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영주문화대전 > 영주향토문화백과 > 삶의 틀(정치∙경제∙사회) > 경제·산업 >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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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에서 재화와 용역이 거래되는 장소. 시장(市場)이란 상품이 교환되는 구체적인 장소를 일컫는 말로, ‘장(場)’, ‘시(市)’, ‘장시(場市)’로, 현대에는 재래시장, 전통시장 등으로 부르고 있다. 시장은 개설 주기[5일 또는 10일 간격]를 두고 정기적으로 열리는가, 또는 매일 열리는가에 따라 정기시장과 상설시장으로 구분된다. 근대 이전 시장은 대개 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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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원당로 일원에서 개설되는 정기시장. 영주오일장은 매 5일과 10일 영주시 원당로 일대에서 열려, 신영주번개시장의 정기시장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영주오일장은 1973년 12월 영주역이 지금의 영주시 휴천동으로 이전함에 따라, 옛 영주역 앞에서 시장을 열던 오일장 노점 상인들도 1980년경부터 현 영주역 부근으로 이동하면서 형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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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영주동에 있는 전통시장 공동브랜드. 영주365시장은 2016년 중소기업청이 주관한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된 영주시의 전통시장 공동브랜드로, 서로 연접한 3개 시장[영주골목시장, 선비골전통시장, 영주문화시장]을 하나의 권역으로 묶은 사업이다.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이란 전통시장을 지역 고유의 자원[관광·문화·예술·특산품]과 연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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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영주동에 있는 전통시장. 영주중앙시장은 1982년 옛 영주역 자리에 개장한 상설 전통시장이다. 영주중앙시장은 옛 영주역이 이전하면서 공터가 된 자리에 사설시장(私設市場)으로 개시되었다. 이에 영주시에서는 1982년 영주 시가지 구도심 상권 회복을 위하여, 영주역 이전부지에 상가건물을 신축·개장하고 영주중앙시장을 상설시장으로 등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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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휴천동에 있는 전통시장. 신영주번개시장은 1986년 영주시 휴천동에 개설된 전통시장으로 상설시장과 정기시장을 병행하고 있다. 신영주번개시장은 1973년 영주역이 지금의 영주시 휴천동으로 이전함에 따라, 휴천동 영주역 인근에는 아침에 번개같이 반짝 열렸다가 파장하는 번개시장이 여기저기 형성된 것에서 시작되었다. 신영주번개시장은 지역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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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하망동에 있는 전통시장. 영주공설시장은 1965년 영주시 하망동에 개설된 전통시장이다. 영주공설시장은 영주시민들이 저렴하고 질 좋은 물품을 사고, 영주 지역 상인들에게는 안정적인 판매처를 제공하기 위하여 1965년 2월 1일 개설되었다. 영주공설시장은 1941년 무렵 영주군 영주읍 하망리 일대에 형성된 우시장(牛市場)이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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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성내리에 있는 전통시장. 풍기중앙시장은 조선 후기 경상도 풍기군 읍내에서 열리던 풍기장(豊基場)의 명맥을 계승한 전통시장으로 상설시장과 정기시장을 병행하고 있다. 풍기중앙시장은 조선 후기에 열리기 시작한 읍내장(邑內場)의 명맥을 계승하고 영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설립되었다 풍기중앙시장은 조선 후기 읍지류와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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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서부리에 있는 풍기인삼 판매시장. 풍기인삼시장은 영주의 대표 특산물인 풍기인삼 관련 제품을 판매하기 위하여 1989년 설립한 전통시장이다. 풍기인삼시장은 풍기인삼의 효율적인 판매를 위해 1988년 8월 5일 인삼업 관련업자들이 협력하여 풍기역 앞에 3층 건물을 짓고, 1989년 5월 20일 영주시에 수삼을 전문적으로 거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