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4300912 |
---|---|
한자 | 權承默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기도 양주시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김명환 |
활동 시기/일시 | 1909년 12월 - 의병 활동 중 체포됨 |
---|---|
활동 시기/일시 | 1910년 7월 18일 - 경성지방재판소에서 3년형을 선고 받음 |
추모 시기/일시 | 1995년 - 건국 훈장 애족장 추서 |
출생지 | 경기도 양주 |
활동지 | 경기도 적성군 남면 |
묘소 | 경기도 |
성격 | 의병 |
성별 | 남 |
[정의]
개항기 경기도 양주 출신의 의병.
[활동 사항]
권승묵(權承默)은 강기동(姜基東) 의병 부대에 가입하여 활동하였다. 경기 북부 지방에서 활약한 강기동 의병 부대는 이합집산을 거듭하면서 경기도 양주·양평·포천·연천과 강원도 가평 등지의 산간 지대를 무대로 유격전을 전개하여 일본군에게 큰 타격을 주었다. 권승묵은 1909년 12월 강기동 의병 부대에서 강원호(姜元鎬) 등과 같이 물미장[물미는 깃대나 창대 따위의 끝에 끼우는, 끝이 뾰족한 쇠]을 휴대하고 경기도 적성군 남면에서 군수품을 수합하는 의병 활동을 하다가 체포되어 1910년 7월 18일 경성지방재판소에서 징역 3년을 선고 받고 옥고를 치렀다.
[상훈과 추모]
1995년 건국 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