천군 호문면 웅곡동·화기동·소룡동 각 일부를...
-
경상북도 영주시의 농촌에서 논매기를 마치고 벌이는 행사. 풋굿은 이앙법이 정착된 농촌 사회에서 논매기를 마친 시기인 준 농한기에 음식을 장만하고 마을 전체가 즐기는 연례행사이다. 이때 마을 공동시설을 정비하고, 머슴들에게 휴식과 선물을 준다. 풋굿은 지역에 따라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한자로 초연(草宴)이라 표기하며, 지역에 따라 꼼배기·호무걸이·호미걸이·호미씻이·세서연(洗鋤宴...
-
경상북도 영주시의 농촌에서 논매기를 마치고 벌이는 행사. 풋굿은 이앙법이 정착된 농촌 사회에서 논매기를 마친 시기인 준 농한기에 음식을 장만하고 마을 전체가 즐기는 연례행사이다. 이때 마을 공동시설을 정비하고, 머슴들에게 휴식과 선물을 준다. 풋굿은 지역에 따라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한자로 초연(草宴)이라 표기하며, 지역에 따라 꼼배기·호무걸이·호미걸이·호미씻이·세서연(洗鋤宴...
-
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금복고(琴復古)[1549~1632]는 생원시에 급제하였으며, 학행으로 천거되어 강릉참봉(康陵參奉)을 지냈다. 금복고의 본관은 봉화(奉化), 자는 호여(皥如), 호는 송음(松陰)이다. 증조할아버지는 군위현감을 지내고 청백리로 유명한 금계(琴啓)[1439~1497], 할아버지는 첨지중추부사를 지낸 금원수(琴元壽), 아버지는 진사 금인(琴軔)[1510~15...
-
고려 후기 영주 지역에 지방관으로 부임한 문신. 하륜(河崙)[1347~1416]은 고려 말 조선 초 문신으로서 정사공신과 좌명공신에 녹훈되었다. 공민왕 연간에는 지영주군사로 부임하여 영주향교를 건립하는 등 영주 지역에서 많은 치적을 남겼다. 하륜의 본관은 진주(晉州), 자는 대림(大臨), 호는 호정(浩亭), 시호는 문충(文忠)이다. 상서좌사낭중를 역임한 하공진(河拱辰)[?~1011...
-
경상북도 영주시에서 사회적으로 부부임을 공인받는 의례와 절차. 혼례(婚禮)는 전통사회에서 적령기의 남녀가 치러야 할 평생 의례이자, 두 동족 집단의 동맹을 위한 의식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사회상 및 가치관의 변화에 따라 혼례의 형태와 양식뿐만 아니라 목적과 의미, 필요성까지도 변화하고 있다. 영주 지역에는 전통 혼례보다 현대식 혼례가 주로 이루어지고 있다. 과거 영주...
-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배점리 초암골에 전해 내려오는 홀짝바위에 대한 이야기. 「홀짝바위」는 영주시 순흥면 배점리 초암골에 있는 홀짝바위의 지명유래전설이다. 「홀짝바위」에 등장하는 정희량(鄭希亮)[?~1728]은 경상도 안음현(安陰縣) 출신이지만, 1728년(영조 4) 무신난(戊申亂)이 일어나기 직전 순흥 죽계에 머무르고 있었다. 실제 정희량은 이야기와 달리 무신난 때 안음·거창...
-
경상북도 영주시 안정면에서 발원하여 아지동에서 죽계천으로 유입되는 하천. 홍교천(虹橋川)은 경상북도 영주시를 흐르는 유로연장 12㎞, 유역면적 21.59㎢의 지방 2급 하천이다. 홍교천은 과거 풍기군 동촌면의 홍교동(紅橋洞)을 따라 흐르던 하천이므로 ‘홍교천’이라 불렸다. 1914년 홍교동이 영주군 안정면에 편입되면서 지역의 지명은 없어지고 하천 지명만 남았다. 홍교천은 영주시...
-
경상북도 영주시 영주동에 있는 1900년경 건립된 대한불교조계종 소속 사찰. 영주포교당(榮州布敎堂)은 ‘홍법사(弘法寺)’라고도 불린다. 영주포교당은 현재 영주 지역 불교의 종합교육장으로, 지역 사찰의 구심 역할은 물론, 생활 불교와 대중 불교의 활성화를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영주포교당은 대한불교조계종 제16교구 본사인 고운사(孤雲寺)의 영주 지역 포교당으로 운영되고 있다....
