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401272
한자 兒童文學小白同人會
영어공식명칭 Adongmunhak Sobaekdonginhoe(Children's Literature Group)
이칭/별칭 소백동인회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상북도 영주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윤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59년 8월 18일연표보기 - 아동문학 소백동인회 설립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60년 - 아동문학 소백동인회 제1회 경상북도 아동글짓기 대회 개최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61년 - 아동문학 소백동인회 제1회 동시화전 개최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63년 - 아동문학 소백동인회 아동동시집 『물레방아』 발간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84년 - 아동문학 소백동인회 회보 발간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89년 - 아동문학 소백동인회 『푸른산 맷새소리』 발간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91년 - 아동문학 소백동인회 소백말글대회 개최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2년 - 아동문학 소백동인회 아동문학의 날 제정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02년 - 아동문학 소백동인회 제1회 꿈나무 동시낭송대회 개최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15년 - 아동문학 소백동인회 아동문학 강좌 개최
최초 설립지 아동문학 소백동인회 - 경상북도 영주시
성격 문화예술단체|문학단체
설립자 김동극 등
홈페이지 아동문학 소백동인회(http://cafe.daum.net/sobaekmunhak)

[정의]

경상북도 영주 지역 어린이들의 글짓기 지도와 문학 교육에 헌신하고 있는 아동문학 동인회.

[개설]

아동문학 소백동인회는 해방 후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설립된 아동문학 동인으로 1959년 8월 18일 영주 지역 일선 교사들이 어린이 문학 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고 결성하였다.

[설립 목적]

아동문학 소백동인회는 영주 지역의 명산인 소백산 아래에서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는 것이 문학 교육이라 믿고, 글짓기 지도 등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사물을 보는 안목을 넓혀 줌과 동시에 문학을 통한 전인교육 실현하는 것이 설립 목적이다.

[변천]

아동문학 소백동인회는 1959년 8월 18일 부석사에서 아동문학가 윤석중·김성도를 초청하여 강습회를 개최한 후 창립하였다. 창립회원으로는 이동식·김한룡·임익수·권기환·강윤제·최영호 등이며 초대회장은 당시 교육청 장학사였던 김동극이 맡았다. 1960년 9월 25일 영남일보사 후원으로 제1회 경상북도 아동글짓기 대회를 개최하였으며, 1960년 12월 회칙을 개정하고 모두 21명의 정회원, 4명의 특별회원을 확보 아동문학 동인으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

1961년 1월 23일에는 동시화전을 개최하기 시작하였으며, 1963년 11월 1일에는 아동동시집 『물레방아』를 발간하였다. 1984년부터 아동문학 소백동인회의 회보를 발간하기 시작했다. 1989년 8월 18일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연간집 『푸른산 맷새소리』를 발간하였다. 『푸른산 맷새소리』를 창간호로 시작해서 아동문학 소백동인회는 매년 창립일에 맞추어 『소백아동문학』을 발간하고 있다. 『소백아동문학』은 매회 특색 있는 제목을 붙여 발간하는 것이 특징이다. 1991년 6월 22일에는 제1회 소백 말글대회를 개최하기 시작하였으며, 2002년 5월 1일에는 ‘아동문학의 날’을 제정·선포하고 정기적으로 기념식을 열고 있다. 또한, 영주공공도서관과 함께 공동으로 제1회 꿈나무 동시낭송대회도 개최하기 시작하였다. 2015년부터는 영주시가 인문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그 사업의 일환으로 아동문학 소백동인회 주관으로 영주 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각종 아동문학 강좌를 개최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아동문학 소백동인회는 회원들의 아동문학집인 『소백아동문학』을 매년 간행하고 있다. 또한, 소백아동문학 글짓기 대회 및 동시 낭송회, 구연회, 시 전시회 등을 개최하고 있다. 또 동계 및 하계에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연수회를 개최하여 아동문학교육 방법을 연수하고, 회원들이 발표한 작품에 대한 품평회 등을 실시하고 있다. 어린이들의 작품집 『물레방아』를 엮어 글짓기 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2015년부터는 인문도시 사업의 하나로 아동문학 강좌를 개최하고 있다. 그 외에도 개별 회원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 문학 현양 사업에도 앞장서고 있다.

[현황]

아동문학 소백동인회는 1963년부터는 아동 동시집 『물레방아』와 회보를 발간해 오다가, 1989년 8월 18일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연간집을 내게 되었다. 창립 30주년 기념문집 『푸른산 맷새소리』를 시작으로 매년 문학집인 『소백아동문학』을 발간하고 있다. 아동문학 소백동인회 회원은 영주교육청 관내 초등학교 교사들이 주축을 이루었지만, 근래 지속적인 인구 감소로 회원 확보가 어려워짐에 따라, 2012년부터는 회원의 자격을 경상북도 내 거주자로 범위를 넓히고, 그 대상을 일반인에게까지 확대하였다. 아동문학 소백동인회 회원은 30여 명에 이르며, 임원으로는 회장·고문·자문위원·사무국장 등을 두고 있다.

[의의와 평가]

아동문학 소백동인회는 해방 이후 우리나라에서 창립된 최초 아동문학 동인으로 지역 내 어린이 문학 교육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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