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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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에 속하는 법정리. 남대리(南大里)는 영주시 부석면 10개 법정리 중 하나로 행정리는 남대리 하나이다. 자연마을로는 남대, 텃골[기곡, 텃실], 짐또배기[짐때배기, 마지천리, 마흘천], 샛터[상신기], 소란[솔안, 송내], 중마[중리] 등이 있다. 남대리 명칭은 남대궐(南大闕)에서 유래했다. 조선시대 순흥으로 귀양 온 금성대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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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년 1월 14일부터 19일까지 한국군과 북한군이 영주 부석면 남대리 일대에서 벌인 전투. 남대리지구 전투는 6·25전쟁 중인 1951년 1월 14일부터 19일까지 지금의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남대리 일대에서 국군 제3군단과 인민군 제9사단 및 제31사단 사이에 벌어진 전투이다. 남대리 일대는 경상북도·충청북도·강원도의 분기점으로 인근 지역으로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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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에 속하는 법정면. 부석면(浮石面)은 영주시 북동쪽에 있는 면으로 북쪽으로는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동쪽으로는 봉화군 봉화읍, 남서쪽으로는 영주시 단산면과 이어져 있다. 10개 법정리[남대리, 북지리, 임곡리, 소천리, 노곡리, 용암리, 우곡리, 상석리, 감곡리, 보계리]와 22개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부석면행정복지센터는 소천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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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남대리에 있는 산. 어래산(御來山)[1,063m]은 영주시 부석면,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의 경계에 있는 봉우리이다. 어래산은 영월에 유배 온 단종이 이곳을 찾아온 적이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전해온다. 『재향지』에 의하면 ‘어리산(於尼山)’이라고도 불리는데 봉황산 서북쪽에 있으며 마아령을 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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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의 지질·지형·기후 등 자연지리적 요소. 영주시는 총면적 668.89㎢의 도시로, 이중 임야 66.3%[443.25㎢], 밭 10.5%[69.98㎢], 논 11.5%[77.10㎢], 과수원 1.3%[8.97㎢], 대지면적 1.7%[11.45㎢], 기타 11.5%[58.14㎢]이다. 영주시의 동단은 영주시 평은면 오운리와 안동시 녹전면의 경계로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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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의 지표 기복 및 형태. 영주시 일대는 경상분지 북쪽에 봉화군과 영주시를 아우르는 거대한 분지 지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영주-봉화분지는 중생대 쥐라기에 관입한 화강암의 차별침식으로 발달하였으며, 북쪽으로는 선캄브리아기의 소백산편마암복합체 화강편마암이, 동쪽은 선캄브리아기 율리층군 고선리층의 편마암, 남쪽은 경상계 낙동층군 가송동층의 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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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8·15광복 이후부터 현재까지 경상북도 영주시의 역사. 영주시는 소백산·도솔산·어래산 등 산들이 어우러진 소백산맥에 안긴 지역으로 전통시대 영천·풍기·순흥의 세 고을이 모여 1914년 새롭게 형성된 곳이다. 일제강점기를 거쳐 1945년 영주군으로 해방을 맞이하였으며, 6.25전쟁 때는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기도 하였다. 전쟁의 상흔이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