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풍기읍 욱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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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금계리에 전해오는 개보에 관한 이야기. 「개가 측량한 풍기 개보」의 개보는 조선시대 축조되었던 옛 수리시설이다. 우금[지금 영주시 풍기읍 욱금리] 동구의 냇물을 막아 산기슭으로 물길을 내어 등두들마을[지금 풍기읍 교촌리]을 거쳐 산골내기[지금 풍기읍 산법리] 지경에 이르게 하였다. 현재 개보는 흔적만 남아 있으며, 옛 개보의 중심지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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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에서 발원하여 안정면에서 서천으로 유입되는 하천. 금계천(金鷄川)은 경상북도 영주시를 흐르는 유로연장 13.4㎞, 유역면적 32.34㎢의 지방 2급 하천이다. 금계천 명칭은 영주시 풍기읍 삼가리에 있는 금계바위에서 유래되었다. 금계바위는 비로봉[1,439.5m]에서 제2연화봉[1,357m]으로 이어지는 능선의 동쪽 사면에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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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부터 현대까지 경상북도 영주 지역에서 부처의 가르침을 따르며 수행하는 종교. 우리나라에 불교가 처음 공인된 시기는 삼국시대이다. 372년(소수림왕 2) 고구려에서 처음 공인하였으며, 백제는 384년(침류왕 1), 신라는 가장 늦은 527년(법흥왕 14)에 공인하였다. 영주 지역에 본격적으로 불교가 보급된 시기는 통일신라시대로 보이며, 기록상으로는 669년(문무왕 9) 영전사(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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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금계리에 있는 조선 전기 정사. 영주 금양정사(榮州錦陽精舍)는 조선 전기 영주 출신의 문신 황준량(黃俊良)이 만년에 장수처(藏修處)로 삼기 위하여 건립하였다. 황준량의 본관은 평해(平海), 자는 중거(仲擧), 호는 금계(錦溪)이다. 황준량의 아버지는 황치(黃觶)이며, 어머니는 황한필(黃漢弼)의 딸 창원황씨(昌原黃氏)이다. 이황(李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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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에 속하는 법정리. 욱금리(郁錦里)는 영주시 풍기읍 14개 법정리 중 하나로 행정리는 욱금리 하나이다. 자연마을로는 우금[웃금, 욱금]과 영전[영전마] 등이 있다. 욱금리 명칭은 욱양서원(郁陽書院)에서 유래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풍기군 서부면 욱금동과 영전동을 병합하여 영주군 풍기면 욱금동이 되었다. 1973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