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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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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민과 시조시인들이 가람 이병기의 뜻을 이어가기 위해 설립한 단체. 익산의 문인들과 여산면민이 익산의 대표 시조 시인이자 국문학자, 독립유공자인 가람 이병기의 뜻을 이어가기 위한 기념 사업을 운영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2003년도부터 익산 지역에서 활동하는 시조 시인들이 가람 이병기 선생의 뜻을 기리고자 익산시립도서관에 모여 매주 시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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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연극 단체. 극단 작은소리와동작은 1995년에 창단한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활동하는 유일한 향토극단이다. 시민들에게 친구같은 문화 공간이라는 모토로 처음에는 여성 이야기 중심의 여성 극단으로 출발하였다. 지금은 가족극, 사회비평극 등으로 지평을 넓히며 익산시 문화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 극단 작은소리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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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지역에서 창단되어 활동한 연극 단체. 극단 토지는 연극협회 이리지부[한국연극협회 익산지부]가 1987년 2월 3일 창단하였다. ‘토지’ 이름은 익산의 옛이름인 ‘솜리’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1987년 3월 창단 기념작으로 「겨울, 그 다음 이야기」를 공연한 뒤로, 1980년대와 1990년대에 전라북도 익산시 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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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신동에 있는 종합문화공간이자 미디어센터. 퍼블릭 액세스(Public Access) 운동과 그리고 2000년 「통합 방송법」 제정과 함께 생활 내 소통의 권리를 보장하고, 누구나 장애나 편견에서 자유롭게 대화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건립하여 사단법인 삼동청소년회에 위탁 운영 중이다. 2007년 7월 2008 문화체육부 지역영상미디어센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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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의 문화예술 관광 업무를 처리하는 전문 예술법인. 시민의 자율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익산의 문화예술 발전과 관광 진흥을 추구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2007년 3월 6일 익산문화재단 설립을 계획하였다. 2008년 「익산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공포하였다. 2009년 법인 설립 허가를 거쳐 2009년 12월 30일 출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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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어양동에 위치한 향토문화 및 지역문화 진흥 기관. 1957년 익산 지역의 문화 자원을 개발하고 향토 문화를 진흥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리공보원이 설립되었다. 1957년 전라북도 이리시 중앙동1가 8번지에 이리공보원(裡里公報院)이 창립되어 개원하였고, 초대 원장에 차철섭이 취임하였다. 1961년 이리문화원으로 개칭하였고, 1963년 이리문화원 운영위원회를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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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있는 시립 무용단 익산시립무용단은 익산시립합창단, 익산시립풍물단과 함께 익산시에서 창단한 시립 예술단이다. 익산시립무용단은 익산시 시민과 소통을 우선시하면서 해마다 지역 시민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익산시립무용단은 전통과 창작이 함께하는 우리 춤의 세계화를 위해 1996년 5월 창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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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있는 시립 풍물단. 익산시립풍물단은 익산시립합창단, 익산시립무용단과 함께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창단한 시립 예술단이다. 익산시립풍물단은 창단 공연 「비상」을 시작으로 2012년 여수 엑스포 기획 공연에서 넌버벌 타악 퍼포먼스 「더 굿(THE GOOD)」을 공연하는 등 다양한 장르의 시도와 콘텐츠의 세계화를 공연을 하고 있는 익산시를 대표하는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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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있는 시립 합창단 익산시립합창단은 익산시립예술단[익산시립합창단, 익산시립무용단, 익산시립풍물단] 가운데에서 역사가 가장 오래된 시립 예술단이다. 1971년 이리시립합창단으로 활동을 시작하였고, 1981년 익산시립합창단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현재까지 활동 중이다. 익산시립합창단은 전통적인 합창 사운드와 미래 지향적인 합창 퍼포먼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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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어양동에 있는 생활문화예술 관련 동호회 연합회. 익산시생활문화예술동호회네트워크는 생활 속에서 시민이 문화예술을 공유하고 향유하면서 즐길 수 있도록 자발적인 동호회 활동과 지역 내 네트워킹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11년 익산문화재단에서 생활문화동호회 지원을 위하여 익산문화클럽 사업을 시작하였고, 이를 지속적으로 활성화하기 위하여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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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마동에 있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의 익산 지회.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익산지회는 한국문인협회 익산지회, 한국음악협회 익산지회, 한국미술협회 익산지회, 한국국악협회 익산지회, 한국사진작가협회 익산지회, 한국무용협회 익산지회, 한국연예예술인협회 익산지회, 한국연극협회 익산지회 모두 8개 산하 협회로 회원으로 있다. 전라북도 익산시 문화 예술 발...
문화예술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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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와초리에 있는 익산 교도소 세트장에서 촬영된 한국 코미디 드라마 영화. 영화 「7번방의 선물」은 주인공 용구와 용구의 딸 예승을 통한 부성애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이야기를 ‘춘천 강간·살인 조작 사건’을 기반으로 그려 낸 영화이다. 대부분의 촬영을 익산 교도소 세트장에서 진행하였다. 「7번방의 선물」은 1,232만 명 관객을 기록하였다. 영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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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이리역 폭발 사고를 소재로 하여 2008년에 개봉한 한국 영화. 영화 「이리」는 1977년 전라북도 이리시[지금의 익산시]에서 호송원의 실수로 발생한 대규모 열차 폭발 사고의 여진을 삶 속에서 간직하고 있는 오빠와 여동생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리역 폭발 사고는 1977년 11월 11일에 실제로 일어난 사건이다. 인천을 출발하여 11시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