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연극협회 영주지부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401030
한자 韓國演劇協會榮州支部
영어공식명칭 National Theater Association of Korea Inc Yeongju Branch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상북도 영주시 선비로 213[영주동 470-62]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소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85년 11월연표보기 - 한국연극협회 영주지부 설립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92년 8월 - 한국연극협회 영주지부 제1회 경북연극인대회 주관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94년 8월 - 한국연극협회 영주지부 제7회 전국연극인대회 주관
최초 설립지 한국연극협회 영주지부 - 경상북도 영주시 선비로 213[영주동 470-62]
현 소재지 한국연극협회 영주지부 - 경상북도 영주시 선비로 213[영주동 470-62]지도보기
성격 문화예술단체
설립자 김창남|허만웅|조재현|엄성필 등
전화 054-635-1223

[정의]

경상북도 영주시 영주동에 있는 한국연극협회 소속 영주시 지부.

[개설]

한국연극협회 영주지부는 1985년 설립된 문화예술단체로 극단 소백무대와 함께 전국연극제 및 경북연극제에 참여하고 있으며, 소백예술제와 같은 영주 축제에서 공연과 자체 연극 공연 등을 선보이고 있다.

[설립 목적]

한국연극협회 영주지부는 영주 지역의 연극예술 발전, 연극인들의 친목 도모 및 권익 보호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83년 1월 2일 김창남, 허만웅, 조재현, 엄성필 등이 극단 소백무대를 만들었다. 이후 1985년 11월 극단 소백무대 회원을 주축으로 하여 한국연극협회 영주지부를 인준 받았다. 한국연극협회 영주지부 초대 지부장은 김창남이며, 2017년부터 엄성필이 한국연극협회 영주지부를 이끌고 있다. 한국연극협회 영주지부는 1992년 8월 풍기북부초등학교에서 제1회 경북연극인대회를, 1994년 8월에는 영풍청소년수련원에서 제7회 전국연극인대회를 주관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연극협회 영주지부극단 소백무대와 활동을 같이 하고 있다. 대체로 한국연극협회 영주지부에서 공연을 주최하고 극단 소백무대에서 주관하는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주요 활동은 연극 공연에 중점을 두고 있다.

[현황]

한국연극협회 영주지부영주시 영주동 영주시민회관 내에 있으며, 소속 극단으로는 극단 소백무대가 있다. 회원은 약 20명 정도이다. 2017년에는 「소나무 아래 잠들다」라는 공연을 선보였으며 2018년 9월 7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된 소백예술제에 참가하여 김창남 원로배우의 연극 인생을 담은 「복사꽃 지면 송화 날리고」 공연을 선보였다. 2019년에는 대한민국 연극제에서 「오거리 사진관」 공연을 선보였다.

[의의와 평가]

한국연극협회 영주지부는 1980년대 초 경북 지역에서 연극이 대중적으로 알려지기 전부터 영주의 연극예술 발전을 위해 큰 노력을 해왔다. 그 결과 영주시민들에게 연극을 알리고 많은 공연을 접할 수 있게 함으로써 영주 지역의 연극예술 측면에 많은 이바지를 하고 있다.

[참고문헌]
  • 『영주시사』 5(영주시사편찬위원회, 2010)
  • 한국연극협회(http://www.ktheater.or.kr)
  • 인터뷰(한국연극협회 영주지부장 엄성필, 남, 2018.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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