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영주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401028
한자 劇團榮州
영어공식명칭 Geukdan Yeongju
이칭/별칭 소백청소년극회,소백극예술단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영부로 71-5[임곡리 92-7]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소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84년 12월 27일연표보기 - 소백청소년극회 창단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88년 - 극단 영주 88올림픽기장 수상
개칭 시기/일시 2004년연표보기 - 소백청소년극회에서 극단 영주로 개칭
최초 설립지 소백청소년극회 -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영부로 71-5[임곡리 92-7]
현 소재지 극단 영주 -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영부로 71-5[임곡리 92-7]지도보기
성격 문화예술단체|연극 단체
전화 054-636-0866[영주소백산예술촌]
홈페이지 영주소백산예술촌(http://cafe.daum.net/yjsbmartv)

[정의]

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임곡리에 있는 연극 단체.

[개설]

극단 영주는 1984년 창단하였으며 영주소백산예술촌에 창작실을 두고 있다. 창작연극 및 사투리 극본 등을 제작하고 영주시에서 시행하는 축제에 참여하여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설립 목적]

극단 영주는 영주 지역의 연극 활성화를 비롯하여 전통민속 연희극과 전통문화 복원 등을 통해 영주의 전통문화 발굴과 대중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극단 영주는 1984년 12월 27일 소백청소년극회로 창단하여 소백극예술단으로 불리다가, 2004년 극단 영주로 개칭하였다. 1988년에는 88올림픽기장을 수상하였으며, 이 밖에도 금복문화상 단체상, 자랑스러운 경북도민상, 문화관광부장관상[전통문화교육 부문] 등을 수상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극단 영주의 주요 활동으로는 창작극 및 전통민속 연희극, 전통문화 복원 등이 있다. 먼저 창작극 및 전통민속 연희극으로는 「의상」, 「피끝-죽계눈물」, 「조선영웅 안용복」, 「인삼할매전」, 「선비전-일장춘몽」, 사투리 극본 「그게 그게씨더」 등이 있다. 이중 「조선영웅 안용복」은 문화관광부와 경상북도가 시행하는 무대공연지원제작 공모전에 선정되어 2007년 울릉군에서 공연되었다. 이후 「조선영웅 안용복」의 연장선에서 울릉도에서 「우산국왕 납시었네」[2010, 2012, 2017]라는 작품을 선보였다.

전통문화 복원으로는 용꼬리따기 재현, 순흥 성하성북줄다리기, 봉화군 삼계줄다리기, 공민왕 행차, 주세붕군수 행차, 순흥도호부사 행차, 청량산 공민왕백중제 및 행차, 순흥초군청 재판놀이, 정월 대보름 관청세시기 풍속 등을 발굴, 복원하였다. 정월 대보름 관청세시기 풍속은 순흥초군청 재판놀이에서 도입 부분에 해당하는 내용으로 조선 후기에 편찬된 세시풍속집 『동국세시기』에 등장하는 내용을 복원한 것이다. 한편 2016년에는 영주한국선비문화축제에서 식년시 과거급제 3일 유가 행렬 의례를 재현하였다.

[현황]

극단 영주의 회원은 25명 정도로 2019년 현재 조재현 단장이 이끌고 있다. 2018년 경북영주풍기인삼축제의 개막식에서 고유제를 진행하였다. 또한, 하수처리장의 하수처리 과정을 스토리텔링 하여 제작한 어린이 인형극 「데굴데굴 물꼬마」 공연 제작에도 참여하였다. 1년에 한두 편 창작연극을 선보이고 있으며, 지역의 전통문화 발굴에 힘쓰고 있다.

[의의와 평가]

극단 영주는 창작극뿐만 아니라 전통문화를 복원하고 재현하는 데 앞장섬으로써 지역 문화 발굴 및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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