-
개항기 영주 출신의 의병. 홍사구(洪思九)[1878~1896]는 1895년 명성황후시해사건 이후 스승 안승우(安承禹)[1865~1896]를 도와 제천 일대에서 의병을 일으켰다. 1896년 제천 남산전투에서 순국하였다. 홍사구의 본관은 남양(南陽), 자는 우용(又容), 호는 하포(下浦)이다. 아버지는 홍성유(洪聖裕)이며, 경상도관찰사를 지낸 홍훈(洪薰)의 종손이다. 출생지는 경상도...
-
경상북도 영주시 단산면 구구리에 있는 영조·정조대 활동했던 한국 천주교 최초 수덕자 홍유한의 유적지. 홍유한 유적지(洪儒漢遺跡址)는 한국 천주교 최초 수덕자인 홍유한[1736~1785]이 1784년(정조 8) 창립된 한국 천주교회보다 30여 년 앞서 신앙을 받아들였던 곳이다. 홍유한은 1775년(영조 51)부터 1785년(정조 9)까지 지금의 영주시 단산면 구구리에서 홀로 천주교...
-
경상북도 영주시 단산면 구구리에 있는 영조·정조대 활동했던 한국 천주교 최초 수덕자 홍유한의 유적지. 홍유한 유적지(洪儒漢遺跡址)는 한국 천주교 최초 수덕자인 홍유한[1736~1785]이 1784년(정조 8) 창립된 한국 천주교회보다 30여 년 앞서 신앙을 받아들였던 곳이다. 홍유한은 1775년(영조 51)부터 1785년(정조 9)까지 지금의 영주시 단산면 구구리에서 홀로 천주교...
-
경상북도 영주시 단산면 구구리에 있는 영조·정조대 활동했던 한국 천주교 최초 수덕자 홍유한의 유적지. 홍유한 유적지(洪儒漢遺跡址)는 한국 천주교 최초 수덕자인 홍유한[1736~1785]이 1784년(정조 8) 창립된 한국 천주교회보다 30여 년 앞서 신앙을 받아들였던 곳이다. 홍유한은 1775년(영조 51)부터 1785년(정조 9)까지 지금의 영주시 단산면 구구리에서 홀로 천주교...
-
경상북도 영주시 단산면 구구리에 있는 영조·정조대 활동했던 한국 천주교 최초 수덕자 홍유한의 유적지. 홍유한 유적지(洪儒漢遺跡址)는 한국 천주교 최초 수덕자인 홍유한[1736~1785]이 1784년(정조 8) 창립된 한국 천주교회보다 30여 년 앞서 신앙을 받아들였던 곳이다. 홍유한은 1775년(영조 51)부터 1785년(정조 9)까지 지금의 영주시 단산면 구구리에서 홀로 천주교...
-
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홍익한(洪翼漢)[1586~1637]은 병자호란 이후 청나라에 끌려가 순절한 삼학사(三學士) 중 한 명이다. 홍익한의 초명은 습(霫), 자는 백승(伯升), 호는 화포(花浦)·운옹(雲翁), 본관은 남양(南陽)이다. 찬성 홍숙(洪淑)[1464~1538]의 현손이며, 관찰사 홍서주(洪叙疇)[1499~1546]의 증손자이다. 할아버지는 현감 홍애(洪磑), 아버...
-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용암2리에 있는 연안김씨 집성촌. 연안김씨(延安金氏)는 황해도 연안을 본관으로 하는 성씨이다. 시조인 김섬한(金暹漢)은 고려 명종 때 문과에 급제하여 국자감 사문박사를 지냈다. 2세 김준린(金俊麟)이 대장군, 3세 김경성(金景成)이 판도판서, 4세 김우(金祐)가 문하찬성사를 지냈다. 화감마을은 주변의 산봉우리들이 마을을 향하는 모양을 하고 있으며 마을이 부...
-
경상북도 영주시 장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화기리(花岐里)는 영주시 장수면 8개 법정리 중 하나로 행정리는 화기1리, 화기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로는 꽃계[화계], 물미[퇴산], 장수원 등이 있다. 화기리 명칭은 화계(花溪)마을과 마을 뒷산인 기산(岐山)에서 유래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영천군 호문면 화기동 일부가 영주군 장수면 화기리가 되었다. 1980년 4...
-
경상북도 영주시 장수면 화기리에 있는 조선 전기 전통가옥. 화기리인동장씨종택(花岐里仁同張氏宗宅)은 장언상(張彦祥)[1529~1609]이 건립하였다. 장언상의 본관은 인동(仁同), 자는 대휴(大休)이다. 할아버지는 인동장씨 영주 입향조인 장응신(張應臣)[1490~1554]이고, 아버지는 어모장군 행 충좌위 대호군을 지낸 장윤희(張胤禧)[1506~1587]이다. 화기리인동장씨종택은...
