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1년 7월 11일 영주 지역에서 발생한 자연재해. 영주 대홍수(榮州大洪水)는 1961년 7월 11일 새벽 지금의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일어난 자연재해이다. 이로 인해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하였고, 대대적인 복구작업이 이루어졌다. 특히 복구작업 과정에서 서천(西川)의 유로가 변경되면서 현재의 영주 시내 모습이 갖추어지게 되었다....
경상북도 영주시에서 기상·지변·생물 등 예기치 않은 자연적 변동으로 인명·재산 등이 입는 피해. 자연재해는 ‘천재지변(天災地變)’이라고도 하며 홍수, 태풍, 해일, 가뭄, 폭설, 지진, 화산 폭발 등의 자연현상 발생으로 인해 인명이나 경제적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자연재해의 발생 원인은 크게 지구 내적 작용과 외적 작용으로 나뉜다. 내적 작용은 지구 내부의 맨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