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일반산업단지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400894
한자 榮州一般産業團地
영어공식명칭 Yeongju General Industrial Complex
이칭/별칭 영주지방공업단지,영주산업단지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지명/시설
지역 경상북도 영주시 봉현면 대촌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노광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93년 8월 25일연표보기 - 영주일반산업단지 지방공업단지 지정
준공 시기/일시 1997년 9월연표보기 - 영주지방공업단지 준공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8년 8월 21일 - 영주일반산업단지 일반산업단지 승인
개칭 시기/일시 2008년 8월 21일 - 영주지방공업단지에서 영주일반산업단지로 변경
최초 설립지 영주지방공업단지 - 경상북도 영주시 봉현면 대촌리
현 소재지 영주일반산업단지 - 경상북도 영주시 봉현면 대촌리 지도보기
성격 일반산업단지
면적 178,000㎡

[정의]

경상북도 영주시 봉현면 대촌리 일원에 조성된 일반산업단지.

[개설]

영주일반산업단지는 1997년 영주시 봉현면 대촌리에 조성되었다. 일반산업단지는 「산업 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업의 적정한 지방 분산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산업단지를 뜻한다.

[건립 경위]

영주일반산업단지는 지역 내 직물공장의 집단 계열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 도모하고, 쾌적한 환경의 공업단지를 조성하기 위하여 1997년 지방공업단지로 준공되었다.

[변천]

영주일반산업단지는 1993년 8월 25일에 지방공업단지로 지정되었고, 1997년 9월 영주지방공업단지로 준공하였다. 총 조성 기간은 1994년 9월부터 1997년 9월 30일까지이며, 사업비는 57억 원이 소요되었다. 사업 시행자는 풍기직물공업단지추진위원장이며, 관리자는 영주시이다. 하지만 직물산업 불황에 따라 1990년대 이후 영주지방공업단지는 점점 침체하였고, 휴·폐업하는 업체도 늘어나게 되었다. 그런 가운데 2008년 8월 21일 경상북도로부터 일반산업단지로 변경 승인을 얻어 영주일반산업단지가 되면서 직물업체 이외 일반 업체 입주가 가능하게 되었다.

[구성]

영주일반산업단지의 총면적은 17만 8000㎡이며, 이 중 산업시설구역은 12만 7000㎡, 지원시설구역은 5,000㎡, 공공시설구역 3,400㎡, 녹지구역은 1,200㎡이다. 입주 가능 업종은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업[의약품 제외], 식료품 제조업,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 제조업이다. 반면 특정 운영 물질 및 공해 과다 배출 업체, 관리기관이 인정하는 환경 유해업종은 입주가 제한된다. 입주 업체에는 취득세 전액 면제와 5년간 재산세 50% 감면, 경상북도 중소기업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등의 대출을 지원해 준다.

[현황]

2018년 12월을 기준으로 38개 업체[모두 가동]가 입주하고 있으며, 총 238명의 직원이 근무 중이다. 입주업체의 업종을 살펴보면 음식료·섬유의복·기계 등인데 섬유의복 업체의 비중이 높다. 영주일반산업단지 인근에는 중앙고속도로의 풍기나들목과 중앙선풍기역이 있고, 국도제5호선지방도제931호선이 지나고 있어 교통 환경이 양호한 편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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