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400298
한자 銀杏-
영어공식명칭 Ginkgo Tree
분야 지리/동식물
유형 식물/식물(일반)
지역 경상북도 영주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권용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시화|시목 지정 일시 1995년 1월 1일연표보기 - 은행나무 시목 지정
지역 내 자생|재배지 도나무 -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내죽리 98 지도보기
지역 내 자생|재배지 도나무 -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서부리 149-10 지도보기
지역 내 자생|재배지 도나무 -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성내리 21 지도보기
지역 내 자생|재배지 도나무 - 경상북도 영주시 단산면 영단로70번길 2 지도보기
지역 내 자생|재배지 도나무 - 경상북도 영주시 단산면 옥대리 1053 지도보기
지역 내 자생|재배지 시·군나무 -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소백로 2740 지도보기
지역 내 자생|재배지 시·군나무 -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소백로 2740 지도보기
지역 내 자생|재배지 시·군나무 -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읍내리 331-2 지도보기
지역 내 자생|재배지 시·군나무 - 경상북도 영주시 단산면 단곡리 391 지도보기
지역 내 자생|재배지 면나무 -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금계로 58-17 지도보기
성격 시목
학명 Ginkgo biloba
생물학적 분류 나자식물문〉은행나무강〉은행나무목〉은행나무과〉은행속
원산지 중국 저장성
높이 5~10m
개화기 4월
결실기 10월

[정의]

경상북도 영주시를 상징하는 시목.

[개설]

은행나무는 은행나무과의 낙엽교목이다. 지금은 활엽수목이지만 그 조상은 6개 바늘잎으로 이루어진 침엽수였다. 현재 은행나무는 1과 1속 1종뿐이며 우리나라를 포함한 중국, 일본 등지에서 자생하고 있다.

[형태]

은행나무 껍질은 회갈색의 두꺼운 코르크질로 이루어져 있다. 잎은 부채꼴 형태로 가운데가 갈라져 있는데 보통 가지의 끝에 3개에서 5개씩 조밀하게 돋아난다.

[생태]

은행나무는 낙엽 활엽교목으로 나무의 높이는 최대 60m까지 자라며 흉고 직경은 4.5m로 두꺼워진다. 추위에 강하고 비옥한 토양을 좋아하며, 양수이므로 햇빛이 많은 곳을 좋아한다. 대기오염과 화재에 강해 가로수로도 많이 이용된다. 은행나무는 암나무와 수나무가 따로 있으며, 각 나무의 꽃은 4월쯤에 핀다. 암꽃은 2개의 배주가 있는데 이들 중 하나에서 열매가 열린다. 수꽃은 꽃잎은 없지만 2~6개 수술이 달리고 바람을 따라 멀리까지 운반될 수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고산지대와 같이 기온이 낮은 곳을 제외하면 전국적으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수종이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은행나무는 수명이 길고 많은 열매를 맺기 때문에 영주시는 번영과 발전을 기원하는 의미로 1995년 1월 1일 은행나무를 시목으로 지정했다. 또한, 은행나무는 곧게 자라는 성질로 인해 예로부터 서원, 향교 부근에 많이 심어왔기에 유학의 본고장인 영주에서는 선비들의 곧은 기상을 은행나무 잎에 담아 상징표시로 만들었다. 부채처럼 좌우로 활짝 펼쳐진 은행나무 잎의 모습은 활기차게 뻗어 나가는 영주인의 높은 기상과 세계화를 추구하는 영주시의 영문 첫머리인 ‘Y’를 의미한다.

영주시에서 보호수로 지정한 은행나무는 총 10그루로, 도나무 5그루, 시·군나무 4그루, 면나무 1그루이다.

[참고문헌]
  • 『영주시사』 1(영주시사편찬위원회, 2010)
  • 공공데이터포털(https://www.data.go.kr)
  • 국립생물자원관(https://www.nibr.go.kr)
  • 영주시(http://www.yeongj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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