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3002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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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淸風洞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기도 양주시 칠봉산로 228번길 165-131[봉양동 산18-15] 일대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서동일 |
변천 시기/일시 | 1914년 - 양주군 어등산면 4리·5리, 이담면 송라리, 회암면 송현리 일부에서 양주군 회천면 봉양리 산18-15 일대로 개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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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85년 - 양주군 회천면 봉양리 산18-15 일대에서 양주군 회천읍 봉양리 산18-15 일대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2003년 - 양주군 회천읍 봉양리 산18-15 일대에서 양주시 봉양동 산18-15 일대로 개편 |
변천 시기/일시 | 2011년 7월 - 양주시 봉양동 산18-15 일대에서 양주시 칠봉산로 228번길 165-131 일대로 개편 |
자연 마을 | 청풍동 - 경기도 양주시 칠봉산로 228번길 165-131[봉양동 산18-15] 일대 |
성격 | 자연 마을 |
[정의]
경기도 양주시 봉양동에 있었던 자연 마을.
[명칭 유래]
‘청풍(淸風)’은 바람이 많이 부는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형성 및 변천]
청풍동의 형성 시기는 알려져 있지 않다. 대한 제국 시기에는 양주군 어등산면 4리·5리, 이담면 송라리, 회암면 송현리 일부에 속한 지역이었다. 1914년 일제의 지방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양주군 회천면 봉양리 산18-15번지 일대가 되었다. 1985년 회천면이 회천읍으로 승격하였으며, 2003년 양주군이 양주시로 승격한 이후 양주군 회천읍 봉양리가 회천1동 관할의 봉양동이 되었다. 「도로명주소 등 표기에 관한 법률」[2006]에 따라, 2011년 7월부터 양주시 칠봉산로 228번길 165-131 일대가 되었다.
[자연 환경]
칠봉산 자락의 계곡에 위치하여 경치가 매우 좋다.
[현황]
청풍동은 사귀 동쪽에 있는 골짜기 혹은 그 골짜기가 있던 마을이다. 지금도 칠봉산 자락 계곡의 바위에 ‘청풍동(淸風洞)’이라는 글씨가 선명하게 새겨져 있다. 이곳이 옛날부터 시인과 묵객(墨客)이 드나들며 풍류를 즐기던 곳임을 알 수 있다. 약수터가 있어 사람의 발길이 잦았다고도 한다. 현재는 마을이 남아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