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400896
한자 榮州可興一般産業團地
영어공식명칭 Yeongju Gaheung General Industrial Complex
이칭/별칭 가흥산업단지,영주가흥농공단지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지명/시설
지역 경상북도 영주시 상줄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노광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87년연표보기 - 영주가흥일반산업단지 농공단지 지정
준공 시기/일시 1988년 6월 30일연표보기 - 영주가흥농공단지 준공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10년 11월 12일연표보기 - 영주가흥일반산업단지 일반산업단지 지정
개칭 시기/일시 2010년 12월 - 영주가흥농공단지에서 영주가흥일반산업단지로 전환
준공 시기/일시 2010년 12월연표보기 - 영주가흥일반산업단지 준공
최초 설립지 영주가흥일반산업단지 - 경상북도 영주시 상줄동
현 소재지 영주가흥일반산업단지 - 경상북도 영주시 상줄동 지도보기
성격 일반산업단지
면적 207,000㎡

[정의]

경상북도 영주시 상줄동 일원에 조성된 일반산업단지.

[개설]

영주가흥일반산업단지는 1988년 영주시 상줄동에 조성되었다. 일반산업단지는 「산업 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업의 적정한 지방 분산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산업단지를 뜻한다.

[건립 경위]

영주가흥일반산업단지는 애초 영주 지역 농촌 유휴인력 활용과 시가지 환경개선 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1988년 영주가흥농공단지로 조성되었었다. 그 후 영주시는 입주 업체의 경쟁력 강화 및 효율적인 토지이용률 제고를 위하여, 2010년 연접한 공장부지와 함께 영주가흥일반산업단지로 전환하였다.

[변천]

영주가흥일반산업단지는 1987년에 농공단지로 지정되었고, 사업비 18억 5100만 원을 들여 1988년 6월 30일 영주가흥농공단지로 준공하였다. 이 당시 총면적은 15만㎡였으며, 주요 입주 업체로는 대백물산, 효성플라스틱, 동양석재, 영진직물 등이 있었다. 2010년 11월 12일 영주가흥농공단지가 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위원회에서 산업단지로 지정되어, 2010년 12월 연접 공장용지와 함께 영주가흥일반산업단지로 새롭게 준공하였다. 총 조성 기간은 2010년 11월부터 2010년 12월까지이고, 사업비는 7억 200만 원이 소요되었다. 사업 시행자는 SK머티리얼즈, 관리자는 영주시이다.

[구성]

영주가흥일반산업단지의 총면적은 20만 7000㎡이며, 이 중 산업시설구역은 16만 2000㎡, 지원시설구역은 5,000㎡, 공공시설구역은 2만 9000㎡, 녹지구역은 1만 1000㎡이다. 입주 가능 업종은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제조업[의약품 제외], 식료품 제조업,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이고, 입주 자격은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6조의 자격을 갖춘 자이나, 특정 운영 물질 및 공해 과다 배출 업체, 관리기관이 인정하는 환경 유해업종은 입주가 제한된다. 입주 업체에는 취득세 전액 면제와 5년간 재산세 50% 감면, 경상북도 중소기업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등 대출을 지원해 준다.

[현황]

영주가흥일반산업단지는 2018년 12월을 기준으로 3개 업체[모두 가동]가 입주해 있으며, 총 25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2018년 12월 기준 연간 생산량은 1300억 원, 수출액은 2억 2800만 달러에 이른다. 대표 입주 업체로는 1982년 11월 대백물산으로 설립되어 2016년 2월 지금의 이름으로 변경한 SK머티리얼즈가 있다. SK머티리얼즈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태양광 전지의 제조 공정에 사용되는 각종 특수가스를 제조·판매하는 업체이다. 2019년 4월 17일 SK쇼와덴코가 입주하여 현재는 4개 업체가 가동 중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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