-
조선 전기 영주 지역에 정착한 문신. 김농(金農)[1534~1591]은 음직(蔭職)으로 동부참봉·용궁현감·장예원사의 등을 역임하였으며, 풍산김씨(豊山金氏)의 영주 입향조이다. 김농의 본관은 풍산(豊山), 자는 명보(明甫), 호는 화남(華南)이다. 아버지는 훈련원부정을 지낸 김의정(金義貞)[1495~1547], 어머니는 평양부서윤을 지낸 김번(金璠)[1479~1544]의 딸 정부인...
-
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무신. 나태좌(羅泰佐)[1700~?]는 무과 급제 후 여러 무관직을 지냈다. 경종 연간 세제(世弟)였던 영조를 호위하였고, 무신난(戊申亂)이 일어났을 때는 토벌에 참전하는 등의 공을 세웠다. 나태좌의 본관은 수성(壽城), 자는 화숙(和叔), 호는 이암(怡菴)이다. 수성나씨 영주 입향조인 증 이조참판 나이준(羅以俊)[1602~1676]의 후손으로 할아버지는 나...
-
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이자 효자. 배유화(裵幼華)[1611~1673]는 효행으로 천거되어 김천도찰방, 의금부도사 등을 지낸 효자이다. 배유화의 본관은 성주(星州), 자는 화은(華隱), 호는 팔사(八斯)이다. 아버지는 도사를 지낸 배상익(裵尙益)[1581~1631], 어머니는 병조참의를 지낸 김용(金涌)[1557~1620]의 딸 숙부인 증 정부인 의성김씨(義城金氏), 할아버지는...
-
경상북도 영주 지역에서 전해지는 덴동어미의 일상을 서술한 가사. 「덴동어미화전가」는 『소백산대관록(小白山大觀錄)』에 「화전가」라고 제명이 표기되어 있지만, 학계에 소개되면서 「덴동어미화전가」라는 제목으로 불리고 있다. 현 영주시 순흥면의 비봉산(飛鳳山)에 화전놀이를 갔던 청춘과부가 봄의 경치를 보고 슬퍼하며 개가(改嫁)할 생각을 하자, 덴동어미가 이를 말리면서 자신의 일생을 들려...
-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에서 발원하여 내성천으로 유입되는 하천. 낙화암천(落花岩川)은 경상북도 영주시를 흐르는 유로연장 29㎞, 유역면적 95.47㎢의 지방 2급 하천이다. 낙화암천은 현대에 명명된 지명으로 낙화암(落花巖) 또는 낙하암(落霞巖)이라는 바위에서 유래하였다. 한편, 『봉화군지』와 『순흥지』에는 “하천은 화천(花川)이라 하고, 곧 감계(鑑溪) 하류로 동애·모정을 지나고...
-
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홍익한(洪翼漢)[1586~1637]은 병자호란 이후 청나라에 끌려가 순절한 삼학사(三學士) 중 한 명이다. 홍익한의 초명은 습(霫), 자는 백승(伯升), 호는 화포(花浦)·운옹(雲翁), 본관은 남양(南陽)이다. 찬성 홍숙(洪淑)[1464~1538]의 현손이며, 관찰사 홍서주(洪叙疇)[1499~1546]의 증손자이다. 할아버지는 현감 홍애(洪磑), 아버...
-
조선 전기 영주 지역과 연고를 가진 문신. 황계옥(黃啓沃)[1458~1494]은 문과 급제 후 이조정랑·홍문관응교 등을 역임하였다. 황계옥의 자는 부옹(傅翁), 호는 초곡(草谷), 본관은 평해(平海)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성균관대사성을 지낸 황현(黃鉉)[1369~1434], 할아버지는 생원 황중하(黃仲夏), 아버지는 선공감정을 지낸 황진손(黃震孫), 어머니는 경주김씨(慶州金氏)이며,...
-
고려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황근(黃瑾)[1302~?]은 예문관직제학, 옥천군수 등을 역임하였다. 황근의 본관은 평해(平海)이다. 아버지는 영해부사를 지낸 황원로(黃原老)이며, 어머니는 밀직부사 상호군을 지낸 우팽(禹伻)의 딸 단양우씨(丹陽禹氏)이다. 아들은 초계군수를 지낸 황유정(黃有定)[1343~?]이며, 며느리가 정운경(鄭云敬)[1305~1366]의 딸 봉화정씨(奉化鄭氏)이...
