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산법리에 있는 국립산림과학원 소속 연구 기관.

[개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산림분야 약용자원 전문 국가 연구기관으로서 2016년에 설립되었다.

[설립 목적]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산림분야 약용자원의 신가치 창출 및 산업화 지원 네트워크 구축 등의 추진 전략을 바탕으로 약용자원의 산업화와 세계화 선도를 목표로 하였다. 산림 약용자원 소재를 탐색하고 수집·분석해 새로운 자원 발굴, 신품종 육성, 재배기술 개발, 고부가 산업화를 위한 약리 및 생리 활성 연구 수행, 약용자원 연구 인프라 구축 및 핵심 원천기술 개발, 고부가 품종 육성 및 생산을 통한 임업인 소득 증가 등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2016년 5월 10일 출범하였으며, 2016년 6월 22일 개소식을 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산림 약용자원 보존 및 신품종 육성, 재배 및 수확 후 관리기술 개발, 천연물 원료 소재의 약리 활성 분석 및 산업화 활용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이를 위하여 유용 산림 약용자원의 발굴 및 생리·생태 조사 등을 통한 현지 내·외 보존기술 개발, 산림 약용자원 고기능성 신품종 육성 및 고품질 재배기술 개발, 산림 약용자원의 추출물 라이브러리 구축 및 천연물 지도 작성을 통한 고부가 활용기술을 연구하고 있다.

[현황]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2016년 3.1㏊의 본관과 약용전시원, 180㏊의 시험림[영주시 풍기읍·봉현면, 봉화군 재산면 등]을 갖추고 있다.

[의의와 평가]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산림 약용자원을 기반으로 한 원천기술 개발과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