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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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독교의 한 분파. 개신교는 프로테스탄트(Protestant)를 일컫는 말로, 구교(舊敎) 가톨릭과 달리해 신교(新敎)라고도 한다. 우리나라에 있어서 개신교는 1884년(고종 21) 알렌(Horace Newton Allen) 선교사가 입국함으로써 정식으로 선교사업이 시작되었다. 1887년 최초로 장로교의 새문안교회가 창립되었으며,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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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에서 국가·지방정부·공법인 등의 감독하에 법령에 정해진 업무를 처리하는 기관. 공공기관은 공적인 역할, 즉 국가나 지방정부, 공공의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을 말한다.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공공기관은 국가 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기타 공공단체 중 대통령령이 정하는 기관으로서 「초·중등교육법」 및 「고등교육법」이나 기타 법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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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제시 연초면과 경상북도 영주시를 거쳐 평안북도 자성군 중강면을 연결하는 일반국도. 국도제5호선은 일반국도로서 총길이는 588.043㎞이며, 노선명은 거제-중강진선이다. 국도제5호선의 영주시 통과 지역은 평은면, 이산면, 문수면, 조암동, 문정동, 가흥동, 장수면, 상줄동, 안정면, 봉현면, 풍기읍 등 11개 읍·면·동에 이른다. 국도의 노선번호는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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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 천본리에 있는 교회. 내매교회(乃梅敎會)는 대한예수장로회 통합 영주노회 영남시찰회 소속 교회이다. 내매교회는 평은 지역에 복음을 전파하고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내매교회의 역사는 기록마다 차이를 보여 건립 연대에 대해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 『내매교회 100년사』에는 1906년 강재원이 건립한 것으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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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에 있는 농업인의 협동조합. 농업협동조합은 농업인이 모여 협동을 통해 경제적 이익을 얻고, 자신의 권리를 지켜나가기 위하여 만든 농업 생산자 단체이다. 농업협동조합은 민주적으로 운영되는 조직으로 최대 이윤이 목적인 주식회사와 근본적으로 다르다. 이에 농업협동조합은 농업 및 생활 자재 구입, 생산 농산물 판매, 필요 자금 조달 등 가입 조합원의 경제활동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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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 일대에서 사용되고 있는 영주 지역어. 방언(方言)은 표준어와 대립하는 개념의 말로서, 한 언어 내부에 나타나는 지역적 변이 양상을 뜻한다. 영주 지역은 현재 1읍, 9면, 9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주는 지역적으로 강원도 영월군과 충청북도 단양군, 봉화군·예천군·안동시 사이에 자리 잡고 있어서, 이 지역 언어들의 접촉 방언 성격이 있다. 또한, 행정 소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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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각 지역의 주민들이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일상생활을 하는 범위. 생활권은 보통 일상생활의 접촉 범위 권역에 따라 대·중·소 생활권으로 나누어지며 영주시는 행정구역전역을 대상으로 하는 1개의 대 생활권, 중심·서부·북부를 대상으로 하는 3개의 지역 단위 중 생활권, 읍·면·동을 대상으로 하는 19개의 행정단위 소 생활권이 있다. 영주시는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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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 오운리에 있는 교회. 연당교회(蓮塘敎會)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교회로, 영주 지역에서 지곡교회 다음으로 오래되었다. 연당교회는 평은 지역에 복음을 전파하고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연당교회는 강두수가 1908년 설립하였다. 강두수는 안동군 풍산읍 하리리에 있던 풍산교회와 안동군 와룡면 나소리에 있던 방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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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영주 지역 영주청년회와 풍기청년회가 연합으로 결성한 군 단위 청년단체. 영주청년동맹(榮州靑年同盟)은 조선청년총동맹의 부군 청년동맹 결정 방침에 따라 영주청년회와 풍기청년회가 통합되어 1927년 11월 24일 결성된 청년운동 조직이다. 영주청년동맹은 창립 후 지부 설치 활동을 통해 영주 청년운동의 통일적 조직 체계를 갖추어 나갔다. 또한, 민족협동전선운동 차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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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에 있는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기관. 유치원은 「유아교육법」에 의해 설립 및 운영되고 있으며, 설립 주체에 따라 공립유치원과 사립유치원으로 구분된다. 2019년 4월 기준으로 영주시에는 공립유치원 19개소와 사립유치원 7개소 총 26개소가 운영되어 유아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영주에서는 일제강점기 말기인 1943년경 영주군 영주읍 하망리[현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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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지리적 요소. 영주시는 경상북도의 최북단에 있는 시이다. 동쪽은 안동시 녹전면, 서쪽은 충청북도 단양군, 남쪽은 안동시와 예천군, 북쪽은 강원도 영월군과 접한다. 수리적 위치를 살펴보면 영주시의 동단은 동경 128°44′41″[영주시 평은면 오운리], 서단은 동경 128°25′23″[영주시 풍기읍 수철리], 남단은 북위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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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년부터 1945년까지 우리나라가 일본제국에게 식민통치를 당했던 영주 지역의 역사. 일제강점기 영주 지역은 식민지 수탈 상황 속에서 전개된 일제의 민족말살정책을 감내하지 않을 수 없었다. 우선 정치적으로 영주 지역은 일제의 식민정책 기조에 따른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영주군이 새로 생겼으며, 1940년 영주면이 영주읍으로 승격되었다. 또 1910년대 일제의 무단 폭압정치 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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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에 있는 인공 저수시설. 저수지는 농어촌 용수를 확보할 목적으로 하천, 하천 구역 또는 연안 구역 등에 물을 가두어 두거나 관리하기 위한 시설과 홍수위(洪水位)[하천의 최고 수위] 이하 수면 및 토지를 말한다. 「농어촌정비법」 제2조에 따라 저수지는 농업생산기반시설로 분류된다. 영주시의 저수지는 전통시대부터 축조되었으며, 농업의 발달에 따라 저수지의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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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의 죽령에 전해오는 동종에 관한 이야기. 「죽령재와 상원사 동종」의 무대가 되는 죽령재는 보통 ‘죽령(竹嶺)’이라 일컬으며, ‘대재’라고도 부른다. 고개의 높이는 689m로 고대부터 많은 사람이 죽령을 넘나들었고, 이와 관련된 많은 설화가 지금까지 전해온다. 또 설화의 소재인 동종은 국보 제36호로 지정된 ‘상원사 동종(上院寺銅鍾)’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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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영주 지역에서 전개된 청년운동. 우리나라에서 근대적 청년운동은 1919년 3.1운동을 계기로 마련되었다. 이에 1920년대 초반 전국 각지에서 수많은 청년 단체들이 폭발적으로 조직되었으며, 청년 단체들에 의한 청년운동은 1920년대 민족운동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 1920년대 초 청년운동은 지역의 유지와 지식인, 청년층을 중심으로 지식 계발·문화 창달·체력증진을 목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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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 평은리에 있는 교회. 평은교회(平恩敎會)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영주노회 영남시찰회 소속 교회이다. 평은교회는 평은 지역에 복음을 전파하고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영주군 평은면 평은리에 살던 김학석, 석일원, 석봉기, 조태백, 강명흠 등이 1918년 11월 10일 초가 10평[33㎡]에 기도처를 만들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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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에 속하는 법정리. 평은리(平恩里)는 영주시 평은면 7개 법정리 중 하나로 행정리는 평은1리, 평은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로는 평은(平恩)이 있다. 평은리 명칭은 조선시대 평은역(平恩驛)에서 유래했다. ‘평은’은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평온하고, 은혜로운 땅이란 뜻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영천군 천상면 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