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소백무대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401027
한자 劇團小白舞臺
영어공식명칭 Geukdan Sobaek Stage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상북도 영주시 선비로 213[영주동 470-62]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소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83년연표보기 - 극단 소백무대 창단
특기 사항 시기/일시 1987년 - 극단 소백무대 영주시민회관 지하에 있던 극단 연습실을 소극장으로 개관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96년 - 극단 소백무대 제6회 전국연극제에서 「실비명」[작자 정복근, 연출 엄성필]로 최우수극단상 수상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99년 - 극단 소백무대 제9회 전국연극제에서 「밥」[작자 김지하, 연출 심순영]으로 최우수극단상 수상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15년 - 극단 소백무대 경북연극제 심순영 대표가 연출상, 최경희 단원이 우수연기상 수상
최초 설립지 극단 소백무대 - 경상북도 영주시 선비로 213[영주동 470-62]
현 소재지 극단 소백무대 - 경상북도 영주시 선비로 213[영주동 470-62]지도보기
성격 극단
설립자 김창남|허만웅|조재현|엄성필

[정의]

경상북도 영주시 영주동에 있는 연극 단체.

[개설]

극단 소백무대는 영주 지역민들로 구성된 연극 단체로 1983년에 창단하였다.

[설립 목적]

극단 소백무대는 1980년대 초 경북 지역 내 연극에 대해 인식이 많지 않았을 무렵 영주 지역민들에게 신 문화적 측면에서 교육의 장으로 연극을 알리고 영주시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극단 소백무대는 1983년 김창남, 허만웅, 조재현, 엄성필 등이 주도하여 만들었다. 1984년 4월 창단공연으로 「양반전」[작자 유현종, 연출 조재현]을 선보였으며 1984년 10월에는 「산국」[작자 황석영, 연출 조재현]을 무대에 올렸다. 이후 「탈놀이 변강쇠」, 「뜻대로 하세요」, 「가스등」, 「그래도 우리는 볍씨를 뿌린다」, 「새야 새야 파랑새야」, 「봄이 오면 산에 들에」,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마술가게」 등을 공연하였다. 1987년 극단 소백무대영주시민회관 지하에 있던 극단 연습실을 소극장으로 개관하였다. 1996년 제6회 전국연극제에서 「실비명」[작자 정복근, 연출 엄성필]으로, 1999년 제9회 전국연극제에서 「밥」[작자 김지하, 연출 심순영]으로 최우수극단상을 수상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극단 소백무대의 주요 활동으로는 연극제 참여, 영주 지역 축제 참가, 자체공연, 마당극 등이 있다. 연극제 1993년 경북연극제 참여를 시작으로 매회 참가하고 있으며 전국연극제에도 참가하고 있다. 영주 지역 축제로는 소백예술제를 비롯하여 영주한국선비문화축제경북영주풍기인삼축제 등에 연극공연을 하고 있다. 이 외에도 자체공연 「소나무 아래 잠들다」, 「소백산자락길 사람들」 등 많은 연극 작품을 매년 꾸준히 지역민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또 2003년 마당극 「청아 청아」를 선보인 것과 같이 영주시 2016년 지역 특화 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당놀이 「덴동어미전」에서도 단원들이 참가하였다.

[현황]

극단 소백무대는 2015년에 개최된 경북연극제에서 극단의 심순영이 연출상을 받았으며 우수연기상에 최경희 단원이 선정되었다. 2017년에는 「소나무 아래 잠들다」라는 공연을 선보였으며 2018년 9월 7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된 소백예술제에 참가하여 「복사꽃 지면 송화 날리고」 공연을 선보였다. 2019년 제37회 대한민국 연극제에 참가하여 「오거리 사진관」 공연을 선보였다. 2018년 기준으로 단원은 20명이며, 극단 대표는 심순영이다.

[의의와 평가]

극단 소백무대한국연극협회 영주지부의 모체로 영주 지역의 연극 대중화와 영주의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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