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기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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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근대시기부터 현대까지 경상북도 영주시 교육의 역사와 현황. 영주 지역의 교육은 고려시대의 향교, 조선시대의 향교·서원·서당, 근대의 신식학교, 현대의 초·중·고등학교와 대학교 설립으로 전개되었다. 영주 지역에 있었던 고려시대 대표적 국립교육기관인 향교로는 영주향교(榮州鄕校)와 순흥향교(順興鄕校)가 있다. 향교는 지방 교육기관으로,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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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성내리에 있는 조선 전기부터 개항기까지 풍기군수와 경상도관찰사의 선정비 및 기념비 군. 구 풍기읍사무소 내 비석군은 영주시 풍기읍 성내리에 소재했던 풍기읍사무소 마당에 세워져 있다. 조선시대 풍기군수와 경상도관찰사를 역임한 14기의 선정비(善政碑)와 풍기읍 승격 기념비로 가장 오래된 선정비는 1549년(명종 4) 건립된 ‘주공선정비(周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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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에 속하는 법정리. 성내리(城內里)는 영주시 풍기읍 14개 법정리 중 하나로 행정리는 성내1리, 성내2리, 성내3리, 성내4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로는 성안[城內], 옥대가리(獄垈街里), 서문거리 등이 있다. 성내리 명칭은 성안마을에서 유래했다. ‘성안’은 풍기읍성의 안쪽에 위치하여 불리게 된 지명이다. 1914년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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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년부터 1910년까지 영주 지역에서 근대교육을 배우려는 움직임과 학교 설립 운동. 1905년 을사조약이 체결되자 국권 회복을 위한 애국계몽운동이 전개되었다. 애국계몽운동의 요체는 ‘실력’과 ‘힘’을 길러 일본제국주의로부터 국권을 회복하는 것이었다. 그 방법으로는 언론계몽운동, 민족산업진흥운동, 국채보상운동, 신문화운동, 신문학운동, 국학운동, 민족종교운동, 해외독립기지건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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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성내리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풍기초등학교는 ‘바른 인성으로 행동하는 어린이’, ‘스스로 탐구하고 남과 다른 나를 가꾸는 어린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를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풍기초등학교의 교훈은 ‘슬기롭고, 착하며, 튼튼하게’이다. 풍기초등학교는 1908년 5월 20일 풍기 관아 터 내 사립안정학교로 인가받았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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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에서 교육이 이루어지는 장소와 기관. 영주시에는 2019년을 기준으로 유치원 26개 원, 초등학교 19개 교, 중학교 11개 교, 고등학교 9개 교, 대학교 3개 교가 있다. 영주 지역 유치원에는 사립유치원과 공립유치원이 있다. 사립유치원의 역사는 1924년 풍기성내교회가 만든 박애유치원을 시작으로 1940년대 1개 원, 1950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