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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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북지리 부석사 무량수전 앞에 있는 통일신라시대 석등.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 앞 석등(榮州浮石寺無量壽殿-石燈)은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 앞에 설치되어 있다.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 앞 석등은 국보 제17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4각의 2중 기대석 위에 8각을 기본으로 하는 통일신라시대의 전형적인 팔각석등이다. 영주 부석...
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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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지역에서 불교 교리에 따라 예배 대상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조형물. 불상(佛像)은 석가여래의 모습을 조형적인 형상으로 표현한 상(像)을 의미하나 넓은 의미에서는 부처의 상은 물론 보살상(菩薩像)·천왕상(天王像)·명왕상(明王像)·나한상(羅漢像) 등을 모두 포함한다. 불상은 기원전 2세기경에 인도의 간다라 지방에서 처음 만들어져, 중국을 거쳐 우리나라에 전해진 것으로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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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북지리 부석사에 봉안된 고려 전기 불상. 영주 부석사 소조여래좌상(榮州浮石寺塑造如來坐像)은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無量壽殿)의 주존(主尊)으로 봉안되어 있다.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 안에서 동남쪽을 향하여 결가부좌(結跏趺坐) 자세로 항마촉지인(降魔觸地印)의 수인(手印)을 취하고 있다. 영주 부석사 소조여래좌상의 높이는 278㎝, 무릎 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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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이산면 석포리 흑석사에 봉안된 조선 전기 목조불상과 복장유물. 영주 흑석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및 복장유물은 흑석사 극락전에 봉안되어 있다. 흑석사는 통일신라시대 의상(義湘)이 창건한 이후, 임진왜란 때 소실되어 폐사되었다가 1945년 다시 중창되었다. 그런 가운데 1990년대 대웅전에 봉안되어 있던 영주 흑석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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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가흥동에 있는 통일신라시대 불상. 영주 영주동 석조여래입상(榮州榮州洞石造如來立像)은 영주시 가흥동의 영주선비도서관 광장에 세워져 있다. 하나의 긴 자연석 석재를 이용하여 광배, 불상, 대좌를 조각하였다. 1917년 영주군 영주면 남산들 제방 공사 중에 발견되어 영주중앙초등학교 앞 도로 중앙에 두었다가 현재 위치로 옮겼다고 한다. 영주 영주동 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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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석교리에 있는 통일신라시대 불상. 영주 석교리 석조여래입상(榮州石橋里石造如來立像)은 영주시 순흥면 석교리 승림사지(僧林寺址)에 있는 9세기경의 불상이다. 대형의 자연석을 깎아서 만든 입상으로 팔과 다리의 입체성이 반영되지 않은 투박한 형태의 불상이다. 승림사지에는 석조여래입상 외에도 석조물과 연화대좌, 석불좌상 1구가 있었다고 하나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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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북지리 부석사에 봉안된 통일신라시대 불상. 영주 북지리 석조여래좌상(榮州北枝里石造如來坐像)은 부석사(浮石寺) 자인당(慈忍堂)에 봉안되어 있다. 모두 2구로 1957년 부석사 동쪽 1.5㎞ 지점에 있는 동방사지(東方寺址)에서 옮겨온 것이다. 부석사 자인당은 선방의 용도로 사용되던 건물인데, 동방사지에서 영주 북지리 석조여래좌상을 옮겨온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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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가흥동에 있는 통일신라시대 마애불상. 영주 가흥동 마애여래삼존상 및 여래좌상(榮州可興洞磨崖如來三尊像-如來坐像)은 서천이 내려다보이는 천변의 높고 커다란 바위벽에서 가장 높은 곳을 쪼아 가운데 넓은 면에 본존불을 조각하고, 좌우로 입상의 협시보살을 조각하였으며, 그 좌측에 마애여래좌상을 옮겨 놓았다. 조각 수법은 고부조(高浮彫)로 거의 원각(圓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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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삼가리 비로사에 봉안된 통일신라시대 불상. 