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500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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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東蓮里 |
영어공식명칭 | Dongnyeon-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동연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장미 |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동연리는 북쪽으로 익산시 황등면 죽촌리, 동쪽으로는 익산시 황등면 황등리, 남쪽로는 익산시 황등면 신기리, 서쪽으로는 익산시 함라면 다망리와 인접하여 있다.
[명칭 유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중심 마을인 동연마을의 이름을 따서 동연리(東蓮里)라 하였다. ‘동연’은 마을 동쪽에 연꽃이 피어서 지어진 이름이라고 전한다.
[형성 및 변천]
본래 함열군 남이면 지역에 속하였으며,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상동리와 하동리, 방하리, 황방리 및 남이면의 부평리, 임피군 동일면 방교리의 각 일부를 통합하여 전라북도 익산군 황등면 동연리로 개설되었다. 1995년 5월 10일 익산군과 이리시의 통합으로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동연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주로 탑천의 지류가 흐르는 평야 지대로 이루어져 있는 농촌마을로서, 논 농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작물을 재배하고 있다.
[현황]
2020년 2월 기준으로 면적은 2.4㎢이며, 가구 수 202세대에 418명[남자 206명, 여자 212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교육시설로 1964년 개교한 진경여자중학교가 있고 그 외의 사회복지시설인 사랑나눔의집이 있다.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웅포삼거리에서 익산시 왕궁면 용남삼거리를 잇는 지방도722호선이 북쪽으로 지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