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500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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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九山里 |
영어공식명칭 | Gusan-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구산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명진 |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구산리는 동북쪽으로 익산시 망성면 화산리, 남쪽으로 익산시 용동면 용성리, 서쪽으로 익산시 용안면 창리와 접하고 있다
[명칭 유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중심 마을인 구산리(九山里)의 이름을 붙였다. 구산은 지형이 거북처럼 생겨 거북산이라 불렸는데, ‘거북산’을 한자로 바꾸면서 ‘구산(龜山)’이라 하였으나, 일제 강점기에 ‘구(龜)’ 자를 쓰기 쉬운 한자인 ‘구(九)’ 자로 바꾸면서 원래 뜻과는 다른 명칭이 되었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구산리(九山里), 문한리(文汗里), 운교리(雲橋里), 농소리(農所里), 두무리(斗舞里), 군내면(郡內面)의 구호리(九湖里), 여산군의 북일면(北一面)에 속하였던 창리(昌里)와 금지리(金池里)의 일부를 통합하여 전라북도 익산군 용안면 구산리로 개설되었다. 1986년 용안면과 용동면이 분리되면서 전라북도 익산군 용동면 구산리가 되었다. 1995년 익산군과 이리시의 통합으로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구산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용안면 창리와 경계로 계양천이 흐르고 있다. 구산리는 구릉 없이 넓은 평지로 이루어져 있다.
[현황]
2020년 2월 기준으로 면적은 2.9㎢이며, 가구 수 84세대에 153명[남자 70명, 여자 83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