영주 비로사 석조아미타여래좌상(榮州毘盧寺石造阿彌陀如來坐像)은 비로사 적광전(寂光殿)에 봉안되어 있다. 적광전에는 2구의 석불좌상이 봉안되어 있는데, 나머지 하나는 영주 비로사 석조비로자나불좌상(榮州毘盧寺石造毘盧遮那佛坐像)으로 각각 보물 제996-1호와 보물 제996-2호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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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삼가리 비로사에 봉안된 통일신라시대 불상. 영주 비로사 석조비로자나불좌상(榮州毘盧寺石造毘盧遮那佛坐像)은 비로사 적광전(寂光殿)에 봉안된 통일신라시대 불상으로 보물 제996-2호로 지정되어 있다. 적광전에는 2구의 석불좌상이 봉안되어 있는데, 나머지 하나는 영주 비로사 석조아미타여래좌상(榮州毘盧寺石造阿彌陀如來坐像)으로 보물 제996-1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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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북지리 부석사 자인당에 봉안된 통일신라시대 불상. 영주 부석사 석조석가여래좌상(榮州浮石寺石造釋迦如來坐像)은 부석사 자인당(慈忍堂)에 다른 두 불상과 함께 삼존불의 주불 형태로 봉안되어 있다. 삼존불 가운데 석조비로자나불상 2구는 보물 제220호[영주 북지리 석조여래좌상[동불상]]와 보물 제221호[영주 북지리 석조여래좌상[서불상]]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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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동부리 영전사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불상. 영주 영전사 석조여래입상(榮州靈田寺石造如來立像)은 영전사 풍기포교당(豊基布敎堂)의 약사전(藥師殿)에 봉안되어 있다. 1923년 영주군 풍기면 욱금동 영전마을의 한 불자가 현몽을 통해, 영전사지에서 영주 영전사 석조여래입상을 처음 발견했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1949년 현재 위치인 영주시 풍기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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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덕현리 성혈사에 있는 통일신라시대 불상. 영주 성혈사 석조비로자나불좌상(榮州聖穴寺石造毘盧遮那佛坐像)은 영주 성혈사 나한전(羅漢殿)[보물 제832호]에 봉안된 통일신라시대 불상이다. 영주 성혈사 석조비로자나불좌상은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02호로 지정되었다. 영주 성혈사 석조비로자나불좌상의 크기는 높이 81.5㎝, 머리 높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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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이산면 신암리에 있는 통일신라시대 마애불상. 영주 신암리 마애여래삼존상(榮州新岩里磨崖如來三尊像)은 영주시 이산면 신암리의 들판 가운데 세워져 있다. 영주 신암리 마애여래삼존상은 내성천에 접한 미륵당들의 북서쪽 가장자리 보호각에 봉안되어 있는데, 삼국시대 말기 또는 통일신라 초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보호각은 정면 1칸, 측면 1칸의 맞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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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이산면 석포리 흑석사 경내에 있는 통일신라시대 불상. 영주 흑석사 석조여래좌상(榮州黑石寺石造如來坐像)은 흑석사에 봉안된 통일신라시대 불상이다. 현재 영주 흑석사 석조여래좌상은 정면 1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기와집 구조로 된 보호각 안에 봉안되어 있다. 원래 사찰 부근에 매몰되었던 것을 발굴하여 봉안하였는데, 발굴 당시 마모가 심하였으나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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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읍내리에 있는 통일신라시대 불상. 영주 읍내리 석불입상(榮州邑內里石佛立像)은 순흥면행정복지센터 경내에 있다. 영주 읍내리 석불입상은 전체적인 조각 수법이나 표현 양식 등으로 미루어 볼 때 통일신라시대 불상으로 추정된다. 영주 읍내리 석불입상의 크기는 높이 108㎝, 어깨 폭 62㎝, 무릎 폭 54㎝이다. 광배와 대좌를 잃어버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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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청구리 소수박물관에 전시된 통일신라시대 불상. 영주 읍내리 석조여래좌상(榮州邑內里石造如來坐像)은 소수박물관에 있다. 원래 영주시 순흥면 읍내리의 한 절터에 있던 것인데, 이후 순흥면행정복지센터 사료관으로 옮겨졌으며, 다시 소수박물관으로 옮겨져 전시되고 있다. 머리 부분이 결실되어 둥그런 돌을 올려놓아 다소 불완전한 모습이기는 하지만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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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이산면 두월리에 있는 통일신라시대 마애불상. 