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500884 |
---|---|
한자 | 國家食品- |
영어공식명칭 | National Food Cluster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국가식품로100[광암리 586-1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왕중 |
준공 시기/일시 | 2016년 12월 7일 - 국가식품클러스터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 개소 |
---|---|
준공 시기/일시 | 2017년 12월 - 국가식품클러스터 식품산업단지 준공 |
현 소재지 | 국가식품클러스터 -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국가식품로100[광암리 586-12] |
성격 | 국가산업단지 |
전화 | 063-720-0500 |
홈페이지 | http://www.foodpolis.kr |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광암리에 있는 식품류 생산 전문 국가산업단지.
[건립 경위]
세계 식품 시장은 점차 성장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15억 인구를 가진 동북아 시장의 중심에 있어 해외 식품 수출 시장을 개척하는 데 유리한 환경이다. 해외 시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으로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조성하게 되었다. 식품 전문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국가식품클러스터는 기업과 연구소, 관련 기관을 집적화하여 상호 간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게 한다. 이런 시너지 효과로 농식품 분야 기술혁신과 수출지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동북아 식품시장과 세계 식품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동력이 되고자 한다.
[변천]
2007년 12월 17일 신규 사업 추진 공모 결과 전라북도가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었다. 2008년 7월 국정과제로 채택되고, 2008년 12월 26일 국가식품클러스터 입지로 전라북도 익산시가 결정되었다. 2009년 11월 6일 ‘국가식품클러스터 예비타당성 조사’[기획재정부]가 완료되어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2011년 2월 사업을 추진할 조직인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가 출범하였다. 2012년 6월 식품 산업단지 지정 승인[국토교통부]을 받았다. 2014년 11월 24일 국가식품클러스터 기공식이 진행되었다. 2016년 10월 국가식품클러스터 6대 기업 지원 시설이 준공되었고, 2016년 12월 7일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 개소식이 진행되었다. 2017년 5월 국가식품클러스터 1호 입주 기업인 셀로닉스의 준공식을 시작으로 입주가 이어졌다. 2017년 12월 식품 산업단지가 준공되었고, 2019년 1월 공공기관[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으로 지정되었다.
[구성]
국가식품클러스터는 식품 전문 산업단지로 232만m²[약 70만 평] 규모이다. 식품 전문 산업단지는 산업용지[67%], 기업 지원 및 R&D 시설, 녹지 공원 등 테마파크, 기타 도로 및 저류지, 폐기물 처리 공간으로 사용된다. 식품 전문 산업단지 안에 있는 기업 지원 및 R&D 시설은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 식품기능성평가지원센터, 식품품질안전센터, 식품패키징센터, 파일럿 플랜트, 식품벤처센터이다.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공공기관인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는 2019년 7월 기준으로 이사장과 본부장, 1실, 6부, 7팀 조직을 갖추고 있으며 76명이 근무 중이다.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는 산업단지 조성, 식품 기업 유치, 참여기업 지원, 홍보 등 국가식품클러스터 운영관리를 총괄한다. 건물 내부에는 로비 홍보관, 다목적 강당, 국제 회의실, 스마트 워크스테이션을 갖추고 있다. 식품기능성평가지원센터에서는 국내·외 산학연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고부가가치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할 수 있도록 전문 코디네이터 기능을 수행하여, 기업의 상품화를 ONE-STOP으로 지원한다. 식품품질안전센터는 안전성 분석 및 기호적 품질 평가를 통하여 기업의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을 지원한다. 식품패키징센터는 패키징 서비스를 통해 수출 지향형 가공식품 부가가치 향상을 지원한다. 파일럿 플랜트에서는 기업 맞춤형 시제품 소량 생산, 위탁 가공 생산, 공정 표준화 실험 등을 위한 시설을 제공한다. 식품벤처센터[임대형 공장]는 창의적이고 유망한 중소기업에 저렴한 비용으로 공장을 임대하여 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켜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돕는다.
전라북도 익산시에서는 향후 배후복합도시 126만m²[약 38만 평]를 구축하여 주거 용지[60%], 교육 용지, 문화 관광 용지, 녹지 및 기반 용지로 사용할 계획이다.
[현황]
2019년 7월 현재 입주 기업 지원을 위하여 459종의 연구장비를 구축하고 있다. 입주 기업은 외국인 투자회사 1곳을 포함해 27개 업체가 입주해 본격적인 식품 생산 활동을 시작하였다. 산업 용지 분양률은 48%로 77개 기업이 분양 계약을 완료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