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7021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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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濟州傳統文化硏究所 |
영어음역 | Jeju Jeontong Munhwa Yeonguso |
영어의미역 | Jeju Traditional Culture Research Institute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도2동 361-1[천수로 2-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허영선 |
[정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이도2동에 있는 전통문화 연구 단체.
[설립목적]
1999년 문무병이 제주 지역 전통문화의 학술적·예술적 가치를 탐구하여 새로운 지역 문화 예술의 토대를 마련하고 이를 복원·계승하여 21세기 제주 지역의 문화 예술과 제주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전통문화의 발굴 조사 정리 채록 출판 사업, 민속놀이와 축제 문화의 연구 개발 보급, 전통문화의 연구를 통한 민족 미학의 정립과 창작·연행의 기술적 지원, 전통문화의 학술적 연구와 학술지 발간, 지역·국제간 학술 문화 교류를 통한 민족 예술의 정체성 확립, 제주 지역의 역사 문화에 관한 교육 보급 사업을 전개하며, 매년 신당(神堂) 기행을 개최하고 있다.
[활동사항]
1999년 21세기 제주인의 정체성 찾기 역사, 문화아카데미를 개최했다. 2000년 제주학의 선구자 고 석주명(石宙明) 선생 추모 세미나와 추사 김정희(金正喜) 예술세계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2000년부터 2002년까지 입춘 날 탐라국 입춘 굿놀이를 개최하였다. 2001년 지역문화연대 심포지엄 ‘지역문화의 시대적 의미와 실천방안’과 전통문화축제 ‘종이탈굿 놀이’를 개최하였다. 2002년 제주해녀축제와 2007년 설문대할망 굿을 주관하였다.
[현황]
2007년 현재 조직은 이사장(박경훈), 소장, 이사, 연구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92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제주전통문화연구소는 잊혀져 가는 제주의 전통문화를 발굴, 보급하고 있으며 신당기행 등을 통해 과거에 소외되었던 옛 신앙의 자취를 현대에 복원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