영풍 두월리 약사여래석불(榮豊斗月里藥師如來石佛)은 단일 암벽의 상부 동남 면으로 상반신만 조각된 통일신라시대 마애불상이다. 영풍 두월리 약사여래석불이 조각된 암면은 높이 207㎝, 너비 200㎝이며, 조각된 불상의 높이는 78㎝, 어깨너비 50㎝이다. 약사여래석불이 조각된 바위는 경질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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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문수면 월호리 동산골에 있는 통일신라시대 마애불상. 영풍 월호리 마애석불좌상(榮豊月呼里磨崖石佛坐像)은 문수면행정복지센터를 기준으로 월호교를 지나 만나는 첫 마을길에서 양옥식으로 지은 민가를 끼고 우회전한 뒤 200m 정도 들어가면 우측 언덕에 파란 아크릴 지붕이 나타나는데, 이곳에 영풍 월호리 마애석불좌상이 있다. 영풍 월호리 마애석불좌상은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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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상망동 신흥사에 있는 통일신라시대 불상. 영주 상망동 석불좌상(榮州上望洞石佛坐像)은 신흥사(新興寺) 경내 석굴형의 보호각에 봉안된 통일신라시대 석조불상이다. 영주 상망동 석불좌상의 총 높이는 201㎝, 불상의 높이는 107㎝, 무릎 폭 75㎝, 대좌 높이 94㎝, 하대석 폭 97㎝이다. 영주 상망동 석불좌상은 신흥사로 옮겨오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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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수철리 백룡사에 있는 통일신라시대 불상. 백룡사 석조여래좌상(白龍寺石造如來坐像)은 백룡사 경내 대웅전 위쪽 평지에 암벽을 배경으로 단을 만들어 봉안해 놓았다. 원래는 영주시 풍기읍 죽령의 백룡사지(白龍寺址)에 있었는데, 1952년 현재의 위치인 백룡사로 이안하였다. 백룡사가 통일신라시대 사찰이라고는 하나, 창건과 관련된 기록은 따로 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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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이산면 석포리 흑석사 경내에 있는 고려 초기 마애불상. 흑석사 마애삼존불상(黑石寺磨崖三尊佛像)은 흑석사 경내의 보호각에 봉안된 고려 초기 마애불상이다. 보호각은 정면 1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기와집 구조이다. 높은 석축 위에 기둥을 좌·우에 각각 3개씩 세우고 좌·우 뒤쪽으로 2개의 기둥 사이는 나무판으로 막고 나머지는 모두 개방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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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평은면 강동리에 있는 고려 전기 마애불상. 영주 강동리 마애보살입상(榮州江東里磨崖菩薩立像)은 영주시 평은면 강동리 왕유[왕머리]마을에서 당국골로 넘어가는 산기슭에 있다. 영주 강동리 마애보살입상의 크기나 조각 기법 등으로 볼 때 고려 전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영주 강동리 마애보살입상이 새겨진 바위의 전체 높이는 576㎝,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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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휴천동에 있는 고려시대 마애불상. 영주 휴천동 마애여래좌상(榮州休川洞磨崖如來坐像)은 경북전문대학교 서쪽 야산 기슭에 있는 고려시대 마애불상이다. 영주 휴천동 마애여래좌상은 높이 3.5m가량의 자연 암석 윗부분에 얕게 조각된 것으로 대좌와 광배는 생략되어 있다. 불상의 전체 높이는 78㎝이며, 머리 높이 30㎝, 어깨너비 35㎝, 무릎...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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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에 있는 부처의 형상을 그린 그림이나 불교적인 목적을 지닌 일체의 그림. 영주 지역의 각 사찰에서는 불상을 봉안하면서 불화(佛畫)도 함께 봉안하는데, 그 가운데 문화재로 지정된 불화는 벽화(壁畫) 1점, 탱화(幁畵) 4점으로 모두 5점이다. 불화 5점 가운데 고려시대에 제작된 것은 1점이고 나머지는 조선 후기에 제작되었다. 영주 지역 사찰에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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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북지리 부석사박물관에 있는 고려 후기 불화. 부석사 조사당벽화(浮石寺祖師堂壁畵)는 부석사 조사당 벽면에 그려졌던 고려시대 벽화로 현재 부석사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 모두 6폭인 부석사 조사당벽화의 내용은 제석천과 범천·사천왕 등의 호법신장(護法神將)들이다. 부석사 조사당벽화는 1962년 12월 20일 국보 제46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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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하망동 안양원에 봉안된 조선 후기 및 개항기 불화. 영주 안양원 독성탱화 및 신중탱화는 안양원 법왕궁에 봉안된 두 폭의 불화이다. 