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400176
한자 池洞里[伊山面]
영어공식명칭 Jidong-ri[Isan-myeon]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상북도 영주시 이산면 지동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진원형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 4월 1일연표보기 - 영천군 말암면 지동에서 영주군 이산면 지동리로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80년 4월 1일 - 영주군 이산면 지동리에서 영풍군 이산면 지동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5년 1월 1일 - 영풍군 이산면 지동리에서 영주시 이산면 지동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8.30㎢
가구수 119가구[2019년 3월 31일 기준]
인구[남/여] 231명[남 116명, 여 115명]

[정의]

경상북도 영주시 이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지동리(池洞里)영주시 이산면 9개 법정리 중 하나로 행정리는 지동1리, 지동2리, 지동3리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마을로는 질골[지곡], 남양(南陽), 일우실(逸遇室)[이곡, 이르실], 음지마, 갈밭골[노전], 장수골[저수골] 등이 있다.

[명칭 유래]

지동리 명칭은 지곡에서 유래했다. 1590년(선조 23)경 마을 개척 당시 뒷산에 지초(芝草)가 많아 ‘지곡(芝谷)’이라 불렀는데, 후에 ‘지동(池洞)’이 되었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영천군 말암면 지동이 영주군 이산면 지동리가 되었다. 1980년 4월 1일 영풍군 이산면 지동리, 1995년 1월 1일 영주시 이산면 지동리로 개편되었다.

[자연환경]

지동리는 고도 250~300m 내외 구릉성 산지가 널리 분포하고 있는 산골 지역이다. 남동쪽 봉화군 상운면과의 경계부에 옥녀봉이 솟아있다. 산지 사이로 발달한 크고 작은 골짜기에 농경지가 조성되어 있다. 또한, 산지에서 발원한 소규모 하천들이 남서 사면을 따라 내려와 영주시 이산면 석포리를 지나 내성천으로 유입된다.

[현황]

지동리는 2019년 3월을 기준으로 면적은 8.30㎢이며, 인구는 119가구, 231명[남 116명, 여 115명]이다. 북쪽 경계부에는 국도제36호선이 통과한다. 벼농사가 중심이며, 수박, 고추, 감자 등의 밭농사와 버섯 재배 등을 하고 있다. 칠리정, 송월당, 영주 일우정[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540호] 등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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