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400929
한자 大成林業
영어공식명칭 Daeseong Forestry
분야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상북도 영주시 영주로 258[하망동 330-2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노광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66년연표보기 - 대성임업 창업
이전 시기/일시 1971년 - 대성임업 영주군 영주읍 하망리 332-2에서 하망리 330-21로 이전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86년 - 대성임업 동탑산업훈장 수상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13년연표보기 - 대성임업 경상북도 향토뿌리기업 선정
최초 설립지 대성임업 - 경상북도 영주시 하망동 332-2
주소 변경 이력 대성임업 - 경상북도 영주시 영주로 258[하망동 330-21]
현 소재지 대성임업 - 경상북도 영주시 영주로 258[하망동 330-21]지도보기
성격 향토뿌리기업
설립자 최병주
전화 054-632-8131

[정의]

경상북도 영주시 하망동에 있는 목재 관련 제조업체.

[개설]

대성임업은 경상북도가 선정한 향토뿌리기업으로 1966년 설립되었다. 경상북도는 2013년 전국 최초로 「경상북도 향토뿌리기업 및 산업유산 지원 조례」[도조례 제3476호, 2013년 11월 11일 제정]를 제정하여, 30년 이상 사업을 운영하고 전통성을 유지해 온 사업체를 ‘향토뿌리기업’으로 선정해 오고 있다.

[변천]

대성임업은 1950년대 초반 개인 벌목사업체로 시작되었다. 그러다 1960년 설립자 최병주가 지인 3명과 동업하여 국유림 벌목업체인 삼익제재소를 설립하였다. 1966년 최병주는 벌목사업을 그만두고, 대신 나무 심기를 계속하면서 영주군 영주읍 하망리에 대성임업을 창업하였다. 1971년 1월 22일 회사를 법인체로 변경하였고, 회사를 영주군 영주읍 하망리 332-2에서 영주읍 하망리 330-21로 이전하였다. 대성임업은 1986년 우리나라 임업계 최초로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하였다. 2013년에는 경상북도 향토뿌리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대성임업은 제재목, 펄프용 칩, 팔레트 등 건축자재와 토목 자재, 문화재 보수를 위한 각종 목재 등을 주문·생산하고 있다. 사용하는 목재의 40%가량은 국내산이며, 나머지 60%는 북미산 미송인 ‘더글러스 포’와 캐나다산 목재이다.

[현황]

대성임업영주시 하망동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장수면 반구리에 제2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2018년 12월을 기준으로 사장 1명과 직원 7명이 근무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대성임업은 영주시의 향토뿌리기업으로 해방 이후 우리나라 목재산업의 전개 양상을 잘 보여주는 임업 업체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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