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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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에 있는 주요 도로와 철도 및 교통수단과 관련된 시설. 영주시는 북서쪽으로 소백산맥에 가로막혀 있고, 남동부도 험준한 산지가 많을 뿐만 아니라 여러 지역에서 하천과 산간계곡의 지류가 흐르고 있어 지형적으로는 교통 사정이 열악한 곳이었다. 그러나 영남지방과 기호지방을 연결하는 죽령을 끼고 있어 예로부터 교통의 요지에 위치하고 있었다. 또한, 일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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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에 속하는 법정리. 금광리(金光里)는 영주시 평은면 7개 법정리 중 하나로 행정리는 금광1리, 금광2리, 금광3리로 구성되어 있다. 금광리 명칭은 마을을 감싸 흐르는 내성천의 물결이 비단 같아 마을 이름을 ‘금강(錦江)’이라 하였으나 후에 ‘금광(金光)’으로 바뀌었다 한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영천군 진혈면 금광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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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 지역에 설치되었던 조선시대 교통·통신 기관과 숙박 시설. 역(驛)은 전통시대 육상 교통로에 위치하여 공문서 및 군사정보 전달, 관원에 대한 숙박 제공, 역마(驛馬)의 공급, 관물(官物) 수송 등을 돕는 기관이었다. 영주 지역을 지나는 역도는 창락도(昌樂道)로 모두 4개 역이 설치되어 있었다. 원(院)은 역과 역 사이에 있었던 숙박 시설로 관원과 여행객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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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 용혈리에 있는 물 관련 문화관. 영주댐물문화관은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영주댐 건설과 맞물려 수몰 지역의 홍보와 우리나라 물 관리 역사의 우수성 알리기 위해 건립하였다. 영주댐물문화관은 한국수자원공사 주관으로 영주댐 건설에 따른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영주댐 주변 지역 경제를 진흥하며,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정비 사업의 하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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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영주 출신의 학자. 이덕홍(李德弘)[1541~1596]은 학문으로 천거되어 종묘서직장·세자익위사부솔·영춘현감 등을 지냈다. 이덕홍의 본관은 영천(永川), 자는 굉중(宏仲), 호는 간재(艮齋)이다. 아버지는 흥해교수를 지낸 이충량(李忠樑), 어머니는 박승장(朴承張)의 딸 반남박씨(潘南朴氏), 할아버지는 훈련원습독을 지낸 이현우(李賢佑)[147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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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2년에서 1863년까지 조선왕조가 지속되었던 시기 영주 지역 역사. 조선시대 영주는 순흥도호부(順興都護府)·영천군(榮川郡)·풍기군(豊基郡) 3개 고을로 구성되어 있었다. 비록 작은 고을이었지만 영주는 조선시대 동안 우리나라 선비 문화의 중심지였다. 풍기군수 주세붕(周世鵬)에 의해 우리나라 최초의 서원인 백운동서원[지금의 영주 소수서원]이 설립되었으며, 황준량(黃俊良)·박승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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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에서 경상북도 영주시를 거쳐 경상북도 경주시를 연결하는 철도. 중앙선(中央線)은 서울특별시에서 시작되어 경기도, 강원도, 충청북도, 경상북도를 통과하는 철도이다. 영주시 구간은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에서 영주시 북서쪽으로 진입한 후 풍기읍, 안정면, 창진동, 고현동, 영주동, 휴천동, 조암동, 문수면, 평은면을 지나 남쪽의 안동시 북후면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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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에 속하는 법정리. 평은리(平恩里)는 영주시 평은면 7개 법정리 중 하나로 행정리는 평은1리, 평은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로는 평은(平恩)이 있다. 평은리 명칭은 조선시대 평은역(平恩驛)에서 유래했다. ‘평은’은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평온하고, 은혜로운 땅이란 뜻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영천군 천상면 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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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에 속하는 법정면. 평은면(平恩面)은 영주시 남동쪽에 위치한 면으로 경상북도 안동시 북후면과 녹전면, 경상북도 봉화군 상운면과 이어져 있다. 평은면은 7개 법정리[평은리, 강동리, 지곡리, 오운리, 천본리, 금광리, 용혈리]와 15개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평은면행정복지센터는 평은리에 있다. 평은면 명칭은 조선시대 평은역(平恩驛)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