-
경상북도 영주시를 방송권역으로 하는 라디오방송국. 영주FM방송은 경상북도 영주시를 방송권역으로 하는 주파수 89.1MHz 공동체 라디오방송국이다. 공동체 라디오방송국이란 대한민국의 특정 소규모 지역을 권역으로 하여 FM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을 송출하는 것을 의미한다. 송신 출력을 모든 소출력 FM 라디오방송국 공통으로 1W이며, 송신소로부터 반경 5㎞의 저점에서 청취가 가능한 것...
-
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 평은리 소재 황사등과 관련된 이야기. 「황사등」은 영주시 평은면 평은리 마을 동편의 황사등(黃巳嶝)과 관련된 지명유래전설로, 옛날 이곳이 명당임을 알아본 한 선비가 이곳에 조상 묘를 쓰고 번성하게 되었다는 것에서 유래한다. 「황사등」은 2010년 영주시사편찬위원회에서 간행한 『영주시사』2에 수록되어 있다. 제보자는 영주시 평은면 평은리에 거주하는 석상홍이다...
-
조선 전기 영주 출신의 문신. 황사우(黃士祐)[1486~1536]는 문과 장원 급제 후 경상도도사·영천군수·예조판서·우찬성 등 내·외직을 두루 역임하였다. 황사우의 자는 국보(國輔), 호는 용헌(慵軒), 본관은 창원(昌原)이다. 증조할아버지 황전(黃躔)[1391~1459]은 영일현감을 지냈으며, 할아버지 황귀경(黃貴卿)은 자헌대부 호조판서에 증직되었다. 아버지는 순릉참봉을 역임한...
-
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황서(黃曙)[1554~1603]는 문과 급제 후 호조정랑·상주목사 등을 역임하였다. 임진왜란 때에는 풍기가장(豊基假將)으로 임명되었다. 황서의 자는 광원(光遠), 호는 종고(宗皐), 본관은 창원(昌原)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황희성(黃希聖), 할아버지는 직장을 지낸 황사호(黃士豪), 아버지는 훈도를 지낸 황여규(黃汝奎), 어머니는 정랑 문유창(文有昌)의...
-
조선 후기 영주 지역에 우거한 문신. 황섬(黃暹)[1544~1616]은 문과 급제 후 사간원정언·병조참지·안동부사 등 내외 관직을 두루 지냈다. 광해군 연간 정치적 탄압을 받아 경상도 풍기군으로 낙향하여 후진 양성에 힘썼다. 황섬의 자는 경명(景明), 호는 식암(息庵) 또는 돈암(遯庵), 본관은 창원(昌原), 시호는 정익(貞翼)이다. 할아버지는 우참찬을 지낸 황사우(黃士祐)[148...
-
일제강점기 영주 출신 독립운동가. 황정흠(黃鼎欽)[1889~1955]은 1919년 4월 9일 영주군 풍기면 만세시위운동에 참여하였다가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황정흠의 본관은 창원(昌原), 자는 이경(耳敬), 호는 후송(後松), 이명은 황승흠(黃昇欽)이다. 대사헌을 지낸 황섬(黃暹)[1544~1616]의 11대 종손이며, 아버지는 황재석(黃在錫)이다. 황정흠은 1889년 지금의 영...
-
조선 후기 영주 지역에 우거한 문신. 황시(黃是)[1555~1626]는 문과 급제 후 병조정랑·병조참의·삼척부사 등을 지냈다. 광해군 즉위 이후 경상도 풍기군으로 낙향하여 학문 활동에 전념하였다. 황시의 자는 시지(是之), 호는 부훤당(負暄堂), 본관은 창원(昌原)이다. 증 좌찬성 황희성(黃希聖)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좌찬성 황사우(黃士祐)[1486~1536], 아버지는 직장 황...
-
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김진하(金鎭河)[1786~1865]는 성균관전적·사간원정언·병조참판 등을 지낸 문신이다. 김진하의 본관은 함창(咸昌), 자는 치청(穉淸), 호는 황암(篁巖)이다. 아버지는 증 이조참판 김기중(金基中), 어머니는 생원 김구련(金龜鍊)의 딸 증 정부인 예안김씨(禮安金氏), 계모는 권사집(權思戢)의 딸 증 정부인 안동권씨(安東權氏), 할아버지는 장사랑 김구...
-
조선 전기 영주 출신의 문신. 황유정(黃有定)[1343~?]은 고려 말부터 조선 초까지 사환하였던 문신으로 초계군수·예조판서 등을 지냈다. 황유정의 초명은 지정(知定), 호는 미균(米囷), 본관은 평해(平海)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황지정(黃之挺), 할아버지는 영해부사 황원로(黃原老)[1270~?]로 영천(榮川) 초곡[지금의 경상북도 영주시 조암동]에 정착하였다. 아버지는 성균관사예...
