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익산문화대전 > 익산향토문화백과 > 삶의 내용(문화·교육) > 문화·예술 > 문화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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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있는 사립 미술관. 다양한 전시기획을 통해 익산 시민에게 확대된 문화기술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사립 미술관으로 신주연 관장이 건립하였다. 2008년 W갤러리로 개관하여 2012년 12월 ‘전라북도 작은 미술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후 미술관 등록 조건을 갖추어 2013년 1월부터는 W미술관으로 개칭하여 운영되고 있다. 약 397㎡[120평] 규모의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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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여산면 원수리에 있는 시조 시인 가람 이병기를 기리는 문학관. 전라북도 익산시 출신의 가람(嘉藍) 이병기(李秉岐)[1891~1968]는 사대부 문학으로 대표되는 시조를 현대화한 한국의 대표적인 시조 시인이자 국문학자이다. 가람 이병기는 1926년 발표한 「시조란 무엇인가」[『동아일보』 1926년 11월 24일]를 시작으로 1932년 「시조는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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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에 위치한 전통식품 제조 및 체험 농장. 고스락은 영농조합법인 다송리사람들에서 운영하고 있는 전통식품 제조 및 체험 농장이다. 국내에서 생산된 100%유기농 인증을 받은 원료를 사용해 자연숙성한 전통식품을 생산하고 판매한다. 특히 소나무 숲을 배경으로 3만여 평 장독정원에 놓인 4,000여개의 전통 옹기가 장관을 이루고 있어 많은 방문객들이 찾고 있는 관광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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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모현동에 설립된 국가무형문화재 전수 시설.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교육관은 전라북도 익산시가 2016년 9월 22일 국가무형문화재인 이리농악[제11-다호]과 이리향제줄풍류[제83-나호]의 보존과 전승을 위해 익산시 모현동에 개관한 문화 시설이다. 이리농악보존회, 이리향제줄풍류보존회, 익산시립풍물단이 입주하여 활동하고 있다. 익산시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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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익산역 부근 창인동에 있던 영화관. 1960년대 개관한 이리 삼남극장은 1970~80년대 이리극장, 역시계탑, 길손다방 등과 함께 이리 지역 내 문화예술과 사교를 책임지던 공간이었다. 1977년 이리역폭발사고의 유명한 일화인 ‘가수 하춘화와 코미디언 이주일 사건’이 발생한 실제 공간으로 사고와 함께 회자되었다. 1960년대 개관한 것으로 추정되는 삼남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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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동고도리에 있는 공원. 마한 백제 고도인 익산시가 금마관광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1990년부터 조성하여 2004년 금마조각공원이란 이름으로 개원한 공원이다. 용화산에 둘러싸여 있는 서동공원의 면적은 13만 2,000㎡(약 4만 평)이고 대한민국 지도를 닮은 금마저수지가 위치해 있다. 공원 곳곳에는 서동과 선화를 테마로 하는 조각, 12지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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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에 소재한 농촌전통테마마을 성당포구마을은 조선시대의 성당창(聖堂倉)을 중심으로 형성된 자연 마을이다. 세곡을 운반하던 성당창의 발전에 따라 마을이 형성되었으며, 포구마을로서 역사와 전통을 지니고 있다. 현재는 농촌전통테마마을로서 포구의 역사와 농촌문화, 주변 자연환경을 콘텐츠로 삼은 관광사업이 마을 주도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마을 주변에 조성된 자전거길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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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마동에 있는 시립 문화예술 시설. 각종 문화예술 공연 및 전시를 통해 익산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익산시에서 건립하고 운영하는 시설이다. 1992년 문화예술회관 설계현황공모를 실시하였고 건축가 이배화의 작품이 당선되었다. 1994년부터 1995년까지 작품을 구현하는 공사를 실시하여, 1996년 솜리문화예술회관을 개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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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 난포리에 위치한 생태습지공원. 용안생태습지공원은 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 난포리에 위치한 생태습지공원으로 친수·친환경 생태공원을 표방하고 있다. 공원 내에는 나무 데크가 조성되어 시민 또는 관광객이 산책을 즐기기에 좋으며, 30여 개의 작은 연못에는 수련이 식재되어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인 55만평 규모의 억새 단지를 활용한 금강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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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웅포리와 충청남도 한산면 신성리를 잇는 나루터. 웅포 곰개나루는 익산시 웅포면에 위치한 나루터이다. 웅포면 일대는 조선 후기 상업과 수공업의 발달을 통해 크게 번성한 지역이며, 전국 5대 시장 중 하나이기도 했다. 곰개나루는 수운 기능을 기반으로 성장했는데, 일제강점기에 철도의 개설과 수운 기능의 약화로 점차 쇠퇴하다가 현대에 이르러 폐항하였다. 현재는 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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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중앙동에 있었던 영화관. 이리극장은 현재 행정구역상 전라북도 익산시 중앙동에 있던 종합 문화예술 시설이었다. 1920년대 이리좌극장으로 설립되어 강연이나 공연, 토론회 등이 다각적으로 개최되던 공간으로 운영되다가 이리극장으로 명칭이 변경된 것으로 추정된다. 1970~1980년대 이후에는 영화만을 상영하는 ‘영화관’이나 ‘극장’의 역할을 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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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어양동에 있는 시립 미술관 및 공연장. 익산예술의전당은 익산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 예술 환경 활성화를 위하여 전라북도 익산시 차원에서 설립한 전문 공연·전시 시설이다. 2008년 기본 구상 및 시설 사업 기본 계획 용역 발주를 통하여 문화분야 임대형 민자사업[BTL] 시설로서 문화체육관광부의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심의 의결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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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에 위치한 차나무 자생지.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에 위치한 입점리 구룡목마을에는 ‘대한민국 최북단 차나무 군락지’가 있다. 이 군락지는 기존 야생차 북방한계지로 알려진 김제시 금산사보다 약 30km 위쪽에 위치하고 있다. 차나무는 동백나무속 차나무과 진달래목에 속하는 속씨식물이다. 주로 산지에 서식하며, 아시아 지역이 원산지이다. 키가 10m까지 자란다고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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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에 위치한 한옥 체험 및 숙박 시설. 함라한옥체험단지는 익산시 함라면에 위치한 관광명소로 함라 지방에 살고 있던 만석꾼 삼부자집 주변에 지어진 숙박 및 체험 중심의 한옥단지이다. 함라 삼부자집과 함라향교, 함라산 둘레길 등을 익산시 함라면 일대의 명소를 연계한 관광을 즐길 수 있으며, 한옥과 전통체험을 통해 역사문화도시 익산을 느낄 수 있다. 익산시 함라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