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500971
한자 昌仁洞聖堂
영어공식명칭 Changindong Catholic Church
이칭/별칭 이리성당
분야 종교/기독교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전라북도 익산시 인북로 132[창인동1가 235-1]
시대 근대/현대
집필자 허남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특기 사항 시기/일시 1880년연표보기 - 솔아단과 새실에 공소 설립
특기 사항 시기/일시 1896년연표보기 - 이리공소 설립
특기 사항 시기/일시 1934년 2월 8일 - 군산 본당 소속으로 이리 천주교 포교소 설치
설립 시기/일시 1935년 6월 16일 - 이리천주교포교소에서 이리 본당으로 승격
이전 시기/일시 1955년 12월 18일 - 이리성당 전라북도 익산시 북창동으로 이전
특기 사항 시기/일시 1967년 12월 - 주현동성당 분리 설치
이전 시기/일시 1977년 4월 - 이리성당 전라북도 익산시 창인동으로 이전
개칭 시기/일시 1977년 4월연표보기 - 이리성당에서 창인동성당으로 개칭
특기 사항 시기/일시 1978년 6월 18일 - 창인동성당 신축 기공식 거행
특기 사항 시기/일시 1978년 11월 11일 - 창인동성당 이리역 폭발 사고로 피해 입음
관련 사항 시기/일시 1979년 6월 22일 - 창인동성당 새 성전 봉헌식 거행
관련 사항 시기/일시 2015년 6월 28년 - 창인동성당 창립 80주년의 해 기념 미사 거행
최초 설립지 이리 천주교 포교소 - 전라북도 이리시 이리읍 주현동 195
주소 변경 이력 이리성당 - 전라북도 이리시 이리읍 북창동 235
현 소재지 창인동성당 - 전라북도 익산시 인북로 132[창인동1가 235-1]지도보기
성격 성당
설립자 하한주[요셉] 신부
전화 063-858-4721

[정의]

전라북도 익산시 창인동에 있는 천주교 전주교구 소속 성당.

[개설]

창인동성당은 1935년 이리성당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설립되었다. 1880년 솔아단[현 익산시 영등동]과 새실[현 익산시 신흥동]에 공소가 세워지면서 천주교 공동체가 형성된 것이 그 전신이다. 1934년 3월에 익산시 주현동에 이리 천주교 포교소가 설치되었고, 1935년 6월 16일 전라북도 군산 본당 소속에서 이리 본당으로 승격하면서 분리되었다. 주보 성인은 예수성심이다. 초대 주임 신부는 하한주[요셉] 신부가 부임하였다. 1977년 4월 익산시 창인동으로 이전하면서 이리성당에서 창인동성당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변천]

1880년에 익산시 부근에 천주교 신자가 거주하면서 솔아단과 새실에 공소가 만들어졌다. 1896년에는 이리공소가 설립되었다. 1926년경 농촌에서 익산시로 인구가 유입되면서 신자수가 늘자 전주 본당 소속으로 공소를 설비하고, 익산 지역에 설립할 본당의 터전을 다졌다.

1931년 군산성당[현 둔율동성당]이 설립되면서 1932년에 군산성당 소속 공소가 되었다. 이후 1934년 2월 익산시 주현동 195번지에 성당을 건축하고 이리 천주교 포교소를 설치하였다. 신자가 늘면서 1935년 6월 이리 천주교 포교소가 이리 본당으로 승격되면서 하한주[요셉] 신부가 초대 주임 신부로 부임하였다. 1947년 4월 제4대 주임 신부로 부임한 이기순[도미니코] 신부는 1948년 당시 이리의 중심부인 북창동(北昌洞)으로 본당 이전에 계획하였지만, 한국전쟁으로 미루어졌다. 1955년 새 성당을 완공하고 본당을 이전하였다. 1967년에는 주현동성당을 분리 설립하였다. 1977년 4월 익산시 도시계획으로 성당이 수용되자, 창인동으로 본당을 이전하면서 창인동성당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1978년 6월 18일에 성당 신축 기공식을 거행하고, 1979년 6월 22일 창인동성당 봉헌식을 거행하였다. 2015년 6월에 창립 80주년 기념 미사가 열렸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1960년 6월 인보 성체 수녀회 분원이 창인동성당에 설치되었다가 1967년 12월에 한국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 대구관구 분원이 설치되었다. 1979년 2월에는 유치원 교육기관으로 성심유치원을 개원하였다. 1983년 노동자들을 위한 근로자의 집을 개설하고, 1984년에 ‘성 요셉 노동자의 집’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성 요셉 노동자의 집은 전라북도 지역 노동 사목을 담당하고 있으며, 노동자의 권익 보호와 이주 노동자 인권 보호와 사목에 맞추어 활동하고 있다.

[현황]

2019년 현재 창인동성당에는 675세대 1,400여명의 신자가 신앙 활동을 하고 있다. 소속 공소는 없다.

[의의와 평가]

창인동성당은 2019년에 창립한 지 80년이 넘는 천주교 전주교구의 익산 지역 성당의 모체가 되는 본당이다. 소속 공소들이 삼례성당, 황등성당, 주현동성당, 영등동성당, 송학동성당, 마동성당으로 승격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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