-
조선 후기 영주 지역에 우거한 문신. 황유중(黃有中)[1564~1620]은 문과 급제 후 성균관전적·병조좌랑 등을 지냈다. 광해군 연간에 풍기로 낙향하여 학문 연구에 힘썼다. 황유중의 본관은 창원(昌原), 자는 중정(仲正), 호는 조대(釣臺)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우찬성 황사우(黃士祐)[1486~1536], 할아버지는 동지돈녕부사 황응규(黃應奎)[1518~1598], 아버지는 대사헌...
-
조선 전기 영주 출신의 문신. 황응규(黃應奎)[1518~1598]는 문과 급제 후 전생서주부·호조정랑·청도군수·동지돈녕부사 등을 지냈으며, 임진왜란 때에는 의병을 일으켰다. 황응규의 자는 중문(仲文), 호는 송간(松澗), 본관은 창원(昌原)이다. 아버지는 우참찬 황사우(黃士祐)[1486~1536]이며, 어머니는 정경부인 영일오씨(迎日吳氏)이다. 부인은 의빈도사 이수려(李壽旅)의 딸...
-
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황인채(黃鱗采)[1716~1799]는 문과 급제 후 종부시주부·제주판관을 지냈으며, 소수서원 원장을 역임하였다. 황인채의 자는 국량(國亮)·계칙(季則), 호는 양몽재(養蒙齋), 본관은 창원(昌原)이다. 고조할아버지는 증 좌승지 황이무(黃以茂), 증조할아버지는 증 대사헌 황정(黃渟), 할아버지는 수직으로 동지중추부사에 제수된 황도익(黃道翊), 아버지는...
-
일제강점기 영주 출신 독립운동가. 황정흠(黃鼎欽)[1889~1955]은 1919년 4월 9일 영주군 풍기면 만세시위운동에 참여하였다가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황정흠의 본관은 창원(昌原), 자는 이경(耳敬), 호는 후송(後松), 이명은 황승흠(黃昇欽)이다. 대사헌을 지낸 황섬(黃暹)[1544~1616]의 11대 종손이며, 아버지는 황재석(黃在錫)이다. 황정흠은 1889년 지금의 영...
-
일제강점기 영주 출신 독립운동가. 황정흠(黃政欽)[1881~1949]은 1919년 4월 9일 경상북도 영주군 풍기면 만세시위운동에 참여하였다가 일본 헌병들에게 체포되었다. 황정흠의 본관은 창원(昌原), 자는 도민(道敏), 이명은 황정흠(黃正欽)이다. 아버지는 황재훈(黃在薰)이다. 황정흠은 어려서부터 신체가 강건하고 힘이 매우 세었으며, 무인의 기질이 있었다고 한다. 황정흠은 188...
-
일제강점기 영주 출신 독립운동가. 황정흠(黃政欽)[1881~1949]은 1919년 4월 9일 경상북도 영주군 풍기면 만세시위운동에 참여하였다가 일본 헌병들에게 체포되었다. 황정흠의 본관은 창원(昌原), 자는 도민(道敏), 이명은 황정흠(黃正欽)이다. 아버지는 황재훈(黃在薰)이다. 황정흠은 어려서부터 신체가 강건하고 힘이 매우 세었으며, 무인의 기질이 있었다고 한다. 황정흠은 188...
-
조선 전기 영주 출신의 문신. 황준량(黃俊良)[1517~1563]은 신녕현감·단양군수·성주목사 등을 지낸 문신으로 이황(李滉)[1501~1570]의 문하에서 학문을 배웠다. 황준량의 본관은 평해(平海), 자는 중거(仲擧), 호는 금계(錦溪)이다. 고조할아버지는 생원 황연(黃鋋)으로 순흥훈도를 지냈으며, 영천(榮川)에서 풍기로 옮겨온 평해황씨 입향조가 된다. 증조할아버지는 사온서주부...
-
조선 전기 영주 출신의 문신. 황현(黃鉉)[1369~1434]은 조선 태종 대에 출사하여 거듭 과거에 급제한 후 경승부소윤·성균관대사성 등을 지냈다. 황현의 본관은 평해(平海)이다. 증조할아버지 영해부사 황원로(黃原老)[1270~?]가 영천(榮川)으로 이주한 이래 이 가문은 영천과 봉화 등지의 사족들과 혼인을 이어갔다. 황원로는 단양우씨(丹陽禹氏)와 혼인하였는데, 처숙부가 우탁(禹...
