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 정착하게 된 시기는 손자 김효선(金孝先) 대부터이다. 김효선 이 처음 현 영주시 휴천동 일대로 내려왔고, 김효선 의 손자 김광헌(金光憲) 이 현 영주시 가흥동 으로 이주하게 되면서, 영주시 가흥동 한절 일대에 지금까지 청도김씨 일문이 세거해 오고 있다. 김난상 은 1507년(중종 2) 한양 반송방 도제동(道濟洞) [지금의 서울특별시 용산구 ...
...) 홍수로 고향의 집이 수몰되자 할아버지 별장이 있던 상현(商峴) [지금의 영주시 가흥동 일대]으로 이주하였으며, 인근에다 쌍죽정(雙竹亭) 을 지었다. 김진하 는 ...가 사마시에 급제한 지 회갑이 되던 해로 특별히 가선대부에 가자되었고, 이후 병조참지와 병조참판에 제수되었다. 김진하 의 묘소는 영주시 가흥동 상현 에 있다.
... 등을 지었고 이황 에게 교정을 받았다. 1837년(헌종 3) 황효공 의 10대손인 황인팔(黃鱗八) 등이 『구암집(龜巖集)』 2책을 간행하였다. 황효공 의 묘소는 영주시 가흥동 에 있다. 황효공 은 1703년(숙종 29) 지금의 영주시 안정면 용산리 에 있었던 사계서원(泗溪書院) 에 제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