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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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에서 국가·지방정부·공법인 등의 감독하에 법령에 정해진 업무를 처리하는 기관. 공공기관은 공적인 역할, 즉 국가나 지방정부, 공공의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을 말한다.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공공기관은 국가 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기타 공공단체 중 대통령령이 정하는 기관으로서 「초·중등교육법」 및 「고등교육법」이나 기타 법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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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지리적 요소. 영주시는 경상북도의 최북단에 있는 시이다. 동쪽은 안동시 녹전면, 서쪽은 충청북도 단양군, 남쪽은 안동시와 예천군, 북쪽은 강원도 영월군과 접한다. 수리적 위치를 살펴보면 영주시의 동단은 동경 128°44′41″[영주시 평은면 오운리], 서단은 동경 128°25′23″[영주시 풍기읍 수철리], 남단은 북위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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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창락리에 있는 인삼 관련 박물관. 인삼박물관(人蔘博物館)은 영주 특산물인 풍기인삼을 관광객과 영주시민들에게 소개하는 공간이다. 인삼박물관은 쉽고 재미있는 문화공간으로 전시 외에도 체험과 교육 등을 운영하고 있다. 풍기 지역은 인삼재배의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풍기인삼은 소백산록의 유기물이 풍부한 토양에서 생산되어 다른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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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에 속하는 법정리. 창락리(昌樂里)는 영주시 풍기읍 14개 법정리 중 하나로 행정리는 창락1리와 창락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로는 창락, 웅수동(熊水洞)[곰수골], 원냉기[원행교] 등이 있다. 창락리 명칭은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에 있던 창락역(昌樂驛)에서 유래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풍기군 창락면 대사동, 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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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일대에서 재배되어 약용으로 쓰이는 다년생 초본식물인 인삼. 풍기인삼은 영주시 풍기읍을 중심으로 재배되는 인삼이다. 인삼(人蔘)에 대한 가장 오랜된 기록은 중국 전한(前漢)의 원제(元帝)[재위 기원전 48~33] 때 사유(史遊)가 지은 『급취장(急就章)』에서 인삼을 삼(蔘)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또한, 중국 전한 무제(武帝) 때 양나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