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영주시 가흥동에 있는 영주문화원에서 정기적으로 발간하는 지역 문화지.

[개설]

『영주문화사랑』은 영주문화원에서 발간하는 영주문화 향토연구지이다. 영주 지역의 역사와 문화, 예술 등을 소개하며 영주문화에 대해 홍보하고 있다.

[창간 경위]

영주문화원은 영주시민에게 영주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전달하고, 다른 지역 주민들에게 영주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지역 잡지를 간행하기로 하였다. 1998년 3월 초간을 발행하고 정식으로 2000년 12월에 『영주문화사랑』 창간호를 발간하였다.

[형태]

『영주문화사랑』은 4×6배판에 분량은 200장 내외이다. 1년에 한 번 단행본 형태로 발행된다.

[구성/내용]

『영주문화사랑』은 영주시에 있는 무형·유형 문화재 및 공모를 통해 영주시민들의 작품[시·수필·논단·기행문 등]과 문화유산 발굴 자료, 문화비평 등을 게재하고 있다.

[변천과 현황]

『영주문화사랑』은 2000년 12월 창간호를 발행한 후, 2014년 15호를 발행하였다. 2015~2017년에는 단행본으로 간행하지 않고, 영주문화원의 신문인 「영주문화원 소식지」에 분량을 할애하여 수록하였다. 2018년 복간되어 12월에 16호가 간행되었다.

[의의와 평가]

『영주문화사랑』은 선비의 고장, 영주의 다양한 문화유산에 대한 가치와 아름다움을 대내외에 알리고, 작품 공모 등을 통해 지역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여 지역 문화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