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401124
한자 榮州文化
영어공식명칭 Yeongju Munhwa(Journal)
이칭/별칭 계간 영주문화
분야 문화·교육/언론·출판
유형 문헌/연속 간행물
지역 경상북도 영주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창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창간 시기/일시 1991년 5월 30일연표보기 - 『계간 영주문화』 발행
소장처 영주선비도서관 - 경상북도 영주시 영주로60번길 38[가흥동 1590-1]지도보기
제작|간행처 영주문화연구회 - 경상북도 영주시 선비로 213[영주동 470-62]지도보기
성격 연속 간행물
창간인 허영|박은용|이희철|권혁기|윤항수|김덕우|김창수|조재현|홍성희|길인성|장성두
발행인 허영
판형 4×6배판
총호수 73호[2018년 기준]

[정의]

경상북도 영주시 영주동에 있는 영주문화연구회에서 발간하는 지역 문화지.

[개설]

『영주문화(榮州文化)』영주문화연구회가 발간하는 계간지이다. 영주시의 전통문화와 균형 있는 예술 문화발전을 실현하기 간행되었다. 1991년 창간호 『계간 영주문화』를 발행하여 2018년까지 『영주문화』 72호를 간행하였다.

[창간 경위]

1990년 창립한 영주문화연구회 회원들은 영주 지역을 대외적으로 알릴만한 간행물이 없는 것을 아쉬워하며 회지를 간행하기로 한다. 이를 위해 필요한 인물들을 영입하였는데, 당시 문인협회 사무국장이었던 서효석, 향토사학자 박석홍, 영주영상회 회원인 민병철과 배용호 등이었다. 서효석을 편집인으로, 이희철, 배용호, 박석홍, 김덕우 등을 편집위원으로 임명하여 발간 준비 작업에 박차를 가한다. 간행 준비 중 처음 구상하였던 회지는 영주 지역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기에 부족하다고 판단하여 계간 잡지 간행으로 방향을 바꾸게 되었다. 1991년 3월 14일 『계간 영주문화』라는 이름으로 공보처에 정기간행물 등록 신청을 하고, 1991년 4월 13일 등록번호 바-1531호로 창간호를 발행하였다.

[형태]

1991년 5월 30일 발간한 『계간 영주문화』는 4×6배판, 80쪽 분량이다. 총 3,000부를 발행하여 무료 배포하였다. 2018년 12월 31일 발간한 『영주문화』 73호는 4×6배판, 100쪽 내외 분량이다.

[구성/내용]

『영주문화』는 지역 문화재 소개와 칼럼, 특집, 현장르포, 향수, 테마 에세이, 영주 논단, 시가 있는 풍경 등을 통해 지역의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에 대한 다양한 여론과 대안 등을 수록하고 있다.

[변천과 현황]

『영주문화』는 1991년 창간호를 발행할 당시 1년에 4번 발행하는 계간지로 출발하였다. 하지만 사정에 따라 1년에 2회, 또는 3회 발행하기도 한다.

[의의와 평가]

『영주문화』는 영주 지역과 관련된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에 대한 다양한 여론을 제시하며, 지역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영주의 대표적 문화지이다. 영주시민들은 공동체 의식과 정체성 확립의 구심점이 되는 지역 매체로 평가할 수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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