이 가운데 영주 안양원 독성탱화는 1812년(순조 12), 영주 안양원 신중탱화는 1906년(광무 10)에 제작되었다. 영주 안양원 독성탱화는 원래 두루마리이던 것을 액자로 바꾼 것으로 화면 크기는 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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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북지리 부석사박물관에 전시된 조선시대 불화. 영주 부석사 오불회 괘불탱(榮州浮石寺五佛會掛佛幀)은 부석사 경내의 부석사박물관에 전시된 불화이다. 1745년(영조 21)에 조성된 오불회도 형식의 괘불로서, 부석사에 전래하여 오던 1684년작 괘불[현 국립중앙박물관 소장]을 청풍 신륵사(神勒寺)로 이안하고 새롭게 조성한 것이다.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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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삼가리 비로사에 봉안된 조선 후기 불화. 영주 비로사 아미타후불탱화(榮州毘盧寺阿彌陀後佛幀畵)는 비로사 적광전에 봉안되어 있다. 화기(畵記)가 남아 있어 1832년(순조 32) 화담당(花潭堂) 경화(敬和)와 동월당(東月堂) 행만(幸晩)에 의해 제작되었음을 알 수 있다. 영주 비로사 아미타후불탱화는 적광전에 있는 보물 제996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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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덕현리 성혈사 대웅전에 있는 조선 후기 불화. 영주 성혈사 신중탱화(榮州聖穴寺神衆幁畵)는 성혈사 대웅전 안에 봉안된 불화로 1775년(영조 51) 제작되었다. 성혈사 대웅전 불단에는 삼존불좌상이 봉안되었는데 중앙의 본존은 항마촉지인의 석가모니불이고, 좌우 협시는 관세음보살과 지장보살로 삼존불좌상 모두 근대에 조성된 것으로 보인다. 이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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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청구리 소수박물관에 있는 고려 후기 문신 안향의 초상화. 안향 초상(安珦肖像)은 고려 후기 문신 안향(安珦)[1243~1306]의 초상화이다. 안향 초상의 윗부분에 쓰인 아들 안우기(安于器)의 찬문에 따르면, 1318(충숙왕 5) 왕명에 의해 당시 흥주군수이던 최림(崔琳)이 초상화 1본을 모사하여 흥주향교에 봉안했다고 한다. 이후 풍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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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장수면 화기리 인동장씨 종택에 소장된 장말손의 초상화. 장말손 초상(張末孫肖像)은 조선 전기 문신 장말손(張末孫)[1431~1486]의 초상화이다. 장말손은 이시애(李施愛)의 난을 평정한 공으로 적개공신 2등에 녹훈되었으며, 이를 계기로 공신 초상화가 그려졌다. 조선 전기의 대표적인 공신도상으로 꼽히는데, 공신 책록을 계기로 제작된 것으로 흉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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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소수박물관에 있는 조선 전기 문신 주세붕의 초상화. 주세붕 초상(周世鵬肖像)은 문신 주세붕(周世鵬)[1495~1554]의 초상화로 16세기에 그려진 것으로 추정된다. 원래 주세붕 초상은 영주 소수서원(紹修書院)에 보관 중이었으나, 현재는 소수박물관으로 옮겨져 관리되고 있다. 초상의 주인공인 주세붕은 1541년(중종 36)에 풍기군수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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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 지역의 고려 후기 문신인 회헌 안향의 개모영정. 회헌 개모영정(晦軒改摹影幀)은 조선 후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회헌(晦軒) 안향(安珦)[1243~1306]의 개모영정이다. 영주 소수서원(紹修書院)에 봉안되었었으며, 현재는 소수박물관이 관리하는 국보 제111호 안향 초상(安珦肖像)을 옮겨 그린 것이다. 전체적인 형식은 국보 제111호 안향 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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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청구리 소수박물관에 소장된 조선시대 반차도. 대성지성문선왕전좌도(大成至聖文宣王殿座圖)는 문묘에 제향되어 있는 문선왕(文宣王) 공자(孔子)와 공자의 학문을 계승한 여러 문묘 배향자들을 그린 일종의 반차도(班次圖)이다. 대성지성문선왕전좌도의 인물들은 문묘에 모셔진 위패의 배열 위차에 따라 배치되어 있다. 화기(畵記)에 따르면 1513년(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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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청구리 소수박물관에 소장된 조선시대 기록화. 서총대친림연회도(瑞蔥臺親臨宴會圖)는 1560년(명종 15) 9월 19일 창덕궁(昌德宮) 서총대(瑞葱臺)에서 명종이 문무관 74명에게 연회를 베풀던 정경을 그린 것이다. 이 자리에는 명종이 직접 참석하였으며, 예조에서 연회의 정경을 그려 ‘서총대친림연회도’로 남기게 되었다. 서총대친림연회도는 1...
