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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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권선리(權先里)는 문수면 9개 법정리 중 하나로 행정리는 권선리 하나이다. 자연마을로는 고란골[고란곡, 난곡], 뒷골[후곡], 권선발 등이 있다. 권선리 명칭은 영천군 권선면(權先面)에서 유래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영천군 권선면 본리 일부가 영주군 문수면 권선리가 되었다. 1980년 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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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양리(大陽里)는 영주시 문수면 9개 법정리 중 하나로 행정리는 대양1리, 대양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로는 전닷[전도, 도촌], 문고개[문현], 궁터[궁기] 등이 있다. 대양리는 햇볕이 잘 드는 양지바른 마을을 뜻한다. 기존 ‘벌사(伐賜)’라는 명칭이 어감이 좋지 않고, 뜻도 이상해 2008년 ‘벌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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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만방리(萬芳里)는 영주시 문수면 9개 법정리 중 하나로 행정리는 만방1리, 만방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로는 한정[한정이], 종릉, 우무실[우곡], 자마이[자만], 아랫마, 양지마, 음지마, 새배이[쇄배이, 새뱅이, 신방] 등이 있다. 만방리 명칭은 자만동(者萬洞)과 신방동(新芳洞)에서 유래했다.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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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수도리(水島里)는 영주시 문수면 9개 법정리 중 하나로 행정리는 수도리 하나이다. 자연마을로는 무섬[수도], 소드리[송평] 등이 있다. 수도리 명칭은 내성천이 마을의 3면을 감싸 안고 흐르고 있는 모습에서 유래했다. 마을이 물속 섬과 같다 하여 ‘무섬’이라고 한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영천군 진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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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승문리(繩門里)는 영주시 문수면 9개 법정리 중 하나로 행정리는 승문1리, 승문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로는 막지고개[막현, 돌문이], 점골[점촌], 도래[석천], 걸가, 붓목 등이 있다. 승문리 명칭은 영천군 적포면의 승평동(繩坪洞)과 석문동(石門洞)에서 유래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영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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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일대에서 전해지는 연자방아로 곡식을 찧을 때 부르던 민요. 「연자매 소리」는 연자방아가 많이 밀집된 제주도에서 많이 전하는 노동요이지만, 영주 지역에서도 그 가사가 전하고 있다. 영주시 문수면의 「연자매 소리」는 연자방아를 돌리면서 곡식을 찧는 작업 과정이 모두 나타난 노래라기보다 연자방아에 관련된 몇 가지 일만을 드러내고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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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월호리(月呼里)는 영주시 문수면 9개 법정리 중 하나로 행정리는 월호1리, 월호2리, 월호3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로는 다락골[월곡], 주안[성잠동], 기와고개[개와고개, 와현], 새마을[새마, 신촌], 원정골[원창], 방석[반석], 노트리[승평] 등이 있다. 월호리는 마을 뒷산의 형국이 반달 같다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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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적동리(赤東里)는 영주시 문수면 9개 법정리 중 하나로 행정리는 적동1리, 적동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로는 적동, 보팔[본마], 양달몰, 음달몰, 사느네[사천, 사느래], 장바우[장암], 탑거리[탑동] 등이 있다. 적동리 명칭은 마을 옆 붉은 바위[적벽암(赤壁岩)]에서 유래했다. 적벽의 동쪽이 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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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제리(助梯里)는 영주시 문수면 9개 법정리 중 하나로 행정리는 조제1리, 조제2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로는 잔도리[잔두리, 작평], 샛골[사이골, 간곡], 분계, 삼계[세거리], 금영골[금영곡], 멱실[이곡] 등이 있다. 조제리 명칭은 잔도리마을에서 유래했다. 마을이 높은 곳에 위치하고 계곡이 긴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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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일대에서 전해지는 집터를 다질 때 부르던 민요. 「지점 소리」는 「지짐이 소리」로도 불린다. 예전에는 집터를 다질 때 ‘지점돌’ 혹은 ‘지경이’로 불리는 돌을 들어 올렸다가 내려치면서 집터를 다졌다. 영주시에서는 집터를 다질 때 ‘호박돌’에 나무를 끼우고 여러 가닥의 줄을 매어 들었다 놓으면서 지점질을 했다고 하는데, 이때 불렀던 노동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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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탄산리(炭山里)는 영주시 문수면 9개 법정리 중 하나로 행정리는 탄산리 하나이다. 자연마을로는 머름[머럼, 멀원, 원암], 술미[하탄], 몽동골[무동골, 무동곡] 등이 있다. 탄산리 명칭은 술미에서 유래했다. 예전에 숯을 굽는 사람이 많이 살아 ‘숯뫼’라 했으며 발음이 변해 ‘술미’가 되었고, 한자어로 바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