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400583
한자 權景行
영어공식명칭 Gwon Gyeong-haeng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문무 관인
지역 경상북도 영주시
시대 조선/조선 전기
집필자 이광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활동 시기/일시 1433년 - 권경행 제민루 건립 참여
활동 시기/일시 1452년 - 권경행 예안현감 부임
활동 시기/일시 1455년 - 권경행 좌익원종공신 2등 녹훈
활동 시기/일시 1456년 - 권경행 유배
거주|이주지 권경행 거주지 - 경상북도 영주시
부임|활동지 권경행 부임지 -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묘소|단소 권경행 묘소 - 경상북도 영주시 상망동 지도보기
사당|배향지 단운재사 - 경상북도 영주시 상망동 326 지도보기
성격 문신
성별
본관 안동(安東)
대표 관직 언양현감|예안현감

[정의]

조선 전기 영주 출신의 문신.

[개설]

권경행(權景行)[?~?]은 예안현감을 지냈으며, 좌익원종공신 2등에 녹훈되었다. 영주에서 제민루 건립과 향서당 증축에 참여하였다.

[가계]

권경행의 본관은 안동(安東)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부사를 지낸 권현(權顯), 할아버지는 고려 말 절의인사인 권정(權定)[1353~1411], 아버지는 보령현감을 지낸 권요(權曜)[1379~1460], 어머니는 사직을 지낸 박진(朴震)의 딸 숙부인 춘천박씨(春川朴氏)이다. 권요의 후처는 영천군(榮川郡) 출신으로 중랑장을 지낸 민의(閔毅)의 딸 숙인 영천민씨(榮川閔氏)이다. 권요가 처가로 이주함으로써 지금의 영주시 일대에 안동권씨(安東權氏) 세거지가 형성되었다. 부인은 판관을 지낸 권심(權深)의 딸 숙인 안동권씨이다. 현재 권경행의 후손들은 영주시 상망동 사례영주시 영주동 뒤새 일대에 세거지를 형성하고 있다.

[활동 사항]

권경행은 지방관으로 언양현감과 예안현감 등을 지냈는데, 1452년(문종 2)부터 3년간 예안현감으로 있으면서 선정을 베풀었다고 한다. 1455년(세조 1) 12월 좌익원종공신 2등에 녹훈되었지만, 1456년(세조 2) 6월 어떤 사건에 연루되어 먼 지방에 안치되었다. 영천군에 머무를 때는 향촌 교화 사업에 참여하였다. 1433년(세종 15) 부임한 영천군수(榮川郡守) 반저(潘渚)가 제민루를 창건할 때 도움을 주었고, 영천군수 정종소(鄭從韶)가 향서당을 증축할 때에는 공사를 감독했다고 한다.

[묘소]

권경행의 묘소는 영주시 상망동 내단운(內丹雲)에 있다.

[상훈과 추모]

영주시 상망동에 묘소 수호 시설인 단운재사(丹雲齋舍)[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476호]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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