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500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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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木川里 |
영어공식명칭 | Mokcheon-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익산시 오산면 목천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명진 |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오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전라북도 익산시 오산면 목천리는 동북쪽으로 익산시 목천동, 남쪽으로 전라북도 김제시 공덕면 동계리와 백구면 유강리, 서쪽으로 익산시 오산면 남전리와 접하고 있다.
[명칭 유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중심 마을인 목천포리(木川浦里)의 이름을 따서 목천리(木川里)라 하였다. 목천포리는 과거에 옥야현 남쪽 지역 갯가에 위치해 있어서 ‘남개’라고 불렸고, 배가 드는 포구라서 ‘목천포’ 또는 ‘목천포구’라고 불렸다. 목천포는 1928년 만경교를 건설하기 전까지 만경강의 주요 나루터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시대에는 전주부 남일면에 속하였다가 1899년 익산군에 편입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회룡리(回龍里), 신복리(新福里), 하신리(下新里), 신용리(新龍里), 신평리(新坪里), 목천포리(木川浦里)의 전 지역과 동자포리(童子浦里), 목상리(木上里), 수월리(水月里), 서일면(西一面)의 송만리(松萬里)의 일부를 병합하여 전라북도 익산군 익산면 목천리로 개설되었다. 1917년 익산군 오산면에 편입되었다. 1995년 5월 10일 익산군과 이리시의 통합으로 전라북도 익산시 오산면 목천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목천리 남쪽으로 만경강이 흐르고 있으며 남전리와 목천리 경계로 오산천이 흘러 만경강으로 유입되고 있다. 만경강과 오산천 주변으로 농지가 형성되어 있다.
[현황]
2020년 2월 기준으로 면적은 1.6㎢이며, 가구 수 90세대에 171명[남자 90명, 여자 81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