-
조선 전기 영주 출신의 문신. 황효공(黃孝恭)[1496~1553]은 문과 급제 후 승문원·성균관·사간원·사헌부 등에서 재직하였다. 낙향한 후에는 구암정사(龜巖精舍)를 짓고 학문 연구와 후학을 양성하였다. 역학과 도상학에 밝았으며 이황(李滉)[1501~1570]과 교유하였다. 황효공의 자는 경보(敬甫), 호는 구암(龜巖), 본관은 창원(昌原)이다. 증조할아버지 황지헌(黃智軒)은 지금...
-
조선 후기 영주 지역에 정착한 문신. 배응경(裵應褧)[1544~1602]은 박승임(朴承任)[1517~1586]의 문인으로 문과 급제 후 사헌부감찰·호조정랑·나주목사 등을 지냈다. 배응경의 본관은 성주(星州), 자는 회보(晦甫), 호는 안촌(安村)이다. 증 제용감정 배윤문(裵潤文)의 증손자이고, 할아버지는 증 형조참의 배유(裵裕)이다. 아버지는 배무원(裵茂元)이며, 어머니는 서산정씨...
-
조선 전기 영주 출신의 효자. 권득평(權得平)[1446~?]은 부모에 대한 지극한 효성으로 1499년(연산군 5) 정려되었다. 권득평의 본관은 안동(安東), 호는 회봉(檜峰)이다. 아버지는 권효건(權孝蹇), 어머니는 지평을 지낸 황전(黃銓)의 딸 평해황씨(平海黃氏), 할아버지는 선교랑 권옹(權雍), 증조할아버지는 좌우위보승낭장을 지낸 권지(權祉)이다. 부인은 민집권(閔執權)의 딸...
-
조선 전기 영주 출신의 문신. 김증(金潧)[1413~1456]은 세종 연간 문과에 급제한 이후 집현전에서 활동한 문신이다. 김증의 본관은 예안(禮安)[선성(宣城)], 호는 회송헌(懷松軒)으로 김증(金曾)이라고도 한다. 아버지는 영유현령을 지낸 김소량(金小良)[1384~1449], 어머니는 공조판서 황유정(黃有定)[1343~?]의 딸 정부인 평해황씨(平海黃氏), 할아버지는 보승낭장을...
-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남대리와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내리를 연결하는 고개. 회암령(回岩嶺)[1,136m]은 영주시 부석면 남대리와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내리를 잇는 고개로, 지금은 거의 사용되지 않고 지명만 남아있다. 의상대사가 676년 문무왕의 명을 받고 절터를 찾으러 다니다가 강원도 영월의 지동마을이라는 곳에 절을 지으려고 하였으나 까치가 대팻밥을 물고 지금 영주시 부석...
-
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박한(朴𤥚)[1576~1652]은 풍기군수·선산도호부사 등을 역임하였다. 박한의 본관은 무안(務安), 자는 윤보(潤甫), 호는 회이당(悔易堂)이다. 아버지는 경상도도사를 지낸 박선장(朴善長)[1555~1616], 어머니는 진사 남몽오(南夢驁)의 딸 정부인 영양남씨(英陽南氏), 할아버지는 호조정랑을 지낸 박전(朴全)[1514~1558], 증조할아버지는...
-
경상북도 영주 지역의 고려 후기 문신인 회헌 안향의 개모영정. 회헌개모영정(晦軒改摹影幀)은 조선 후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회헌(晦軒) 안향(安珦)[1243~1306]의 개모영정이다. 영주 소수서원(紹修書院)에 봉안되었었으며, 현재는 소수박물관이 관리하는 국보 제111호 안향 초상(安珦肖像)을 옮겨 그린 것이다. 전체적인 형식은 국보 제111호 안향 초상과 같은데, 상반부 여...
-
고려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안향(安珦)[1243~1306]은 충렬왕 때 원나라에서 성리학을 도입한 문신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인 소수서원(紹修書院)에 제향되었다. 안향의 본관은 순흥(順興), 초명은 안유(安裕), 자는 사온(士蘊), 호는 회헌(晦軒), 시호는 문성(文成)이다. 훗날 이름을 ‘안향’으로 고쳤지만, 조선의 5대 임금 문종과 휘가 같아 조선시대 저서에는 ‘안유’로...
-
1763년 최초 간행된 고려 후기 영주 출신 문신인 안향의 실기. 『회헌실기(晦軒實記)』는 안향(安珦)[1243~1306]의 행적을 엮은 실기이다. 모두 다섯 차례에 걸쳐 간행이 이루어졌는데, 1922년에 마지막으로 간행된 것이 많이 알려져 있다. 안향의 초명은 유(裕), 자는 사온(士蘊), 호는 회헌(晦軒), 본관은 순흥, 시호는 문성(文成)이다. 1260년(원종 1) 문과에 급...
