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영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이응락(李應洛)[1924~1945]은 1944년 일본군에 징집되었지만 일본군을 탈출하여 중국군을 거쳐 1945년 광복군에 편입되었다. 1945년 6월 창사작전에 참전했다가 전사하였다. 이응락은 1924년 4월 4일 영주군 영주면 영주리에서 출생하였다. 이응락은 1944년 징용 1기로 징집되어 일본군에 배속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