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401288
한자 槐軒集
영어공식명칭 Goeheonjip(Literary Work)
이칭/별칭 괴헌선생문집,괴헌문집
분야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유형 문헌/전적
지역 경상북도 영주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정은영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편찬 시기/일시 1892년연표보기 - 『괴헌집』 편찬 시작
편찬 시기/일시 1955년연표보기 - 『괴헌집』 편찬 완료
간행 시기/일시 1955년연표보기 - 『괴헌집』 간행
소장처 국립중앙도서관 -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 201[반포동 산60-1]
성격 시문집
저자 김영
편자 김경연|김익수|김창기
권책 4권 2책|목판본
행자 10행 18자|주쌍행
규격 광곽: 세로 31.0㎝, 가로 20.2㎝|반곽: 세로 19.3㎝, 가로 15.7㎝
어미 상하내향이엽화문어미
권수제 괴헌집
판심제 괴헌집

[정의]

1955년 간행된 조선 후기 영주 출신 문신인 김영의 시문집.

[개설]

『괴헌집(槐軒集)』김영(金瑩)[1765~1840]의 시문집으로 1892년(고종 29)경 편찬되기 시작해 1955년에 편찬·간행되었다.

[저자]

김영의 자는 의겸(義兼), 호는 괴헌(槐軒), 본관은 연안(延安)이다. 1804년(순조 4) 식년시 문과에 급제하였으며, 종부시주부·자여도찰방·사헌부장령 등을 지냈다. 효성과 우애가 지극했으며, 자여도찰방 재임 시에는 선정을 베풀었다고 한다.

[편찬/간행 경위]

『괴헌집(槐軒集)』 서문이 1892년에 쓰인 것으로 보아, 늦어도 1892년경부터 문집 편찬이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최종적으로 1955년 김영의 후손인 김경연(金敬淵)·김익수(金益秀)가 찬차(纂次)를 하고, 후손 김창기(金昶基)가 교정을 본 뒤 편찬·간행하였다.

[형태/서지]

『괴헌집』은 4권 2책의 목활자본으로, 표제·권수제·판심제가 모두 ‘괴헌집’이다. 크기는 광곽이 세로 31.0㎝, 가로 20.2㎝이며, 반곽은 세로 19.3㎝, 가로 15.7㎝이다. 내지는 사주쌍변에 유계(有界)이며, 행자수는 10행 18자, 주는 쌍행이다. 어미는 상하내향이엽화문어미(上下內向二葉花紋魚尾)이다.

[구성/내용]

『괴헌집』 서문은 1892년에 권연하(權璉夏)가 썼으며, 발문은 1955년 김회진(金晦鎭)이 썼다. 권1~2에 시 268수, 권3에 서(書) 25편, 서(序) 1편, 기 5편, 발 3편, 잠 2편, 설 2편, 상량문 1편, 봉안문 1편, 축문 4편, 뇌사 1편, 제문 7편, 가장 1편이 각각 수록되어 있다. 권4는 부록으로 행장 1편, 가장 1편, 묘갈명 1편, 묘지명 1편, 만장 9수, 제문 7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의 경우 김영이 벼슬을 그만두고 전야에서 산수를 즐기며 소요하던 생활이 잘 묘사되어 있다. 잡저 중 「훈몽잠(訓蒙箴)」은 일상생활의 태도와 공부하는 마음가짐, 벼슬에 임하는 자세 등을 자세히 설명한 것으로 당시 사대부가의 가정 훈육을 잘 보여준다. 「자경잠(自警箴)」, 「경신설(敬愼說)」 등은 심학 연구에 열중하던 김영의 학풍을 드러내는 글이다. 부록의 행장은 1922년 장석영(張錫英)이 썼으며, 가장은 김용병(金龍秉)이 썼다. 묘갈명은 류치명(柳致明), 묘지명은 권상익(權相翊)이 각각 지었으며, 말미에는 1922년 박승진(朴勝振)이 쓴 후서가 수록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괴헌집』은 조선 후기 영주 출신 선비인 김영의 생애와 학문을 살펴볼 수 있는 자료이다.

[참고문헌]
등록된 의견 내용이 없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