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영주문화대전 > 영주향토문화백과 > 삶의 틀(정치∙경제∙사회) > 과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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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에서 연구 또는 개발되고 있는 과학과 기술의 총칭. 영주 지역은 경북 북부에 위치하여 소백산을 배경으로 하는 청정한 자연환경 덕분에 생태와 환경, 농축산 분야, 산림 약용 분야와 관계된 과학 기술이 발달해 왔다. 멸종위기 토종 여우의 복원을 위해 소백산여우생태관찰원이 문을 열었고, 경상북도축산기술연구소,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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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태장리에 있는 생태관찰시설. 소백산여우생태관찰원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지정된 토종여우의 복원을 위해 영주시가 부지를 제공하여 시설을 조성했으며, 국립공원관리공단 종복원기술원이 운영하는 야생동물 복원시설로 2016년 개원하였다. 소백산여우생태관찰원은 다치거나 아픈 여우를 회복시켜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등 여우 복원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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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임곡리에 있는 박물관. 콩세계과학관은 우리나라 콩의 역사와 미래를 알리고, 콩을 주제로 한 교육을 위해 2015년 개관하였다. 세계 최초로 콩을 주제로 삼은 콩세계과학관은 토종 자산으로서 우리 콩의 뿌리를 계승·발전시키고자 건립되었다. 2001년에 한국콩박물관 건립추진위원회가 발족[위원장 권태완, 사무총장 김석동]하였으며, 2008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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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산법리에 있는 연구기관.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산림분야 약용자원 전문 국가 연구기관으로서 2016년에 설립되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는 산림분야 약용자원의 신가치 창출 및 산업화 지원 네트워크 구축 등의 추진 전략을 바탕으로 약용자원의 산업화와 세계화 선도를 목표로 하였다. 산림 약용자원 소재를 탐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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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안정면 묵리에 있는 경상북도 소속 축산 연구기관. 경상북도축산기술연구소(慶尙北道畜産技術硏究所)는 축산 기술 개발과 전문 연구 기능을 수행하기 위하여 설치된 경상북도 소속기관이다. 1933년 4월 1일 경상북도 도립종축장으로 개소한 이후 우수 종축 보급을 통한 가축 개량에 선도적 역할을 해 왔다. 1996년 12월 경상북도축산기술연구소로 명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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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성내리에 있는 기상관측소. 영주기상관측소는 영주 지역을 중심으로 기온·강수량·기압·풍향·풍속·습도 등 일기예보에 필요한 기상 요소들을 관측하여, 기상 자료를 형성하기 위해 1970년 설립되었다. 영주기상관측소는 영주 지역의 기상을 감시·관측하여 날씨를 예측하고 각종 천재지변에 대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영주기상관측소는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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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산법리에 있는 해양수산부 산하 국립해양측위정보원의 위성항법사무소. 국립해양측위정보원 영주위성항법사무소는 6개의 내륙기준국 중 하나로 2005년 설립되었다. 해양수산부는 우리나라 해역의 해상교통안전과 선박 운영능률 증진을 위해 1998년부터 11개 해양 위성항법보정시스템[DGPS] 기준국을 설치하였으며, 이후 6개 내륙기준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