-
1763년 최초 간행된 고려 후기 영주 출신 문신인 안향의 실기. 『회헌실기(晦軒實記)』는 안향(安珦)[1243~1306]의 행적을 엮은 실기이다. 모두 다섯 차례에 걸쳐 간행이 이루어졌는데, 1922년에 마지막으로 간행된 것이 많이 알려져 있다. 안향의 초명은 유(裕), 자는 사온(士蘊), 호는 회헌(晦軒), 본관은 순흥, 시호는 문성(文成)이다. 1260년(원종 1) 문과에 급...
-
조선 후기 영주 지역에 거주한 문신. 김봉조(金奉祖)[1572~1630]는 문과 급제 후 경상도도사·단성현감·사헌부지평 등을 역임하였다. 김봉조의 본관은 풍산(豊山), 자는 효백(孝伯), 호는 학호(鶴湖)이다. 아버지는 산음현감을 지낸 김대현(金大賢)[1553~1602], 어머니는 충의위 이찬금(李纘金)의 딸 증 정부인 전주이씨(全州李氏), 할아버지는 장예원사의를 지낸 김농(金農)...
-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청구리에 있는 청다리와 관련된 이야기. 「순흥의 청다리」는 제월교(霽月橋)라고 하는데, 지금의 제월교는 현대식으로 새롭게 만든 것이다. ‘제월교’의 이름은 이황(李滉)이 붙였다. 현재 소수박물관에는 1710년(숙종 36) 세워진 죽계제월교비(竹溪霽月橋碑)가 전시되어 있다. 「순흥의 청다리」는 2010년 영주시사편찬위원회에서 간행한 『영주시사』2에 수록되어...
-
경상북도 영주시 출신의 교육자이자 정치가. 이정희(李正熙)[1903~1981]는 일제강점기 때에는 교육자, 대한민국 건국 후에는 관료와 정치인으로 활동한 재선 국회의원이다. 이정희의 본관은 우계(羽溪), 자는 맹실(孟實), 호는 효산(曉山)·만정(晩汀)이다. 도촌(桃村) 이수형(李秀亨)[1435~1528]의 16대손으로, 아버지는 이원춘(李元春)이다. 1903년 12월 9일 지금...
-
조선 후기 영주 지역에서 활동한 문신. 김염조(金念祖)[1589~1652]는 과천현감·안산군수·종친부전첨 등을 지낸 문신이다. 병자호란이 일어났을 때 의병을 일으켜 과천 지역을 수호하였다. 김염조의 본관은 풍산(豊山), 자는 효수(孝脩), 호는 학음(鶴陰)이다. 아버지는 산음현감을 지낸 김대현(金大賢)[1553~1602], 어머니는 충의위 이찬금(李纘金)의 딸 증 정부인 전주이씨(...
-
조선 후기 영주 지역에 거주한 문신. 김영조(金榮祖)[1577~1648]는 문과 급제 후 형조정랑·길주목사·이조참판 등을 역임하였다. 김영조의 본관은 풍산(豊山), 자는 효중(孝仲), 호는 망와(忘窩)이다. 아버지는 산음현감을 지낸 김대현(金大賢)[1553~1602], 어머니는 충의위 이찬금(李纘金)의 딸 증 정부인 전주이씨(全州李氏), 할아버지는 장예원사의를 지낸 김농(金農)[1...
-
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김응조(金應祖)[1587~1667]는 선산도호부사·사간원사간·홍문관응교·한성부우윤 등을 지낸 문신이다. 김응조의 본관은 풍산(豊山), 자는 효징(孝徵), 호는 학사(鶴沙)·아헌(啞軒)이다. 아버지는 산음현감을 지낸 김대현(金大賢)[1553~1602], 어머니는 충의위 이찬금(李纘金)의 딸 증 정부인 전주이씨(全州李氏), 할아버지는 장예원사의를 지낸 김...
-
일제강점기 영주 출신 독립운동가. 황정흠(黃鼎欽)[1889~1955]은 1919년 4월 9일 영주군 풍기면 만세시위운동에 참여하였다가 체포되어 옥고를 치렀다. 황정흠의 본관은 창원(昌原), 자는 이경(耳敬), 호는 후송(後松), 이명은 황승흠(黃昇欽)이다. 대사헌을 지낸 황섬(黃暹)[1544~1616]의 11대 종손이며, 아버지는 황재석(黃在錫)이다. 황정흠은 1889년 지금의 영...
