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5001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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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德龍里 |
영어공식명칭 | Deogyong-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 덕용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명진 |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 덕용리는 북쪽으로 익산시 용안면 교동리, 난포리, 익산시 성당면 부곡리, 동쪽으로 익산시 용안면 동지산리, 송산리, 남쪽으로 익산시 성당면 장선리, 서쪽으로 익산시 성당면 갈산리와 접하고 있다.
[명칭 유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덕동(德洞)의 ‘덕’ 자와 용산리(龍山里)의 ‘용’ 자를 따서 덕용리(德龍里)라 하였다. 덕동은 ‘텃골’ 또는 언덕골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전해진다. 용산은 마을 뒤의 뱀자산이 뱀 혹은 용의 꼬리처럼 생겨 붙여진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송천리(松川里), 용산리(龍山里)와 덕동(德洞), 연동(連洞), 남면(南面)의 동지리(冬至里), 입산리(笠山里), 송산리(松山里)와 함열군 북이면(北二面)의 부곡리(富谷里), 동일면(東一面)의 수산리(水山里)의 일부를 통합하여 전라북도 익산군 용안면 덕용리로 개설되었다. 1995년 5월 10일 익산군과 이리시의 통합으로 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 덕용리로 개편되었다.
[자연환경]
중신천이 덕용리 중앙을 가로질러 가며 함열천이 중신천으로 합류한다. 하천 주변으로 농지가 조성되어 있다.
[현황]
2020년 2월 기준으로 면적은 3.4㎢이며, 가구 수 130세대에 239명[남자 117병, 여자 122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덕용리는 2019년 현재 용산, 연동, 덕용 등 세 개의 자연마을로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