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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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부석면 북지리 부석사 성보박물관에 소장하고 있는 고려시대 삼본 화엄경 책판. 영주 부석사 고려목판(榮州浮石寺高麗木板)은 부석사에 있는 『화엄경(華嚴經)』 정원본(貞元本) 40권, 진본(晋本) 60권, 주본(周本) 80권 등 3종의 『대방광불화엄경(大方廣佛華嚴經)』을 나무판에 새긴 것이다. 『대방광불화엄경』은 줄여서 보통 『화엄경』이라 부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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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청구리 소수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성학십도』 판목. 소수박물관 소장 『성학십도』 판목(紹修博物館所藏聖學十圖板木)은 원래 영주 이산서원(伊山書院)에서 소장하던 5매의 판목[앞뒤 10면]이었다. 흥선대원군 때 서원훼철령으로 이산서원이 철폐되자, 이산서원 운영에 참여했던 문중이 돌아가며 관리해 왔다. 그러나 관리할 형편이 여의치 않자,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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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청구리 소수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판목. 소수서원 소장 판목(紹修書院所藏板木)은 소수서원에 소장하고 있던 판목 4종 902점으로서, 『추원록(追遠錄)』·『죽계지(竹溪誌)』·『육선생유고(六先生遺稿)』·『가례언해서(家禮諺解序)』 등의 판목이 있다. 2004년 소수박물관이 건립되면서 영주 소수서원에 소장하고 있던 판목들도 이관하여 보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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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청구리 소수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조선시대 명종의 친필 현판. 명종어필 ‘소수서원’ 현판(明宗御筆紹修書院懸板)은 1550년(명종 5) 백운동서원(白雲洞書院)이 소수서원(紹修書院)으로 사액 될 때 받은 현판으로 명종이 직접 썼다. 원래 영주 소수서원 강학당 내부에 걸려 있었으며, 현재 진본은 소수박물관에서 보관하고 있다. 명종어필 ‘소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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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청구리 소수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는 한시 판목. 소수박물관 소장 시판 일괄(紹修博物館所藏詩板一括)은 소수박물관이 기증받은 각종 시판이다. 조선 전기의 학자 홍적(洪迪)[1549~1591]의 시 5판, 금응석(琴應石)[1508~1583]의 시 5판, 송나라 때 악비(岳飛)가 북벌하러 가는 장준(張浚)을 전송하며 지은 시 2판, 조선시대의...
기타 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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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장수면 화기리 인동장씨 종택에 소장된 장말손의 유품. 장말손 유품(張末孫遺品)은 조선 전기 문신 연복군(延福君) 장말손(張末孫)[1431~1486]의 「적개공신회맹록(敵愾功臣會盟錄)」과 패도(佩刀)로 화기리 인동장씨 종택(花岐里仁同張氏宗宅)의 장말손 유물각에 보관되어 있다. 장말손 유품은 1986년 10월 15일 보물 제881호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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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수철리 희방사 경내에 있는 조선 후기 동종. 희방사 동종(喜方寺銅鐘)은 1742년(영조 18) 충청도 단양군 대흥사(大興寺)에서 승장(僧匠) 해철(海哲)과 초부(楚符) 등이 제작한 중종(中鐘)이었으나, 대흥사가 폐사되면서 어느 시기에 희방사로 옮겨진 것이다. 희방사 동종은 전체 높이 84㎝, 종뉴(鐘鈕) 높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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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에 있는 조선시대 순흥도호부 관련 유물. 순흥도호부 유물은 조선시대 영주 지역에 설치되었던 순흥도호부 관련 유물로 순흥도호부사 관인(官印) 1점, 흥주도호부□□(興州都護府□□) 현판 1점, 봉서루(鳳棲樓) 현판 1점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판은 옛 순흥도호부의 누각이었던 봉서루에 걸려있던 것이며, 관인은 1970년대 초 새마을사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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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소수박물관에 있는 조선시대 문신 김흠조 부부묘의 출토유물. 김흠조 부부묘 출토유물(金欽祖夫婦墓出土遺物)은 1997년 3월 영주-안동 간 국도제5호선 확장공사 과정에서 김흠조(金欽祖)[1461~1528] 부부묘를 이장하다가 발견하였다. 김흠조 부부묘 출토유물은 복식류 7종 66점, 문서류 2종 38점, 기타 유물 4종 30점 등 모두 3종...