-
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권후(權垕)[1602~1667]는 1660년(현종 1) 문과에 급제하였으며, 성균관전적, 형조좌랑, 유곡도찰방 등을 역임하였다. 시문에 뛰어났으며, 지역의 많은 명현과 교유하였다. 권후의 본관은 안동(安東), 자는 후지(厚之), 호는 청오당(聽梧堂)이다. 아버지는 진사 권주(權𪐴)[1576~1651], 어머니는 계공랑 류탁(柳濯)의 딸 의인 진주류씨...
-
조선 전기 영주 지역에 정착한 무신. 전희철(全希哲)[1425~1521]은 계유정난으로 수양대군(首陽大君)이 권력을 잡자, 관직을 버리고 처가가 있는 영주 지역으로 내려와 은거하며 단종에 대한 절의를 지켜나갔다. 영주 지역 옥천전씨(沃川全氏) 입향조로 방산서원에 제향되어 있다. 전희철의 본관은 옥천(沃川), 자는 원명(原明), 호는 휴계(休溪)이다. 고조할아버지는 이부전서를 역임한...
-
조선 후기 영주 출신의 문신. 김시빈(金始鑌)[1684~1729]은 예조정랑·거창현감·울산부사 등을 지낸 문신이다. 영조 즉위 초 김일경(金一鏡)[1662~1724]이 신임옥사(辛壬獄事) 때 쓴 토역반교문(討逆頒敎文)의 개찬(改撰)을 청원하였다. 김시빈의 본관은 함창(咸昌), 자는 휴백(休伯), 호는 백남(白南)이다. 아버지는 통덕랑 김정휘(金鼎輝), 어머니는 성균관사예 이상언(李...
-
경상북도 영주시 휴천동에 있는 휴천1동 행정을 관할하는 공공기관. 휴천1동행정복지센터가 관할하는 행정구역은 17개 통과 89개 반이고, 법정동은 휴천동 일부 지역이다. 휴천1동행정복지센터는 영주시 휴천1동의 행정사무를 관장함으로써 행정의 능률과 주민 편의를 도모하고자 설립되었다. 휴천1동행정복지센터는 1980년 4월 1일 영주군 영주읍 휴천4리가 영주시 휴천1동으로 개편되면서 휴...
-
경상북도 영주시 휴천동에 있는 휴천1동 행정을 관할하는 공공기관. 휴천1동행정복지센터가 관할하는 행정구역은 17개 통과 89개 반이고, 법정동은 휴천동 일부 지역이다. 휴천1동행정복지센터는 영주시 휴천1동의 행정사무를 관장함으로써 행정의 능률과 주민 편의를 도모하고자 설립되었다. 휴천1동행정복지센터는 1980년 4월 1일 영주군 영주읍 휴천4리가 영주시 휴천1동으로 개편되면서 휴...
-
경상북도 영주시 휴천동에 있는 휴천1동 행정을 관할하는 공공기관. 휴천1동행정복지센터가 관할하는 행정구역은 17개 통과 89개 반이고, 법정동은 휴천동 일부 지역이다. 휴천1동행정복지센터는 영주시 휴천1동의 행정사무를 관장함으로써 행정의 능률과 주민 편의를 도모하고자 설립되었다. 휴천1동행정복지센터는 1980년 4월 1일 영주군 영주읍 휴천4리가 영주시 휴천1동으로 개편되면서 휴...
-
경상북도 영주시 휴천동에 있는 휴천2동 행정을 관할하는 공공기관. 휴천2동행정복지센터가 관할하는 행정구역은 24개 통과 137개 반이고, 법정동은 휴천동 일부 지역이다. 휴천2동행정복지센터는 영주시 휴천2동의 행정사무를 관장함으로써 행정의 능률과 주민 편의를 도모하고자 설립되었다. 휴천2동행정복지센터는 1980년 4월 1일 영주군 영주읍 휴천 2·3리가 영주시 휴천2동으로 개편되...
-
경상북도 영주시 휴천동에 있는 휴천2동 행정을 관할하는 공공기관. 휴천2동행정복지센터가 관할하는 행정구역은 24개 통과 137개 반이고, 법정동은 휴천동 일부 지역이다. 휴천2동행정복지센터는 영주시 휴천2동의 행정사무를 관장함으로써 행정의 능률과 주민 편의를 도모하고자 설립되었다. 휴천2동행정복지센터는 1980년 4월 1일 영주군 영주읍 휴천 2·3리가 영주시 휴천2동으로 개편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