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산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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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근대시기부터 현대까지 경상북도 영주시 교육의 역사와 현황. 영주 지역의 교육은 고려시대의 향교, 조선시대의 향교·서원·서당, 근대의 신식학교, 현대의 초·중·고등학교와 대학교 설립으로 전개되었다. 영주 지역에 있었던 고려시대 대표적 국립교육기관인 향교로는 영주향교(榮州鄕校)와 순흥향교(順興鄕校)가 있다. 향교는 지방 교육기관으로,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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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단산면 사천리에 있는 조선시대 서원. 구고서원(九皐書院)은 서한정(徐翰廷)[1407~1490]을 제향한 서원이다. 서한정의 본관은 달성(達城), 호는 돈암(遯菴)으로 영주시 단산면 사천리 새내마을 입향조(入鄕祖)이다. 단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남쪽 도로를 따라 단산우체국을 지나 회석교를 통해 사천을 건넌 후, 사천을 끼고 남쪽 도로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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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단산면 사천리에 있는 현대 서원. 백산서원(白山書院)은 개항기 의병 서재승(徐在承)[1876~1915]을 제향하기 위해 1951년 설립한 서원이다. 단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남쪽 도로를 따라 단산우체국을 지나 회석교를 통해 사천을 건넌 후, 사천을 끼고 남쪽 도로로 7㎞가량 이동하면 ‘백산서원’ 푯돌이 나온다. 푯돌이 가리키는 방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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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단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사천리(沙川里)는 영주시 단산면 8개 법정리 중 하나로 행정리는 사천1리와 사천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로는 새내[사천], 띠기[모계], 바우[상암, 파회] 등이 있다. 사천리 명칭은 사천마을에서 유래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순흥군 동원면 사천리와 상암리 일부를 병합하여 영주군 단산면 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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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 지역에 설립되었던 조선시대 사설 교육기관. 서원(書院)은 16세기 이후 지방 사림들에 의해 건립된 교육 및 교화 공간이자, 대표적인 향촌 운영 기구 중 하나였다. 고려 말 조선 초 이래 선현에 대한 봉사 기능을 수행하던 사묘나 유생에 대한 교육을 담당하던 사학은 별도로 존재하였지만, 그 기능을 함께 수행하는 서원이 처음 설립된 것은 16세기이다. 154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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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영주 출신의 의병. 서재승(徐在承)[1876~1915]은 1907년 정미의병기 의병활동을 전개하였다. 1915년 일본 관헌에게 체포되어 고문 끝에 총살당하였다. 서재승의 본관은 달성(達城), 자는 성서(聖瑞), 호는 죽림(竹林)이다. 1876년 11월 25일 지금의 경상북도 영주시 단산면 사천리에서 서목렬(徐穆烈)의 아들로 태어났다. 서재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