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300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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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四槐 |
이칭/별칭 | 사기동,사리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기도 양주시 칠봉산로 332번길 108[봉양동 465] 일대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서동일 |
변천 시기/일시 | 2011년 7월 - 양주시 봉양동 465 일대에서 양주시 칠봉산로 332번길 108 일대로 개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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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마을 | 사귀 - 경기도 양주시 칠봉산로 332번길 108[봉양동 465] 일대 |
성격 | 자연 마을 |
[정의]
경기도 양주시 봉양동에 있는 자연 마을.
[명칭 유래]
사괴(四槐)라는 지명의 유래는 확실하지 않다. 느티나무 네 그루가 있던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과 괴목(槐木), 즉 홰나무가 서식하는 곳이어서 붙여진 이름이라는 설이 있다. 옛날에 이곳에서 창호지를 만들었기 때문에 창호지를 의미하는 사괴지(四塊紙)에서 따온 말이라는 설도 있다. 동두천지동(紙洞), 양주군 회천면 봉양리조휘동[종이동의 별칭]과 더불어 닥나무로 사괴지를 만들던 터라는 설이다. 또한 원래 사기를 굽던 곳이어서 사기동(沙器洞)으로 불리었으며 세월이 흐르면서 사귀동, 사괴동으로 변하였다는 설도 있다. 그리고 19세기 말 이전부터 사리(四里)라고 불리기도 하였다.
[형성 및 변천]
19세기 말 이전부터 사귀라는 이름을 사용한 것으로 보이나 마을의 형성 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다. 하지만 1895년 일본이 제작한 군사 지도를 보면 사기(四基)로 표기되어 있다. 1914년 일제의 지방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양주군 회천면 봉양리 465번지 및 522번지 일대가 되었다. 2003년 양주군이 양주시로 승격되면서 양주시 회천1동 관할의 봉양동 일대에 속하게 되었다. 「도로명주소 등 표기에 관한 법률」[2006]에 따라, 2011년 7월부터 양주시 칠봉산로 332번길 108 일대에 속하게 되었다.
[자연 환경]
사귀는 내촌동 북서쪽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