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300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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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朱院址 |
이칭/별칭 | 주원동,주막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기도 양주시 고암길 200[고암동 49] 일대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서동일 |
변천 시기/일시 | 1914년 이후 - 양주군 천천면 고장리와 어등산면 1리에서 양주군 회천면 고암리 49 일대로 개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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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2003년 - 양주군 회천면 고암리 49 일대에서 양주시 고암동 49 일대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2011년 7월 - 양주시 고암동 49 일대에서 양주시 고암길 200 일대로 개편 |
자연 마을 | 주원터 - 경기도 양주시 고암길 200[고암동 49] 일대 |
성격 | 자연 마을 |
[정의]
경기도 양주시 고암동에 있는 자연 마을.
[명칭 유래]
지명의 유래에 여러 설이 있다. 고을의 원(院)이 있던 마을이라는 뜻에서 지어진 이름이라고도 하고, 역로(驛路)를 따라 지어진 주막(酒幕)이 있던 마을이라는 뜻에서 주원동(酒院洞)으로 불리다가 ‘주(酒)’자가 ‘주(朱)’자로 변하였다는 설도 있다. 일설에는 ‘좋은 터’가 시간이 흐르면서 주원터로 바뀌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형성 및 변천]
주원터의 정확한 형성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다. 대한 제국 시기에는 양주군 천천면 고장리와 어등산면 1리에 속한 지역이었다. 1914년 일제의 지방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양주군 회천면 고암리 49번지 일대가 되었다. 이후 회천면이 회천읍으로 승격하였다. 2003년 양주군이 양주시로 승격하면서 고암동에 속하게 되었다. 「도로명주소 등 표기에 관한 법률」[2006]에 따라, 2011년 7월부터 양주시 고암길 200 일대에 속하게 되었다.
[현황]
마을 입구에 수령 350년생 느티나무가 있어 고즈넉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